말러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http://to.goclassic.co.kr/artist/395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말러가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모두 쇼스타코비치는 좋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내 그 밥에 그 나물인데 그 점이 신기합니다.
혹시 말러 좋아하시는 분들 중 쇼스타코비치를 싫어하시는 분 계시나요? 

아니면 다음 경우에 해당되시는 분 계신가요?

모짜르트 좋아하시는 분 중에 하이든 극도로 혐오하시는 분
바흐는 사랑하지만 헨델은 못 견디시는 분
비발디는 최고이나 코렐리는 최악이다라는 분
알레싼드로 스칼라티를 사랑하시나 도메니코 스칼라티는 미워하시는 분 
베르크의 음악은 아름다우나 쉔베르크의 음악은 주사라는 분

말러팬들이 편협해서 딴 작곡가들을 공격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과연 여러분이 혐오하는 작곡가는 누구십니까?
저는 없습니다. 
작성 '10/08/07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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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제 취향은 바흐 헨델 코렐리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바르톡 글라주노프 드보르작 야나체크 드비시 라벨 생상스 포레 쉔베르크 베르크 말러 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불레즈 김죽파 신쾌동 레드제플린 후 등려군 마살리스 조덕배등입니다.

10/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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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소녀시대가 빠졌습니다.

10/08/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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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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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반갑습니다. 모두 고인이 되셨지만 김죽파 신쾌동 김소희 이 세분은 아직도 제 마음속에..

10/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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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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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고클 다운로드에 김죽파와 함동정월 있습니다. 이거라도..

10/08/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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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 본인이 삭제하였습니다

10/08/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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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바흐는 사랑하지만 헨델은 못 견디는 분 -> 헤레베헤...? (ㅋ)

10/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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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이럴수가..

10/08/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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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아 농담인데요^^;;

10/08/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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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그런데 '이럴 수가..'라고 말씀하신 건 어떤 의미에서였는지 궁금하네요^^;;;

10/08/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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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제가 그 분을 좋아하는데 말씀 듣고보니 그 분이 연주하신 헨델은 못들어 본 것 같아서요. 혹시 정말 헨델을 못 견디시는 분이신가하는 생각이 불현듯.. 만약 그렇다면 바흐+ 말러+ 브루크너+ 헨델- 인 또하나의 진기한 케이스가 되겠네요.

10/08/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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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저도 혐오하는 작곡가는 없습니다
말러도 좋아하지만 브루크너도 좋아합니다
말러를 극도로 안 좋아한 첼리비다케도 좋아합니다
세상은 좋은 음악 나쁜 음악이 있는것이 아니라
취향에 맞는 음악 취향에 맞지 않는 음악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8/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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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됐습니다

10/08/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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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혐오스런 음악..일본전통의 뭐라더라..


.축제노래라던가,손님맞이노래..이거 들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프리카쪽의 온갖 '원시'선율은 오히려 귀에 쏙쏙 들어오던데 일본 전통무슨노래라는것들은 첫소절 듣자마자 아주 현기증이 나도록 혐오감이 들더군요.

그걸로 일본음악전체를 생각하는건 아니고요..그 노래들이 그렇더라는겁니다.

그외에 일본 전통 북을 연주하는 그 연주자의 자세같은것도 왜 저렇게 경박스런 자세로 연주하지?..이런 생각을 한적도 있었네요.ㅎㅎ

털어놓고 보니 일본전통음악만 깐것 같군요.일본전통음악에 대해 알고 그러는건 아니고 딱 위에 말한것들만 보고듣고 딱 그부분만 혐오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10/08/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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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그런데..제가 목격한 바로는 말러와 비슷한 처지가 된일이 종종 있는 작곡가가 영국의 엘가입니다.
말러만큼은 아니지만...당대의 평론가들에게 그의 음악도 유치하다는 말도 듣고 단순하다거나 위선적이라는 말도 듣고 그랬더군요.

말러의 경우는 그나마 이런저런 공격을 받는데..엘가 싫어하시는 분들은 쉬이 목소리도 못내고있지는 않을지..쓸데없는 염려를 하고있네요.ㅎㅎ

그외 모차르트와 바흐를 비교하며 둘중 누가 좋다싫다..이런말도 하는걸 봤습니다..그런정도겠죠.

아마 현재..혐오스럽다는 적극적인 공격을 이정도 받도록 공론화(?)된 작곡가는 말러가 유일할것 같습니다..

10/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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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저는 혐오하는 음악가는 전무한 반면 일부 음악애호가들은 혐오합니다. 그들을 보면 음악도 함께 혐오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10/08/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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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말러 음악을 듣고 감동을 못 얻으면 <불구>라고 주장하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 때문에 말러 자체를 싸잡아 부인하려는 분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베토벤은 숭배하지만 말러는 애호가정도인 저같은 사람이 봤을 때는 양쪽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싫으면 그냥 안 들으면 되는겁니다. 그걸로 누가 뭐라 그러겠습니까. 뭐라그러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문제는 자기가 가진 생각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가져야한다는 식의 아집과 편견입니다. 그런 분들 볼때마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10/08/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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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 본인이 삭제하였습니다

10/08/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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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고래하고 해삼보다는 오징어하고 새우가 가깝다는 뜻이었습니다.

10/08/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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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비유가 넘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8/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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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지금도 말러를 듣고 있습니다만...이상하네요
말러가 뭘 어쨌길래 이리들 아우성 들이신지요.그냥 들읍시다.
말러도 듣고 바흐도 듣고요.
암튼 말러 덕분에 게시판이 재미는 있습니다^^

10/08/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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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절대로 '내내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잘 보시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내 그 밥에 그 나물' 이라고 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다 그밥에 그나물로 좋게만 들리는 한쌍의 황금으로된 막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5번 좋아하시면 4번 8번 10번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10/08/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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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좀 안맞는 작곡가는 있지만 곡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고 혐오하는 작곡가는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고 싶지는 않아요 (ㅋㅋ) 이부분 왜 이렇게 썼어 연주자들 힘들게 이 영감탱아~ 하고 멱살잡고 흔들꺼같아서 ㅋㅋ

10/08/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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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저는 혐오하는 음악가는 전무한 반면 일부 음악애호가들은 혐오합니다. 그들을 보면 음악도 함께 혐오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2)

이미 예전에 이 문제로 한바탕했었는데, 같은 분에 의해 또 터졌군요. 그저 웃고 갑니다.

10/08/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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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흥미있는 주제군요.
말러는 좋아하지만 쇼스타코비치는 몇 번을 도전했어도 실패했습니다.
그 대중적이라는 교향곡 5번도 도데체 뭔지 모르겠고
장한나 앨범 중에 첼로 협주곡도 몇 번 들어서는 모르겠어요.
현대작곡가는 꽤 시간을 들여야 하는가 봅니다.

10/08/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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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한 2 년만 꾸준히 투자하시면 적당히 놀 정도로 첼로 피아노 스케치 다 가능합니다.

10/08/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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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이건 뭐하는 영상이죠?
답변이 이상하네요.

10/08/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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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 본인이 삭제하였습니다

10/08/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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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저는 말러는 듣지만 쇼스타코비치는 별로 듣지 않습니다 그의 음악은 당췌 산만하고 정리가 안됩니다 그리고 브루크너는 신을 만나기전에 진이 빠져버립니다 말러의 2번과 6번은 현존하는 최고의 교향곡이며 꼭 최고의 연주를 선별해서 듣기를 권합니다

10/08/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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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네이버에서도 똑같은 아이디 쓰시지요?

10/08/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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