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루토스와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불새, 말러 4번 등.
1987년 치메르만의 피아니스트, 음악가로서의재능에 감명받은 비톨드 루토스와프스키는 치메르만을 위해 그의 작품 중 단 한곡뿐인 피아노협주곡을 썼다. 이 협주곡은 이듬해인 1988년 잘쯔부르크에서 치메르만이 초연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초연으로부터 20주년을 맞이하는 2008년, 고 루토스와프스키의 희망을 이루는것을 마음에 안고 세계의 대도시에서 다시 연주하기로 결의했다. 동경필하모니의 스페셜 아티스틱 어드바이저이기도 한, 세계가 주목하는 지휘자 정명훈과의 꿈의 공연이 드디어 실현된다. | 07/12/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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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 아무래도 젊을 때 테크닉이 더 날카롭지요..하지만 나이든 연주자들은 젊은 연주자들이 보여주지 못하는 깊이를 보여준다는 생각입니다. 몇 년 전에 침머만이 마리스 얀손스, 피츠버그 심포니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하는 걸 봤는데..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날 연주회에서 옛 친구인 침머만 보러오신 정경화 선생님도 뵈었었는데 '선생님, 침머만이랑 하셨던 레스피기 소나타 넘넘 좋았어요..'했더니 겸연쩍어하시면서 '그래도 옛 친구 한 번 얼굴 봐야겠지?' 이러시면서 무대 뒤로 고고싱...^^ | 08/03/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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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sskaraDG
ピアノ:クリスチャン・ツィメルマン
ソプラノ:森 麻季
■ マーラー/交響曲第4番 ト長調
Krystian Zimerman with Myung-Whun Chung &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プログラム案
ルトスワフスキ:ピアノ協奏曲(ピアノ独奏:クリスチャン・ツィメルマン)
ストラヴィンスキー:火の鳥、 他
①ポーランドの生んだ20世紀の偉大な作曲家ルトスワフスキが、唯一ツィメルマンのために書いたピアノ協奏曲が、初演20周年を迎える
②「究極のコンビネーション」チョン・ミョンフンと世紀の公演
③クリスチャン・ツィメルマン、今や世界中で最も注目されかつ高い評価をされつづける偉大な芸術家
1987年ツィメルマンのピアニスト、音楽家としての才能に感銘を受けたヴィットルド・ルトスワフスキは、ツィメルマンのために彼の作品の中で唯一のピアノ協奏曲を書いた。この協奏曲は翌1988年ザルツブルグでツィメルマン自身によって初演され大成功をおさめた。2008年が初演から20周年を迎えるにあたり、故ルトスワフスキの希望をかなえることを心に世界のメジャー都市での再演を決意した。東京フィルハーモニー交響楽団のスペシャル・アーティスティック・アドバイザーでもある今世界で注目の指揮者チョン・ミョンフンとの夢の共演がついに実現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