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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릴링은 국내의 경우 최근 들어 크게 각광받기 시작한 지휘자이다. 하지만 실력이나 경력 등 여러 면으로 볼때 그의 존재는 이미 본토에서는 ‘탑’ 지휘자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연주하는 대다수는 교회음악이다. 특히 바흐를 좋아해 자신의 레파토리의 대부분을 바흐에 할애하고 있다. 그가 지휘한 ‘마테 수난곡'과 ‘b단조 미사’ 등은 일반적인 지휘자들의 기법과는 달리 감정적으로 달려드는 면을 대폭 억제하고 정제되고 서정성이 풍부한 연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합창 지휘 전문인 헬무트 릴링은 1933년 5월 29일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로테스탄트 신학교를 다니고 1952년부터 3년동안 슈투트가르트에서 카를 게로크로부터 오르간을 익혔다. 그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지휘법을 배웠는데, 그중엔 레너드 번스타인도 있었다.
그는 1954년 40명으로 구성된 최초의 합창단인 게힌겐 칸토라이를 결성해 월드투어를 갖기도 했다. 3년후인 1957년에는 슈투트가르트의 게데히토니스(기념) 교회의 합창 지휘자 및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려나갔다. 그러는 와중에 피그랄 합창단을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헬무트 릴링은 1963년 교회 음악감독의 칭호를 받고 스페셜리스트로서 서서히 주목받는 존재로 부상해 갔다. 1965년에는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슈투트가르트 바흐 관현악단)을 설립하고, 좋은 음악 보급에 주력하기도 했다.
내용출처 : http://www.chang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