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모차르트의 얼굴을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밝혀서 무슨이득이 있을까요? 마치 미국 NASA가 해마다 정부의 지원금을 늘려서 얻어내고자 간간히 화성이나 목성 혹은 반짝이론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방식과 다소 유사해보여서 그다지 긍정적으로 다가오지를 않네요. 그래도 Mozartian으로서는 신기하고 진기한 소식이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3/15 19:01
 |
|
ky***: 그리고 그 연구팀도 이번 수작을 통해서 연구지원금이 늘었나기를 바랍니다. | 08/03/15 19:02
 |
|
st***: 죄송하지만 모차르트 생전에 그려진 초상화 몇 점 더 있습니다. 옐로 저널리즘에 속지 맙시다... ㅡ_ㅡ;;;; | 08/03/15 23:16
 |
|
ky***: 그래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엘리자베스 1세만큼 초상화가 상상화에 가까운 인물도 없을것입니다. 어쨌든, 며칠 전에는 헨델인가 바흐의 얼굴을 파악했다고 하던데..혹시 그 팀이 아닌가 싶네요. | 08/03/16 02:27
 |
|
oh***: 기존 초상화보다 더 사람답게 생겼네요. | 08/03/16 09:45
 |
|
모차르트의 진짜 얼굴이 밝혀졌다는 헤드라인을 보고 들었갔는데요,
들어가서 보니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모차르트의 초상과는 많이 다른 그림이었습니다.
그림은 모차르트의 왼쪽 얼굴을 그린 그림이구요, 유화라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은 밑에 주소를 클릭해서 보세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80315033010751&cp=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