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범 지휘자의 블로그
http://to.goclassic.co.kr/artist/777

구자범 지휘자가 오랜 칩거 생활을 정리한 걸까...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간의 소회(?)를 직접 글로 썼다.
그의 팬으로서 반가운 일이지만 언제쯤 지휘하는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그럴 수는 있을지...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http://blog.daum.net/koojahbom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705000016
작성 '14/07/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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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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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소식 고맙습니다.

14/07/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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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안타깝습니다. 왜 구자범씨는 당초 의혹을 제기한 단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걸까요? 언론의 보도가 왜곡되고 과장되었다면 그것 역시 법적 책임을 물어야할 일임에는 재론의 여지가 없지만 언론의 보도라는 것 자체도 어느 누군가가 의혹을 제기했기에 등장한 것 아니겠습니까? 구자범씨의 이 사건에 대한 대응은 비유컨대 발이 가려운데, 구두 위를 긁는 격입니다. 언론의 왜곡 과장보도 문제와 구자범씨의 결백은 반드시 등식화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이 사건은 어느 여성단원이 성희롱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걸 왜곡 과장보도했다면 언론도 책임을 져야 마땅하지만, 구자범씨가 정말 결백하다면 궁극적으로는 최초 발설자인 단원을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고, 자신의 결백을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론의 왜곡 과장보도라는 것은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되겠지요. 즉 A라는 행위를 했는데, B라는 행위를 했다고 보도한 경우입니다. 그결과 수사를 통해 언론의 왜곡보도에 대한 책임이 드러났다고 해도 그건 A를 B로 보도한 것에 대한 책임이지, A라는 행위 자체가 없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구자범씨의 글을 봤습니다. 여전히 언론에 대한 문제만 거론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이건 신발 위를 긁는 것에 불과합니다. 구자범씨가 정공법으로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서 지휘대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07/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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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아이고...참 구자범한테 빚 못받으신거 있으세요?

14/07/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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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구자범씨가 결백하다면 단원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든가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누명을 벗고 지휘대에 서기를 바란다는 것인데...그게 구자범씨에게 나쁜 이야기일까요? 그러면 의혹을 최초로 발설한 단원을 그냥 두라는 것이 구자범씨에게 도움이 되겠습니까? 납득할 수 없군요.

14/07/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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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개콘에 새로운 코너가 나왔어요~

14/07/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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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나는 솔직히 구자범씨가 정명훈의 후계자로 거론될 수 있는 지휘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클래식계의 한 축 역할은 해낼 수 있는 인물로 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려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촉망받던 한 지휘자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구자범씨는 당초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결백을 주장하는 것 아닙니까? 일전에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는 구자범씨가 피아노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고생이고 팬들 입장에서도 손실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그가 결백하다면 어느 단원의 의혹제기로 부당하게 씌워진 누명을 벗는 것입니다. 자, 누명을 벗는 방법은 뭘까요? 여러분들 뭐가 있겠습니까? 언론만 문제 삼으면, 구자범씨의 결백을 밝힐 수 있습니까? 논리적으로 그건 아니라는 점을 전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왜곡 과장보도와 그런 행위 자체가 부존재했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는 구자범씨가 완전한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자범씨가 다시 당당하게 지휘대에 설 수 있고 팬들의 신뢰감 역시 회복됩니다. 진실이 뭔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의 결백이 밝혀져서 그가 지휘대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게 왜 구자범씨에게 좋지않는 의견으로 평가될까요? 답답한 노릇이네요.

14/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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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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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구 선생님, 부산에서 1년만에 일거리를 찾았고 지금껏과 다른 새로운 생활을 재미있게 즐기시는 것 같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 부산 영화제 자막 담당 비정규직 계약직이라... 영화 보러 부산 가렵니다.

더 이상 법피아에 구차하게 의존하지 않고 털어버리셨네요. "항고 거부 이유서"! 역시 구자범답습니다. 원래부터 자유인이고 지금도 자유인이며 앞으로도 자유인일 마에스트로 구에게 새로운 기대를 하게 되네요.


정작 본인은 음악계에 사표 내고 이미 새로운 미래를 구상 중인데
오이노인님은 도대체 누구를 걱정하느라 저리 포디움에 집착하는 걸까요?

14/07/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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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소송을 안해본사람은 참, 순진하게 생각합니다. 소송하면 진실이 밝혀지고 누명도벗을것이라고 웃기는 현실이죠.안됩니다. 이번에 서울시의원이 송모씨 재산가 살인사건 못봤습니까? 그 송모씨 자기 재일교포 8촌 것 빌딩 인감 위조해서 빼았았죠 1심에서 사기죄로 8년 선고 받았죠.일단 구속되서 구치소에서 2심을 준비했죠 2심에서 사기는무죄 그리고 일부 사문서위조만 판사가 항소심에서 인정해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죠. 이런건 말도 안되는건이 소송에서 비일비재 하게 나옵니다. 2심에 변호사 전관예우쓰고 솔직히 판사도 그변호사와 모종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돈수억쓰고 빠져나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돈이 정의를 말해줍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만약 그재산가 그때 안풀려나고 감옥에 형살고 있었으면 이번에 살해 당했겠습니까? 저는 그 2심 판사가 재산가 송모씨 죽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구자범씨도 더이상 소송해봐야 재판부 바뀌고 검사 매번 바뀌고 더들 헛소리만 하다보면 본인과 가족들만 피해자로 남고 진실 밝혀진다?. 고소인과 피고소인이 목숨걸고 우기고 증인나와서 거짓말하고 불리한 증인 안나오고 정말재판한번 해보면 웃깁니다. 이러니 다 포기하고 맙니다.

14/07/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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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네...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 뭔지 아십니까? 더러워서 안한다면서 발을 빼는 것입니다. 그러면 名分도 잃고 實利도 잃습니다. 더러운 일을수록 진실을 밝혀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인 것이지요. 사자성어에 격화소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을 신고 발을 긁는다는 것입니다. 즉 효과적이지 못하고 답답한 일처리 방식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이 사건은 성희롱 여부가 본질입니다. 성희롱의 有無 그게 핵심이라는 거지요. 그걸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가, 이건 2차적인 문제입니다. 구자범씨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결백함을 밝히는 일입니다. 그건 그가 지휘대에 다시 서고 안 서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의 인간적인 명예가 걸린 중대한 사안입니다. 해법은 두 가지입니다. (1)발설자로부터 거짓말에 대한 자백을 받는 것입니다. (2)그게 여의치 못하면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모두는 구자범의 결백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사법부, 인간이 만든 제도에 완벽함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3심 제도를 두고 재정신청제도(형소법 260조)도 마련한 것입니다. 그래도 믿을 곳은 결국 사법부입니다. 법원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새로운 판결을 했다면 사실관계나 법리적용에 있어서 그에 상당하는 이유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판결문을 면밀히 읽고 비판해야 합니다. 구자범씨의 결백이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지길 바랍니다.

14/07/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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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그나저나 격화소양을 한자어로 넣는 것이 불가능하네요. 결국 넣지도 못했고 글이 무려 5번은 날아간듯 합니다. 왤까요?

14/07/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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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개콘 닭치고 필히 시청 요망

14/07/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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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뭐 말이야, 이건...비판을 하려면 논리가 있어야지...

14/07/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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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ㅋ 검색 생활화 요망. 닭과 논리는 공존할 수 있는가?

14/07/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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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

아...그래서 귀하에게 논리가 결여되어 있었군요. 그거 참...^^

14/07/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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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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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네, 인정해드립니다.
무한 반복형 계두적 논리성의 일관에 대해 존경과 찬사를 바칩니다!

14/07/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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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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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삭제 후 다시 올려주시는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옥고에 오물이 묻어서야

14/07/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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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oinoin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단, 그것은 당사자가 그런방식의 생존법을 추구하는 경우에 한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격이죠.
구자범의 경우는 자신의 믿음과 기대에 대한 배신에 대해서 집착을 끊어버린 결정을 내린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현실적인, 너무도 현실적인 대응을 요구하는것은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는 할 일이 아닙니다.
oinoin님은 유사 사례가 있을 경우, 소신대로 대응하시면 되는것이죠. 세상사에 대처하는 방식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 범위안에서 자기좋은 대로 하면되는것입니다. 꼭 남들이 원하는대로 대응해야 그게 정답은 아닌것이죠.

14/07/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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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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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피의자'로서 '고법'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게 아니라
'고발자'로서 '고검'에 대한 '항고'를 '거부'한 것입니다.

팩트에 대한 면밀한 이해와 본인의 '진심'에 대한 '공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14/07/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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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구자범님은 통일한반도에서 지휘봉을 잡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더러운 한국 클래식계에 집착할 필요 없죠.

14/07/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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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아무리 머리로 알고, 논리적으로 이해된다 해도 절대 깨닳을 수 없는 것이 있고, 시간이 지나 자신이 그 자리에 있게 되면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구자범씨 개인이 받은 고통 및 그가 그러한 결심을 하게 된 것은 당연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음악가 구자범의 Fan이 된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그의 결정이고 묵묵히 다른 삶속에 충분히 행복하다면, 인간 구자범의 Fan으로서는 충분히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14/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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