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분덜리히의 슈만 시인의 사랑 베토벤 슈베르트 가곡집
http://to.goclassic.co.kr/diary/2184

발매된 지 반세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음반이죠.

좋아하는 음반이라 여러 장 갖고 있는데 그 중 샘플반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래는 일반 초반의 라벨입니다.

 

기악에 있어서 음악을 압도해버리는 테크니션과는 또 다른 경지에서 묘하게 중독성을 유발하는 음반입니다.

 

 

작성 '17/11/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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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이 음반의 초반이 alle 였군요. 저는 보통 big tulip이 초반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명반이죠.

17/11/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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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

네. 독일 프레싱 기준으로 대략 1966년 초기 발매분까지는 ALLE 가 있는데, 시인의 사랑 녹음이 1965년 11월 이니까 ALLE 반으로써는 거의 마지막 발매분 정도에 해당하겠네요.

17/11/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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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어떻게 이렇게 양호한 프로모 름반을 구하시는지..
제가 구입해본 프로모 음반들은 많이 사용해서 오히려 음질이 떨어집니다.
분덜리히의 낭랑하면서도 아름다운 미성은 귀로 듣기 보다는 뇌로 듣게 되는거 같아요 ^^

17/11/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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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Wunderlich의 Adelaide... 올타임 리퀘스트죠
36살에 가기엔... ㅠ
다들 계단 조심하고 삽시다.

17/11/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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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LP 시절을 겪으신 분이라면
다들 이 음반에 관해서는
수필 하나를 쓸 정도의 추억과 애정들이 있으실 겁니다.

아마 한국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최상위권에 속할 것 같네요.
분덜리히의 목소리는 황홀함 그 자체지요.

17/1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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