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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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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12년 전 | 조회 | 6015 | 추천 | 3 |
포레: 자장가 D장조 op. 16 Gisèle Her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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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12년 전 | 조회 | 6015 | 추천 | 3 |
포레: 자장가 D장조 op. 16 Gisèle Herbert |
track1에서 차이콥스키에 대한 소개가 시작된다. 이때 금난새의 가라앉은 해설과 함께 낮게 흐르는 배경음악이 차교5번 1악장 서주부분이다. 누구의 연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때의 이음악이 너무 인상깊다. 해설과 차이콥스키, 그리고 배경음악이 너무도 조화롭게 들린다.
2트랙에서 비창에 대한 가라앉은 해설 그리고 이어지는 비창1악장이 왠지 인상깊게 들린다.
4~5트랙의 차피협1번도 인상적이다.
그리고 8~9트랙의 사계중 6월의 뱃노래!! 개인적으로 차이콥스키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중의 하나다. 여기서 너무나 아름답게 들린다. 다소 느린 템포는 이음악의 서정미를 물씬 풍긴다. 여기서는 하프 비슷한 악기로 연주를 한것이 나름 인상깊다. 역시 연주자는 모르겠다. 하프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감명깊다.
이 음반은 오래전 서울음반에서 칸타빌레 시리즈로 나왔던 음반입니다. 금난새가 작곡가들의 작품해설과 함께 대표곡이 흐르는 음반입니다. 우연히 차이콥스키편을 들으면서 차이콥스키의 분위기와 해설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는것같네요. 오랫만에 이 음반을 꺼내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듣다가 너무 좋아서 한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