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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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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15년 전 | 조회 | 10814 | 추천 | 0 |
모차르트: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C장조 KV 265 Samson Franço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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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15년 전 | 조회 | 10814 | 추천 | 0 |
모차르트: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C장조 KV 265 Samson François |
서커스, 그 이상의 도전 페리아 뮤지카의 <나비의 현기증>
날짜: 2005년 11월 04일 ~ 2005년 11월 13일
관련 URL: http://www.cfnmk.or.kr/theater/schedule_view.php
기 간 | 11. 4(금) ~ 11. 13(일)
시 간 | 평일 20:00 / 토,일 16:00
출 연 | 페리아 뮤지카 (Feria Musica)
입장권 |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환상적인 몸짓, 감각적인 이미지과 사운드!
연극+무용+재즈+아크로바틱이 혼합된 컨템포러리 서커스 아시아 초연!!
유럽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커스극-circus theatre]인 ‘나비의 현기증’은 현대무용와 서커스와의 만남에 세련되고 독창적인 음악을 가미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이미지와 사운드가 결합된 컨템포러리 서커스이다.
비밀스런 이동무대, 흔들거리는 천 조각, 도약판들로 구성된 무대장치, 곡예사들의 능숙한 기술, 네 명의 연주자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연주하며 곡예사들의 움직임을 재즈 음조의 힘 있는 리듬으로 실어 준다.
곡예사가 공으로 재주를 부리거나 봉을 잡고 기어 올라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면, 다른 배우들은 각종 기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접근을 시도하면서 균형과 불균형 사이를 능숙하게 오간다. 음악이 동작에 힘을 실어주고, 무용은 음악에게 새로운 유동성을 부여하는 이 작품은 다른 예술 장르로 향한 서커스의 새로운 장을 보다 넓게 펼쳐 보여준다.
‘나비가 나무에서 꽃으로 이동하는 즐겁고 우아한 춤은 사실 나비의 현기증 증상일 뿐...’이라는 의미를 지닌 페리아 뮤지카의 ‘나비의 현기증(Le Vertige du Papillon)’은 움직임과 음악이 포착하는 도약과 불균형의 모든 것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