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배가 저의 큰형님 혹은 삼촌 같은 분이신데, 그 열정과 마음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감동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내내 건필하십시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2편이 출간되길 기대합니다~ 정태상 작가님 화이팅~!

이야~~~ 축하드립니다~~~ >ㅁ<

Bravo!!!

정말 행복해지는 소식에 절로 로그인을 하였습니다..당장 정태상님의 책을 지인들에게 선물해야 겠네요..나른해 일하기 싫은 오후에 정말 태상님께 감사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여러 좋은 측면에 일들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감사하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정태상님께서 정성스럽게 묶은 글들은
잊거나 놓치고 있던 삶의 소중한 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들에 잠기게 하고
거울처럼 저의 생을 비춰보게도 합니다.

욕망과 허영심과 불평불만에 짓눌린 저를
다시 부끄럽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겸허함속에서 새로운 용기를 찾게 해주었습니다.

세심하고 애정 어린 영혼의 시각과 경험과
깊이 있는 연구를 토대로 형성된
수많은 지식들을 만나게 되고
문화적 교양과 사랑과 열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