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여 2020년 8월 31일 공고하였고 9월 11일 지원신청을 마감(공모기간 12일)하고 9월 28일 결과를 발표한 <온라인미디어지원사업 > 사업은 예술활동형 및 창작준비형의 두 개 형태로 분류되었으며 2020년 9월 28일 선정결과 발표 직후 창작준비형은 발표를 철회하고 안내문을 통해 최종 선정자 결과 발표를 연기하였습니다. 연기의 사유는 심의위원 선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에 의한 것으로 공지되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이미 발표가 난 예술활동형을 포함하여 사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이 원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창작활성화 사업>에서 정한 바와 달리 변경된 이유와 심의위원 선정 과정 및 심의 과정 전체의 공정성에 대해 아래와 같이 문제를 제기하며, 의혹들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요청합니다.

의혹 1: 사업의 성격 및 지원 대상의 변경
의혹 2: ‘예술적 가치’를 평가할 분야별 심의위원 부재
의혹 3: 심의 기준의 일방적 변경 (* 아래 심의기준 별첨)
의혹 4: 온라인미디어산업 편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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