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피아노 독주회 표를 원하시는 분께 무료로 드립니다.

오는 11월 19일 7시반에 영산아트홀 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독주회에서는 

챠이코프스키의Piano Sonata G Majer OP.37 과 무소르그스키 의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됩니다.

표를 원하시는 분들은 mussorgsky2005@hotmail.com 으로 메일을 보내셔서

1.       표 받으실분 성함과 주소(우편번호를 꼭! 적어주세요)

2.       원하시는 매수

만 적어주시면 바로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표가 부족하게 되면 그때는 이 글을 내릴 것이니,

이글을 보실수 있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신청해주시면 표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

클래식음악과 공연을 사랑하시는 분들 가운데에 기회나 정보가 부족해서 자주 공연장을 찾기 힘드신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연주회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기회로 활용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커티스 , 그리고 러시아 모스크바 컨설바토리, 그리고 독일 하노버에서 연주학 박사과정까지 최고의 명문들에서 수학한 실력파 연주자 유소영 은 독일에서부터 강의를 시작해서 예원예고, 연세대, 이화여대 등을 출강한 경력이 있고 지금은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화경향 콩쿨 1위 입상으로 시작해 서울시향, 한국일보 콩쿨 등등 한국 콩쿨과  미국 쇼팽콩쿨 3위, 미국 스트라빈스키 콩쿨 1위, 미국 필라델피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콩쿨 1위, 그리고 이태리 국제 “Citta di Pescare” 콩쿨 3위, 이태리 Erice 콩쿨 1위 등등 다양한 입상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그외 미국과 러시아 독일 및 유렵에서의 다수의 연주경력과 필라델피아 심포니, 서울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 Krakov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등과의 협연, 꾸준한 연주회 참여와 독주회 개최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현재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좋은 연주자의 좋은 독주회를 무료로 접하실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많은 분들이 꼭 이용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