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번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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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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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년 전 | 조회 | 10830 | 추천 | 0 |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3번 E장조 BWV 1016 Arthur Grumiau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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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년 전 | 조회 | 10830 | 추천 | 0 |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3번 E장조 BWV 1016 Arthur Grumiaux |
것을 보았습니다. 주인이 바뀐지 얼마 안 되었는데 웬 내부 공사? 하곤 그냥 지나쳤
는데, 그후 그쪽에 갈 기회가 안 생기더군요.
그런데 오늘, 일때문에 중앙 우체국엘 갔다가 나오면서 문득 디아파종이 궁금해지길
래 가 봤더니... 없어졌더군요.
대신 그 자리에는 'Pason' 이라는 이름의 까페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디아파종' 음반점이 아닌 '파송' 까페라니....-_-
명동에서는 꽤 오래 있었던 음반점이었는데, 불경기는 피해갈 수가 없었던가 봅니다.
불경기도 그렇지만,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인터넷을 통한 음반 구매 등, 사실
요즘의 음반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도 폐업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