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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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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년 전 | 조회 | 10876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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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교향곡 4번 D단조 op. 120 Wilhelm Furtwängler |
> 카라얀 연주의 모짜르트 교향곡 41번을 듣고 있는데.... 1악장에서... 계속 듣다보면... 3분쯤에.. 처음부분부터 다시나오는데 이게 어떻게 된거죠??? 연주시간은 맞는데... 도대체.... 아시는분은 리플바람...
그 곡의 1악장은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나타 형식은 제시부(주제의 제시) 발전부(주제의 발전, 변형) 재현부(주제의 재현)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종종 코다(끝맺음)가 있기도 하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제시부는 한 번 반복해서 연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부분과 같은 악상이 반복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참고로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1악장은 소나타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