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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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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년 전 | 조회 | 10823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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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A단조 op. 28 Arthur Grumiaux |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그래서 (그의 연주를 직접 대할 수
없었던) 애호가들 사이에서 첼리비다케가 신비화되면서 그의
연주를 담은 온갖 해적판들이 난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열악한 음질의 불법음반들 때문에 고인의 이미지나
음악세계가 훼손될 것을 우려한 유족들이 뒤늦게 메이저급
음반사들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주로 방송용으로 녹음된
음원들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물론 유족들에게 들어올
수익도 무시할 수 없었겠지요).
만년의 뮌헨 필과의 녹음은 주로 EMI에서, 젊은 시절
슈투트가르트 방송 오케스트라 등과의 녹음들은 DG에서
나오고 있는데, EMI쪽 녹음들이 전반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리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