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보기는 좋으나 사고 싶지는 않군요.
이미 카라얀은 너무 많이 가지고 있네요...
누군가는 구매하겠지만^^ | 17/10/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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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이미 카라얀 박스 4개가 있는데 이걸 다시 살 가치를 못느끼네요. 저렇게 큰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17/10/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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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기존의 60, 70, 80, 오페라 박스들이
하나하나가 덩치가 큰 박스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전체 박스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과연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 17/10/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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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카라얀은 세상을 떠나도 DG 든든한 재정적 버팀목이네요. 오리지널 자켓이라 살짝 갖고 싶지만 통과. | 17/10/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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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저는 아직 박스반이 없어서 구입하고 싶지만 부담이 크네요 데카 음반도 있어서 어느 정도 차별화가 있긴 하군요. | 17/10/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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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1. 가격 수량 다 떠나서 저걸 어떻게 보관한답니까?
수납장에 카라얀 80은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건 안 들어가겠네요.
2. 저 무거운 걸 들어서 옮긴 후 오픈해서 듣고 싶은 음반을 골라 플레이한다?
과연 몇 번이나 들을까요?
3. 클래식 애호가라면 카라얀 박스 시리즈를 한 개이상 구매한 분들이 많을텐데 과연 저걸 구매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카라얀 심포니와 카라얀 80만 구매해도 대부분의 핵심 레파토리는 다 갖추는데 말입니다. | 17/10/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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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 82(60년대)+82(70년대)+78(80년대)+70(오페라DG)+72(오페라&보컬EMI)+101(워너 리마스터)=485CD
새로 나온 DG+DECCA녹음전집이 일련번호 한정반이라해서
갖고 있는 박스 속 음반갯수를 그냥 헤어려봤어요. | 17/11/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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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