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교향곡 1번 (2017.3.10~11) 외 (NEW)

   *기출시된 음반

       브람스 교향곡 2번 외 (2014)         브람스 교향곡 3번 외(2013)           브람스 교향곡 4번 외(2015)

# 1931년 체코태생인  라도밀 엘리슈카(RADOMIL ELISKA)는  체코의 카를로 비발리 오케스트라에서

   30년간 (1960~1990) 지휘자로 활동하다가 2004년 일본에 첫방문하여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

   스메타나 '나의조국' 으로 연주하여 당시 삿뽀로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었던 타다키 오타카의 인정을

   받았고, 2008년부터 상임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있다.  1961년에 창단된 이 악단은 1970년대부터

   이와키 (1975~1987) - 아키야마 (1988~1998) - 오타카 (1981~1986/ 1998~ ) -다카세키 (1988~1992/   2003~ ) , 현재의 수석지휘자로 MAX POMMER에 이르고있다.  엘리슈카 지휘자는 금년 10월 래일공연이 

  건강 상의  문 제로 마지막 공연이  될듯싶다. 이 지휘자는 드볼작 교향곡 , 챠이코프스키교향곡(ALTUS)

  등을 출 시한바 있는데, 2013년부터 브람스교향곡 3번을시작으로  2017년 교향곡 1번을 끝으로 

  브람스교향곡 전곡 을 실황 편집으로 완성했다.  아무래도 이 악단은 일본의 유수 악단과의 역량에는

  부족하지만 이 가을에 비교 감상해보는것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