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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연합, 2002/05/22
오스트리아의 거대한 바이얼린 비루투오저 중에 한명인 볼프강 슈나이더한(Wolfgang Schneiderhan)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이미 지난 토요일 86세의 나이로 빈의 요양소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는 빈에서 어린시절부터 천재음악가로 간주되어졌다. 그는 솔리스트로서 캐리어뿐만 아니라 빈 심포니커와 빈 필에서 콘체르트마이스터(제1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했다. 1938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슈나이더한-4중주를 결성하였었으며,1956년 슈나이더한은 루돌프 바움가르튼어(Rudolf Baumgartner)와 함께 '루체른 페스티벌 현악 실내악오케스트라' (das Kammerorchester Festival Strings of Lucerne) 를 창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모차르트 해석과 빈어 클라시커들의 해석의 모범이 되었다, 그러나 20세기 음악에서도 역시 슈나이더한의 레퍼토리는 이목을 끌었다. 헨체(Henze), 마르틴(Martin) 그리고 리버만(Liebermann) 작품들의 여러 녹음들은 이를 증명해준다. 1984년 빈 필과 함께 장식한 무대가 관객앞에 선 마지막이었다.
쿠르트 잔더링, 베를린과 이별
베를린 연합, 2002/05/21
90세 생일을 네달 앞둔 쿠르트 잔더링(Kurt Sanderling)은 지난 성령강림일요일 지휘자로서의 캐리어를 접었다. 동프로이센 출신의 잔더링은 1931년 시립오페라 베를린을 맡다가 나치주의자들을 피해 1936년 모스크바로 떠나야만 했었다. 그곳에서 먼저 방송오케스트라 그리고 나중에(1942-60) 므라빈스키와 함께 레닌그라드 필하모니를 지휘 했었다. 1945년과 46년엔 레닌그라드 음악학교 지휘자 클래스 교수직을 역임하였다. 1960년 그는 베를린 신포니 오케스트라(BSO)를 넘겨 받기위해 독일로 돌아왔다. 그는 1977년까지 그곳에서 활동하며 BSO를 옛 동독의 뛰어난 오케스트라로 이끌었으며 1964년에서 67년까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를 맡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특히나 미국의 오케스트라들과도 함께 일하였다. 최근에 잔더링은 1995년 이래로 국제 음악잡지 기자들이 뽑는 칸느 클래식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