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이홍섭 리스트 피아노 독주회
http://to.goclassic.co.kr/news/26633

 

이홍섭 리스트 피아노 독주회
Hongsup Lee Piano Recital
Inspiration & Imagination II
삶과 죽음에 관한 7가지 단상

 

 

2019. 4. 6(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미국 이스트만 음대,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독주회 소개
“위대한 예술가들은 그들이 자신 밖의 무엇에 홀렸음을 알거나 믿고 있다”
영국의 철학자 사뮤엘 알렉산더는 모든 예술가들은 그 나름대로 자연이나 인간사로부터 불어오는 모든 바람이 스쳐가면서 음악을 불어대는 갈대 격인 셰익스피어와 같은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창작자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하는 뮤즈와, 그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예술을 재탄생시키는 창조자간의 긴밀한 호흡은 시대를 막론하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지고 있는데, Back to Classics의 피아니스트 이홍섭이 첫 앨범 바흐에 이어서 피아노의 마법사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들로 채워진 Inspiration & Imagination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대중에게 다시 찾아왔다. 2018년 2월에 열린 그의 첫 번째 리스트 시리즈는 바그너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편곡작품을 통해 낭만파 시대의 피아니즘의 꽃을 피웠던 리스트의 다채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 오늘의 두 번째 연주회는 “죽음” 이라는 다소 무겁고 강렬한 소재를 가지고 대중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한다. 숨이 끊어진 영혼의 고통과 비통함을 표현하는 듯한 리스트의 장송곡부터, 마치 삶과 죽음의 얄팍한 경계를 비웃는 듯한 생상의 죽음의 무도, 불완전하고 나약한 인간의 마지막 삶의 경외심이 엿 보이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거쳐 마지막 아르카델트의 아베마리아를 통해 순응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운명과 마지막 기도까지. 리스트의 피아니즘으로 오늘 우리는 죽음의 다양한 얼굴을 만난다.
                                                                                                                                    글/ 이홍섭

 

 

# Pianist 이홍섭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이홍섭(HONGSUP LEE)은 서울 출생으로, 4살의 나이로 피아노를 시작하여 국내에서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실기수석으로 졸업 후 도미하여 미국 음대 랭킹 1위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Music - University of Rochester)를 장학생으로 졸업하여 학사학위(Bachelor of Music)를 취득하였고, 이후 뉴욕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음악학교 줄리어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를 역시 장학생으로 만점으로 졸업하여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하였다.

 

미국 음대 재학시절, Pi Kappa Lambda National Music Honor Society에서 Alice Herren Ayars Award 수상 및 Out Standing Pianist로 선정이 되었으며, American Collegiate Social Music Fraternity인 ΦΜΑ (Phi Mu Alpha Sinfonia)의 멤버로써(sinfonians) 음악적 봉사에 힘쓰기도 하였고, 그가 참여한 Vespers 2007 라이브 공연은 앨범으로도 발매되었다.

 

국내에선 윤철희, 황윤하 교수, 이스트만에서는 엔리코 엘리시(Enrico Elisi), 토마스 슈마커(Thomas Schumacher)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강충모, 제롬 로엔딸(Jerome Lowenthal)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홍섭은, 이스트만 Kilbourn Hall, Haward Hanson Hall, Ciminelli Formal Lounge, 줄리어드의 Paul Hall, Morse Hall에서의 수 차례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를 비롯하여, 줄리어드 재학시절 고 셰이모어 립킨(Seymour Lipkin)의 지도 아래 뉴욕 링컨센터에서 리스트 편곡의 ‘베토벤 교향곡 9번’ 전곡을 인터미션 없이 피아노 두 대로 무대에 올렸으며, 2013년 Juillliard ChamberFest 연주자로 선발되어 연주하였고, 비올리스트 카렌 드레퓌스(Karen Dreyfus)교수 지도아래, Rochberg, Y. Bowen, Vieuxtemps 등의 피아노와 비올라를 위한 Unknown 작품으로 무대를 꾸미기도 하였다.

 

어릴 적부터 보였던 남다른 음악적 관심과 호기심은 그만의 독창적 작곡과 편곡, 그 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2013년엔 서양악기인 피아노 한 대로, 한국의 ‘한’ 과 ‘흥’을 대중적인 튠(tune)과 클래식한 피아니즘으로 재탄생 시킨 국악과 피아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동행’을 통해, 음악전문 잡지 Mutro에 현대음악을 이끌 차세대 음악인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이홍섭은 귀국 후 작·편곡, 연주는 물론 공연기획과 칼럼연재 등으로 국내에서 가장 독특한 행보를 걸으며 문화예술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7년 발매된 Back to Classics BACH가 있고, 2018년 ‘그해, 여름’, ‘소나기’, ‘어쩌다 우리가’로 이어지는 디지털 싱글앨범을 출시하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나기는 홍.씨네마 홍충기 감독 연출로 클래식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공개되었으며, 2018 서리풀 페스티발 - 악기거리축제에 ‘모차르트 모노드라마’라는 작품으로 참여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음악저널 주최 클래식컬 인문학 콘서트에 초대되어 운명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대전 아트브릿지에서 열린 윈터 페스티발, 예술융합극 ‘안데르센’, 토탈 미술관에서 열린 뮤지엄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 - 원먼스 페스티발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극찬을 받았던 2018년 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리스트 전곡 독주회 시리즈를 매년 기획하고 있으며, 2019년 4월엔 삶과 죽음을 소재로 한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들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역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또 한 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엔 TBN 교통방송 ‘생방송 1029’에 초청되어 그가 직접 만든 피아노곡을 들으며 이홍섭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이홍섭은 현재 더클래식아트 소속 아티스트로써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올해 발매 예정인 그의 새 피아노 앨범과, 그가 새로 시작할 팟캐스트 라디오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아노 한 대로 풀어내는 그 만의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장르의 혼합과 소통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앞으로의 음악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 PROGRAM
Inspiration & Imagination II
삶과 죽음에 관한 7가지 단상

J. Arcadelt-F. Liszt         Chanson D'Arcadelt "Ave Maria", S. 183
F. Liszt                          Invocation
                                    Funérailles from Harmonies poétiques et religieuses
F. Schubert-F. Liszt        Trauermarsch – Grande marche funèbre, S. 426
W.A. Mozart-F. Liszt       Confutatis maledictis & Lacrymosa from Mozart's Requiem
C. Saint-Saëns-F. Liszt   Danse Macabre, Op. 40/S. 555

                                      

작성 '19/02/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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