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5/30(수) 콘서트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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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모차르트의 3대 걸작 오페라로 손꼽히는 <피가로의 결혼>을 콘서트 버전으로 바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는 5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인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성악가들로 꾸며진다.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피가로로 활약 중인 베이스 장세종(피가로 역)과 유럽 오페라극장이 사랑하는 소프라노 손지혜(수잔나 역), 품위 있는 목소리로 오페라 애호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백작 역)와 우아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로 소프라노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홍주영(백작부인 역) 등이 출연한다. 프랑스 브장송 지휘 콩쿠르 등 3개의 메이저 국제 지휘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오페라 공연과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지휘해 온 샤오치아 뤼가 서울시향의 연주를 이끌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입장 권 가격은 2만원~12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예술의전당이 개최한 2017년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나 <2018 교향악축제-대만국가교향악단> 공연의 티켓을 소지한 본인에 한해 10% 할인도 제공된다.

 

마에스트로 샤오치아 뤼와 서울시향이 선사하는 환상의 하모니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샤오치아 뤼에 관심이 모인다. 그는 브장송 콩쿠르, 안토니오 페드로티 콩쿠르, 키릴 콘드라신 콩쿠르 등 3개 메이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무대를 지휘한 바 있다. 국내무대에서는 2014년 예술의전당이 개최한 콘서트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과 2015년 예술의전당의 스페셜 스테이지 <브람스 & 라흐마니노프>를 통해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춘바 있다. 특히 2017년 서울시향과의 연주로 선보인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샤오치아 뤼와 서울시향이 들려줄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관심이 모아진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성악가들로 구성한 드림팀

첫 국내 데뷔 무대 갖는 베이스 장세종

 

예술의전당은 배역의 고른 활약과 앙상블이 중요한 모차르트 오페라의 특성을 고려해 성악가 섭외에 심혈을 기울였고 최고의 한국 성악가들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피가로 역에는 유럽 유수의 극장인 라이프치히 오페라에서 맹활약중인 베이스 장세종이 출연하는데, 이번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국내 첫 데뷔 무대다. 유럽 오페라극장이 사랑하는 히로인이자 올 4월 개최된 국립오페라단 <마농>을 비롯해 국내 오페라 공연마다 극찬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가 피가로와 함께 오페라를 이끌어 가는 수잔나 역을 맡는다. 예술의전당의 2014년 콘서트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에서 오네긴 역을 맡아 품격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리톤 공병우가 알마비바 백작을, 한국 최고의 미미라는 평을 받는 소프라노 홍주영이 백작부인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최정상급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바지 역할 trouser-role (여성 성악가가 남자 배역을 맡는 것)’로 케루비노 역을 맡아 앙상블에 힘을 더한다. 

 

농밀한 음악이 펼쳐내는 무한의 상상, 콘서트 오페라

 

콘서트 오페라는 무대장치와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를 줄이고 대신 연주자들의 음악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오페라 공연에서보다 더 밀도 높은 연주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성악가의 아리아와 연기에 더 집중함으로써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적 의도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콘서트 오페라 특유의 절제된 연기와 연주자의 앙상블은 오페라만이 선사하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멋진 동반자가 죌 것이다. 지난해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투란도트>의 연출을 맡았던 미국의 연출가 스티븐 카르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아 복잡하게 얽힌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고 명쾌하게 풀어낼 것이다.

작성 '18/05/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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