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피아니스트 노예진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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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피아니스트 노예진 리사이틀

 

프랑스의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피아니스트 노예진!

"유연한 테크닉과 자연스럽게 정제된 음악성, 그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해석을 가능케 하는 탁월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 일시: 2016.7.6 수요일 저녁 8시

■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티켓: 일반석 2만원

■ 예매

예술의전당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7307&s_date=20160706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9807

 

■ 기획의도

탁월한 실력과 훌륭한 품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노예진은 다양한 연주 경험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의 한 콩쿨에서 노예진의 연주를 처음 접했던 프랑스의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는 “노예진은 내가 최근 몇 년 간 접해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재능있는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그 어떤 콩쿨에서도 콩쿨 참가자의 연주에 이토록 감동받아 본 기억이 없다. 그녀는 유연한 테크닉과 자연스럽게 정제된 음악성, 그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해석을 가능케 하는 탁월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며 노예진의 연주를 극찬하기도 했다.

 

본 리사이틀은 솔리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피아니스트 노예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PROFILE

피아니스트 노예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음대(Indiana University Jacobs School of Music)에서 석사 학위와 최고 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을 취득하였다.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노예진은 수많은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했다. 이태리 FVG 국제 피아노 콩쿨(2016), 일본 다카마쓰 국제 피아노 콩쿨(2014), 호주 서든 하이랜드 국제 피아노 콩쿨(2013), 미국 샌 안토니오 국제 피아노 콩쿨, 와이드먼 국제 피아노 콩쿨(이상 2012), 인디애나 음대 협주곡 콩쿨, 워싱턴 국제 피아노 콩쿨(2011) 등에서 수상했고, 2013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 세미파이널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국내 재학시절에도 KBS 신인음악콩쿨 은상(2009), 수리전국음악콩쿨 대상(2008), 서울대 협주곡 콩쿨 우승, 음연 콩쿨 1위, 성정음악콩쿨 1위 등을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솔리스트로서 노예진은 올해 2월 일본 다카마쓰에서 초청 솔로 및 듀오 연주회를 가졌고, 작년 2월에는 미국 샌 안토니오 심포니 스트라우스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5월에는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초청으로 포틀랜드 및 주변 지역 순회 독주회를 열면서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노예진은 이태리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본 세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벨기에 월로니아 로얄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사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슈리브포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디애나 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해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아왔고, KBS 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폭넓은 연주 경력을 쌓고 있다.

 

주희성, 메너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아날도 코헨(Arnaldo Cohen), 최승혜를 사사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주희성 교수 사사 아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 프로그램

R. Schumann (1810-1856)

Abegg Variations, Op. 1 (8분)

1830년 20세의 젊은 슈만이 법률 공부를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피아노 연주와 작곡에 전념하기 시작한 후 세상에 내놓은 최초의 작품이다. 아베그(Pauline Abegg)라는 여인은 슈만이 어려울 때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슈만을 지지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악보에는 공작부인 아베그에게 헌정한다는 내용을 직접 손으로 써 넣었다. 슈만은 그녀의 이름 ABEGG에서 음의 모티브를 얻어 A-Bb-E-G-G의 음을 기초로 하여 주제를 만들었다. 독일어에서 H는 B음을, B는 Bb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주요 동기는 이름을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제부와 세 개의 변주부, 연결구 역할을 하는 칸타빌레, 그리고 피날레로 이루어졌으며 이전 시대보다 자유로운 특성을 보이는 변주곡이다.

 

R. Schumann (1810-1856)

Piano Sonata No. 1 in F-sharp minor, Op. 11 (30분)

이 곡은 슈만의 3개의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큰 규모로서 1832년 초기 스케치를 시작하여 1836년 출간되었으며 연인 클라라에게 헌정되었다. 초판에는 ‘플로레스탄과 오이비제우스로부터 클라라에게 헌정됨’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슈만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을 위해 상반된 두 가지 성격을 가진 인물을 고안해냈는데, 그 중 플로레스탄은 그의 정열적인 면을, 오이제비우스는 명상적인 면을 상징한다. 이 곡에서는 이 두 인물의 특성이 잘 나타나 몰아치듯 열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 곡은 전체 4악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악장은 소나타 형식으로 느린 도입부에 이어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2악장의 아리아는 1828년 작곡된 그의 가곡 <안나에게>를 토대로 한다. 3악장은 경쾌하고 익살스런 분위기의 스케르초와 인터메조로 중간에 느린 부분이 잠시 나온 후 다시 경쾌한 음악으로 돌아가 끝맺는다. 4악장은 론도 형식의 구조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J. S. Bach / F. Busoni

Chorale Prelude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645 (4분)

이 곡은 바흐가 자신의 <칸타타 140번>(1731) 4악장에서 사용한 음악을 건반악기를 위한 곡으로 편곡한 코랄 프렐류드 <깨어나라 부르는 소리 있어, BWV645>를 19세기 말에 부조니가 다시 편곡한 곡이다. 부조니의 편곡은 원곡의 리듬과 선율, 화음은 바꾸지 않고, 단지 템포와 아티큘레이션, 프레이즈, 셈여림 등을 지정하는 범위에서 이루어졌다.

 

F. Liszt (1811-1886)

Réminiscences de Norma, S. 394 (16분)

프란츠 리스트는 헝가리 태생으로 유능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낭만주의 시대에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작곡가로 평가된다. 그는 많은 편곡 작품을 남긴 작곡가로도 기억되는데, 이전 시대나 동시대 작곡가들의 기악곡이나 오페라, 예술가곡 등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하였다. 리스트의 오페라 편곡 작품들은 편곡 작품 중에서도 가장 기교적이면서 연주 효과 면에서 뛰어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Reminiscence of Norma 노르마의 회상>이라는 곡은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피아노로 재현하기 위해 리스트가 창출해낸 독창적인 작곡기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성악 파트의 유려한 서정적 선율이 피아노 선율로 편곡되어 듣기에 아름다우며,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준다.

 

I. Stravinsky (1882-1971)

Three Movements from Petrushka (16분)

스트라빈스키가 1911년 디아길레프를 위한 발레곡 《페트루슈카》를 발표했을 때, 그는 피아노가 오케스트라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10년 후 스트라빈스키는 자신의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요청을 받아 이 발레곡에 등장하는 3개의 에피소드를 골라 기교적으로 놀랄 만큼 난해한 피아노 독주곡으로 만들었다. 색채감 있는 인물과 사건들로 가득한 한 러시아 사육제 장면이 이 발레의 배경이다. <러시아 춤>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페트루슈카의 방>으로 이어지고 <축제>로 끝을 맺는다.

 

■ 주최: NCM뉴코스모스미디어

작성 '16/06/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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