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5년 11월 8일 (일) 오후 5시

2. 장 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3. 공연문의 :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www.suwonskartrium.or.kr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4.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학생 2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단체할인 20~50% 할인)

5.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널 사랑하겠어, 변해가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노래들을 가수 동물원을 특별게스트로 초대하여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날 동물원의 노래를 통하여 가족과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또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K싱어즈가 연주할 예정인데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꾸미고 그리고 플롯, 오버에, 클라리넷, 호른의 목관5중주로 가을을 느끼게 되는 3色 연주회이다.

인종도 국경도 초월하여 한 가지 언어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음악이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색이 입혀질까?

사뭇 기대가 된다.

 

 

전 단원이 모두 유럽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현재는 음악대학에 제자들을 지도하며 개인 적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고 남자 8명, 소프라노 4명으로 구성된 성악앙상블입니다. 클래식은 물론이거니와 재즈, 팝, 국악, 가요 등 모든 장르의 곡들을 소화하고 있는 K singers는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도시 아트홀에서 기획공연이 계획되어있습니다.

 

- 윤성회 이탈리아 볼로냐 국립음악원졸업

 

- 이원용 이탈리아 CONSERVATORIO DI ”OTTORINO RESPIGHI” 졸업

- 김병진 이탈리아 로마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 정제윤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 권태종 연세대학교 졸업

 

- 이태한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음악원

- 정병익 독일 뤼벡국립음대 디플롬 졸업, 드레스덴 Examem졸업

 

- 임현성 이탈리아 또래프랑카 국립음악원

- 김세환 폴란드 노비손쉬 음악원졸업

 

 

클랑 목관5중주는 매년 정기연주회는 물론 음악춘추, 영산아트홀 초청연주회, 한국여성작곡자협회 정기연주회, 다채로운 청소년음악회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자선음악회 등으로 목관연주의 대중화에 힘쓰고 개개인이 국내에서 젊고 유능한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실내악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Hanns Eisler" 졸업 및 Meister 과정 수료

대진대 겸임교수, 추계예대 겸임교수, 서울시립대, 선화예중‧고, 고양예고 출강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Diplom)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중국국립연변대학교 객좌교수

 

독일 뮌헨 국립음대 Diplom 및 동대학 Konzertexamen 졸업

국민대, 안양대 출강, 프라임필하모닉 수석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dK) 졸업

단국대, 국민대, 명지대 출강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졸업

KBS교향악단 단원

 

 

한양대학교 박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제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1위

제7회 키타규슈국제무용콩쿠르 3위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강사

    디렉터컴퍼니 이한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중

 

 

1988년 데뷔 이후 그들만의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그리고 언제라도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룹 동물원. 동물원이 발표하는 음반마다 흔히 말하는 히트곡들이 들어있습니다. 거리에서, 변해가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방송출연을 자주 하는 팀도 아니고 라디오에서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아니건만 동물원의 음악은 어느새 대중들의 마음 안에 깊숙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들을 사랑하던 많은 팬들도 어느새 동물원과 함께 20대를 넘어 30대를 지나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40대를 보내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모습에서, 그러나 언제나 최선을 다해 변신을 시도하는 동물원의 모습에서 그들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Conquest of paradise 〮 Caruso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소프라노 윤성회)

Java jive

When the saints go marcing in 〮

Besame Mucho (무용가 박한울)

Sing sing sing

 

Opera Overture

Immer Kleiner

Five Easy Dances
 I. Polka
 II. Tango
 III. Bolero
 IV. Waltz
 V. Rumba

 

夢,願 바라는 꿈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변해가네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