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운정 리숙종 학원장님을 추억하며'
http://to.goclassic.co.kr/news/13115


2012. 6. 18(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성신여자대학교  
주관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회원권 / 전석 10,000원

“운정 리숙종 학원장님을 추억하며”

운정 리숙종 학원장은 1904년 11월 5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부친 리범규와 모친 윤창구 사이에서 여섯 딸 중 막내로 태어나셨다.
1918년 진명여자보통학교, 1922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1926년 일본 동경여자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셨다.
1926년부터 교사 생활에 임하던 중 리숙종 학원장은 백년지대계의 큰 나무를 장엄하게 심었으니 1936년 4월 28일 성신여학교의 설립이 그것이다. 이 큰 나무는 성신여자중학교, 고등학교로 자라나고 리숙종 학원장은 교장, 이사장으로 중책을 맡아 학교를 키우는 데 온 정성을 쏟았다. 리숙종 학원장의 능력은 성신에만 머물지 않고 이화여자대학교 재단법인 이사와 학교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이 나라 여성교육 전반에 기여하였다.
1965년 리숙종 학원장은 마침내 성신여자사범대학을 설립, 초대학장을 역임하면서 부속초등학교와 이어 부속여자중학교,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세워 성신학원의 위용을 크게 갖추어 갔다. 1972년 대학원 설립과 1981년 종합대학으로의 승격은 또 한 번의 비상이었다.
1970년도부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1973년 제9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1978년 소비자보호단체회장, 1981년 국정자문위원 등의 굵직한 사회활동을 통해 리숙종 학원장은 나라발전을 위한 역량 또한 아끼지 않았다. 1966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받은 명예 문학박사 학위와 1984년 콜럼비아대학으로부터 받은 명예 인류문화학 박사학위는 리숙종 학원장의 숭고한 교육에의 열정과 정의로운 사회활동에 대한 결실이기도 하였다.
하루를 열흘처럼 쪼개 쓰며 일에 매진하던 리숙종 학원장은 1985년 병환으로 별세하셨다. 이 때 향년 82세였으니 32세의 젊은 나이로 성신여학교 교장을 맡은 이래 50여 년간의 그 곧고 매운 세월은 오롯이 성신을 향한 것이었다.
지금 리숙종 학원장은 손수건 한 장까지도 모두 성신의 것으로 내놓으시고 인자한 웃음과 기개 높은 음성을 변함없이 돈암골 수정대에 보내며 도봉산 난향원에 잠들어 계신다.


P R O F I L E
지휘 / 김동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Ecole Normale de Musique Diplome
* Civica Scuola di Musica di Casatenovo Attestato
* 동아콩쿨 실내악 1등
* 일본 동경, 삿뽀로, 미국 N.F.A 초청연주
* 현재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피아노 / 문지혜 (2학년)

*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 음협 콩쿨, 예전 음악 콩쿨, 서울 기독대학교 콩쿨 1등
 

소프라노 / 김하람 (4학년)
* 10년 보는소리 듣는영상Ⅶ, 11년 보는소리 듣는영상 음악회 참여
* 11년, 12년 향란음악회 출연, 11년 춘계음악회 출연
* 11년 성신여대 오페라 <Die Zauberflöte> 파미나역
 

금관트리오
트럼펫 / 김아영 (3학년)
트롬본 / 최현아 (3학년)
호른 / 송다영 (3학년)

 

P R O G R A M
C. Teike                               The Conqueror
P. Tchaikovsky(arr.이문석)   Piano Concerto No. 1 in b-flat minor Op. 23 
                                                            3rd mov. Allegro con fuoco
Haydn, Grand, Mozart(arr.이문석)  Triple Concerto for Solo Trp, Solo Trb & Solo Hr
김성태(arr.이문석)                       동심초
G. Verdi(arr.강순미)                  Tacea la notte placida from Opera "IL Trovatore"
Johan de Meij                      Symphony No. 2 The Big Apple - 1st mov. Skyline
G. Verdi(arr.Montimer,강순미)   Viva, Verdi
Quincy C. Hilliard(arr.이문석)   The Unknown Soldier
Johan de Meij(arr.강순미)         Symphony No.3 Planet Earth
 

작성 '12/06/05 16:56
fr***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0
 


뉴스란에 등록하신 공연정보는 공연에도 링크될 수 있습니다.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12221jh*** '12/06/073974 
12220ia*** '12/06/073282 
12219fr*** '12/06/056748 
12218su*** '12/06/054438 
12217ba*** '12/06/054865 
12216cl*** '12/06/055387 
12215cl*** '12/06/055276 
12214cl*** '12/06/055061 
12213my*** '12/06/054582 
12212li*** '12/06/044753 
12211gg*** '12/06/044833 
12210gg*** '12/06/043111 
12209eu*** '12/06/047781 
12207ro*** '12/06/043434 
12206me*** '12/06/043370 
12205ba*** '12/06/014850 
12204ba*** '12/06/014137 
12203ba*** '12/06/014422 
12202ba*** '12/06/015582 
12201ba*** '12/06/015221 
12200eu*** '12/06/014315 
12199cl*** '12/06/016089 
12198cl*** '12/06/014680 
12197cl*** '12/06/013094 
12196cl*** '12/06/013678 
새 글 쓰기

처음  이전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26011 (577/1041)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0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