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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 제74회 정기연주회<슈만탄생200주년 음악회>
(화) 오후8시
http://ticket.interpark.com 1544-8117
- 장애인(1~3급, 동반1인) 50%
- 장애인(4~6급, 본인만) 50%
- 국가보훈(유공자본인과동반1인) 50%
- 국가보훈(유족본인) 50%
- 청소년(초,중,고생) 50%
- 성남시립교향악단 회원권소지자 30%
- 단체 20인이상 30% 1544-8117 전화 예매시
-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 30%
<주관>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개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립교향악단 74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5월 18일(화) 기대되는
레퍼토리로 시민을 찾아갑니다. 초청되는 연주자는 연세대학교교수로 재직 중이며
피아니스트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한영란씨가 협연합니다. 협연할 곡은 슈만피아노
협주곡으로 성남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서곡으로는 바그너 탄호이저와 교향곡으로는
슈만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많은 음악팬들이 사랑하는 명작 중의 명작인 이곡은
30세의 청년 슈만의 열정이 넘치는 가장 낭만적인 교향곡입니다 . 이번 74회 정기연주회는
슈만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바그너 / 탄호이저 서곡 R.Wagner / Tannhäuser Overture
슈만 / 피아노 협주곡
R.Schumann / Piano Concerto, Op.54, in a minor
- Intermission -
슈만 / 교향곡 4번
R.Schumann / Symphony No.4 In D Minor, Op.120
<피아노 한영란>
일찌기 6세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8세부터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13세에 첫 협연을,
14세에 첫 독주회를 가졌고 중학 재학시절에는
이미 그녀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1971년
삼익 악기가 주최하는 제1회 삼익 피아노 콩쿨에서
특상을 받은바있으며 그 후로 음악협회 콩쿨.
중앙음악 콩쿨. 동아음악 콩쿨을 석권하였고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및 연세대학교 정기연주회에서도 협연하였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독일로 유학을 떠나 Freiburg 음대에서
Marchand을,Saarbrucken 음대에서 A. Cortot의 살아 있는
마지막 제자 J.Micault를 사사 하면서 Solisten Examen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하였다.
유학기간중 1983년 이탈리아의 세니갈리아 국제 피아노콩쿨과
1985년 비옷티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G. Sebok,
A. Foldes, G. Opitz, M. Ponti, V. Perlemutter 등의 매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고,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일랜드, 그리이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방송녹음도 하였다.
Piano 건반위의 시인, 마술사라는 평을 든는 그녀는 1991년 귀국 후
수십 차례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피아노 학회, 쇼팽협회의 연주회, 인
천 시향, 서울 신포니에타, 성남시향, 진주시향, 원주시향 KBS 교향악단과 협연,
유림 앙상불, 코리아나 챔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현악4중주단등 수많은
실내악단과의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으며, KBS에서 제작한
[한국 연주자]솔로 CD음반을 녹음하기도 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 이다.
<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봉>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김봉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음대로 유학, 세계적인 앙드레 나바라를 사사하였다.
이미 대학 재학 시절에 동아음악콩쿠르와 중앙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음대관현악단 등과 협연은 물론 수차례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수석대행을 거쳐 코리안심포니 수석, 서울쳄버오케스트라 수석등
수년간 교향악단 활동을 하면서 8회에 걸친 독주회 및 국내외 유수 교향악단과 수많은
협연을 통하여 국내 정상의 연주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KBS교향악단을 비롯 서울시향,
헝가리쳄버, 프랑크푸르트실내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수차 지방교향악단 등과 교향악축제
독주자로 협연하였다. 그 후 1988년부터 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동 영역을 지휘로
옮기기 시작하여 소피아음악원 지휘과를 수료 국내외 교향악단을 지휘하기 시작, 지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1992년에는 민간교향악단인 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초대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5년동안의 재임기간 중에 국내외
유명독주자들과 많은 협연무대를 갖는 등 국내 교향악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후
KBS교향악단을 비롯하여 수많은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했으며 오스트리아 하이든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헝가리 기외르시립교향악단을 지휘했고 폴란드 올스틴국립교향악단으로부터도
초청받아 객원 지휘하였다. 지난 2000년에는 서울아카데미앙상블을 이끌고 미국 LA지역
3개 도시 순회공연과 오스트리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06년에는 루마니아 국립교향악단에
초청받아 지휘하였고 2009년 3월에 독일 빌레펠트시 초청으로 빌레펠트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2004년~2006년까지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남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