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0)

2010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0)	http://to.goclassic.co.kr/news/8882

2010 서울국제음악제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0

SIMF 2010 개막공연 - Symphonic Concert

비상(飛上)

2010년 5월 23일 (일) 저녁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오만 원 / S석 삼만 원 / A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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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벤자민 브리튼_ 파사칼리아, Op. 33b (한국초연)

프레드릭 쇼팽_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 Op.21

윌리암 월튼_ 비올라 협주곡 가단조

로베르트 슈만_ 교향곡 제4번 라단조, Op.120

제2회 서울국제음악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김대진과 수원 교향악단이 루빈 아카데미 콩쿠르 1위,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음악 콩쿠르 1위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2009 BBC Music Magazine Awards에 지명된 아브리 레비탄과 함께 들려주는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이 연주자를 주목하라!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DEM Classical Awards Gala에서 들려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평론가들로부터 눈부신 연주라는 찬사를 얻은 건반 위의 라이징 스타 얀 리치에츠키. 2008년 “쇼팽과 그의 유럽” 페스티발에서 연주된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2009년 바르샤바에서 하워드 쉘리와 함께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에게 쏟아진 평론가들의 찬사. 여기에2010년 1월 1일 쇼팽의 생가가 있는 폴란드 젤라조바 볼라에서 쇼팽의 해를 여는 영광까지 함께 얻게 된 떠오르는 신성 얀 리치에츠키가 처음 한국을 방문해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Artist

얀 리치에츠키 피아노

아브리 레비탄 비올라

김대진 지휘

수원시립교향악단

Michel Lethiec Recital

거장의 숨결

2010년 5월 24일 (월) 저녁 8시 / 금호아트홀

R석 삼만 원 / S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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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조아키노 로시니_ 서주, 테마와 변주곡

요하네스 브람스_ 클라리넷을 위한 소나타, Op.120, n°1

로베르트 슈만_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품, Op.73

알반 베르크_ 4개의 소품곡, Op.5

프란시스 뿔랑_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조지 거쉰_ 3개의 전주곡

오늘날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음악인 중 하나인 클라리넷 연주자 미셸 레티엑은 현대음악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동시대 대가들의 작품과 협주곡을 초연하는 것은 물론 음반작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그가 이번 연주회에서 선택한 곡은 낭만시대의 아름다운 소품들로부터 시대를 대표하는 알반베르크, 뿔랑과 거쉰의 현대곡들. 그만의 빛나는 테크닉과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된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

Artist

미셸 레티엑 클라리넷

신정희 피아노

Exchange Concert between SIMF and Beethoven Festival

조화와 공존

2010년 5월 25일 (화) 저녁 8시 / 금호아트홀

R석 삼만 원 / S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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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스타프 말러_ 피아노 4중주 가단조

알프레드 슈니트케_ 피아노 4중주

(G.말러의 피아노 4중주 가단조를 바탕으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_ 피아노 5중주 사단조

2006 비에니아프스키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아가타 심체브스카, 솔로이스츠 뿐만 아니라 인정받는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아브리 레비탄, 한국 실내악의 자존심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등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펼치는 실내악의 향연.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주자 말러의 피아노 4중주와 그 곡을 모티브로 한 슈니트케의 피아노 4중주, 그리고 아름다우면서도 격정적인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를 통해 시대는 다르지만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화와 공존을 이루는 모습은 찾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국제음악제와 지난 4월 2일 폐막한 폴란드 Ludwig van Beethoven easter Festival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의 한 일환으로 유럽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Artist

아가타 심체브스카 바이올린

아브리 레비탄 비올라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김대진/리더,피아노 김민재/바이올린 김민지/첼로 오윤주/피아노)

SIMF Special Chamber Concert

낭만의 시대

2010년 5월 26일 (수) 저녁 8시 / 금호아트홀

R석 삼만 원 / S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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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존 코글리아노_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독백

요하네스 브람스_ 피아노 5중주 바단조, Op.34

보후슬라프 마르티노_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3개의 마드리갈

에르네스트 쇼송_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 라단조, Op.21

젊은 거장들이 가슴으로 연주하는 낭만 시대의 음악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의 빛나는 그랑프리의 주인공 제랄드 뿔레, 프라드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미셀 레티엑, 스페인 CIEC의 아브리 레비탄, BBC가 선정한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 리웨이, 꿈꾸는 비르투우조 백주영, 거침없는 타건 박종화,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젊고 재능 있는 음악인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오푸스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실내악을 만나보자

Artist

미셸 레티엑 클라리넷

제라드 뿔레 바이올린

백주영 바이올린

아브리 레비탄 비올라

리 웨이 첼로

박종화 피아노

앙상블 오푸스 (최재원/바이올린 이지영/바이올린 이지윤/비올라 박노을/첼로)

Cyprien Katsaris Recital

쇼팽의 봄

2010년 5월 27일 (목) 저녁 8시 / 금호아트홀

R석 삼만 원 / S석 이만 원

티켓 예매 및 문의는 금호아트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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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프레드릭 쇼팽_

봄노래 사단조 제2번, Op.74

왈츠 가단조 제2번, Op. 34

장송행진곡 제2번, Op. 72

4개의 마주르카, Op. 67

녹턴 제20번 올림 다 단조, Op. posth

2개의 녹턴, Op.55

자장가 내림 라장조, Op.57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 제3번, Op. 58

197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폭넓은 레퍼토리와 수많은 음반을 통해 개성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시프리앙 카차리스. 풍부한 감성의 연주자로 불리는 시프리앙 카차리스가 쇼팽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들로 봄을 노래한다. 1997년 유네스코 평화의 아티스트로 선정, 2000년 프랑스 문화예술부문 기사작위를 받은 그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이 공연은 ㈜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과 함께 합니다.

Artist

시프리앙 카차리스 피아노

Shanghai String Quartet Recital

아시아, 세계를 연주하다

2010년 5월 24일 (월) 저녁 8시 / 호암아트홀

R석 삼만 원 / S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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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프랭크 브리지_ 현악4중주를 위한 노벨레텐 (한국초연)

볼프강 A. 모짜르트_ 클라리넷 5중주 가단조 K.581

크쉬스토프 펜데레츠키_ 현악 4중주 제3번 (한국초연)

클로드 드뷔시_ 현악 4중주 사단조

1982년에 창단된 이후 30년의 역사가 계속되는 동안, 현존하는 최고의 콰르텟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는 샹하이 스트링 콰르텟. 열정적인 음악성, 인상 깊은 테크닉, 그리고 다문화적인 혁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들은 '스트라드' 지로부터 근래에 보기 드문 세련미와 현대적인 음악 감각을 갖춘 4인조로 격찬을 받았다. 서양의 숨결과 함께 동양의 섬세함이 녹아 든 우아한 음악스타일을 자랑하며 르네상스 시대에서 최첨단의 동시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그들이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는 음악은 드뷔시의 현악 4중주와 한국 초연으로 연주되는 프랭크 브릿지. 그리고 펜데레츠키로부터 직접 헌정받은 현악 4중주. 또한 세계가 인정한 음악신동 김한과 함께 하는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호암아트홀과 함께 합니다.

Artist

상하이 스트링 콰르텟

김 한 클라리넷

Symphonic Concert

거장, 또 하나의 거장을 만나다

2010년 5월 29일 (토) 저녁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이십만 원 / S석 십육만 원 / A석 십이만 원/B석 팔만 원/C석 오만 원

티켓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및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요하네스 브람스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안토닌 드보르작_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세계 지휘계의 돌풍을 일으키는 주인공 파보 예르비. 신시내티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음악감독을 맡는 곳마다 단원들의 헌신적인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전과 신고전, 낭만과 현대음악을 종횡무진하는 파보의 진면목을 드디어 만날 수 있다. 인발 시대, 브루크너 말러 교향곡 전집으로 세계 음반사에 큰 획을 남긴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협연으로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이후 포스트 베토벤으로 관심을 옮긴 백건우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는 그 역사적인 무대

*이 공연은 ㈜빈체로와 함께 합니다.

Artist

백건우 피아노

파보 예르비 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Chamber Orchestra Concert

45, 서울바로크합주단

2010년 5월 30일 (일) 저녁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십만 원 / S석 오만 원 / A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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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아르보 파르트_ 벤자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한국초연)

아놀드 쇤베르크_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한국초연)

프란츠 슈베르트_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리스트가 편곡한 ‘방랑자 환상곡’

에드워드 엘가_ 서주와 알레그로, Op.47

1965년, 서울대학교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75년까지 10여 년간 한국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다가 잠시 휴식기를 거쳐 1979년 본 합주단의 초대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의 귀국을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로 지휘자가 없는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이후 지금까지 총 450여 회의 연주회를 소화해낸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체임버 오케스트라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 정신으로 올 해 창단 45주년을 맞이한 서울바로크합주단을 축하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중국의 자존심 상하이 스트링 콰르텟과 프랑스를 빛낸 피아니스트의 시인 시프리앙 카차리스 등 동시대 정상의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간다

Artist

시프리앙 카차리스 피아노

박태영 지휘

상하이 스트링 콰르텟

프랑스 깐느 오케스트라의 관악연주자 5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리더:김민)

SIMF 2010 폐막공연 Symphonic Concert

새로운 항해

2010년 5월 31일 (월) 저녁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십만 원 / S석 오만 원 / A석 이만 원

단체 예매 참여시 20% 할인

4월 30일까지 조기 예매 참여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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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신우_ 클라리넷 협주곡(세계초연)

강석희_ 마림바 협주곡(세계초연)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_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아시아 초연)

교향곡 제2번에서 편곡

낭만주의의 마지막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심포니 2번이 피아노 협주곡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아시아 최초로 그 장대한 울림의 서사시를 재현해낸다

특히 이번 폐막 연주회에서는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들에게서 탄생한 마림바 협주곡과 클라리넷 협주곡이 그레고리 노박의 지휘 아래 선보일 예정으로, 이 시대에 새롭게 탄생한 음악들과 새로운 여정길에 오른다.

Artist

미셸 레티엑 클라리넷

한문경 마림바

김정원 피아노

그레고리 노박 지휘

프랑스 깐느 오케스트라의 관악연주자 5인

서울바로크합주단(김민: 예술감독/리더)

2010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화합, 그리고 국제적인 교류를 목적으로 시대의 거장과 신예연주자들, 고전과 현대음악, 동∙서양을 아우르는 연주자들을 초청하는 음악 축제 2010 서울국제음악제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각각의 독특한 테마를 지닌 공연들을 통해 음악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2010 서울국제음악제에서는 과거의 위대한 작곡가의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근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주축으로 20세기 음악의 흐름을 선도한 상호교환적인(interextuality) 작품들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작곡가들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는 상호 교환 음악회 형식으로 지난 3월 <루드비히 반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북유럽을 대표하는 <낭탈리 뮤직 페스티벌>이나 일본의 <벳부 페스티벌>등 국내에 교환 프로그램 형식으로 선보인 경우는 있어도 국내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유럽의 권위 있는 음악제에서 선보인 일은 드문 경우로, 시대의 조류에 맞춰 세계적인 음악제에도 손색없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음악제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2011년 파블로 카잘스 음악제 프로그램 교환 및 연주자 교환 프로그램이 확정되어있다.

2010 서울국제음악제 바로가기 www.esimf.com

작성 '10/04/28 10:33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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