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30(금) 화이트홀에서 서정심, 공경미 두오 콘서트가 있습니다.

첼로와 피아노 클래식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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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oncello | 서정심

첼리스트 서정심, 그는 초등학교시절 이화경향 콩쿨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이화여고 재학중 도미,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DIPLOMA),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B.M.),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M.M.)의 과정을 마친다. 또 SMU시절 Dallas Civic Symphony의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귀국후 서울체임버 수석, 서울시향 부수석을 거치며 음악의 깊이와 무게가 더해졌다. 최근에는 Russian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을 가진바 있으며, 다양한 연주의 협연과 솔로. 실내악 연주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금현 앙상블 리더로 활동중이다.

Piano | 공경미

피아니스트 공경미는 서울예고를 명예졸업, 비엔나 시립 콘서바토리움 피아노과를수석 졸업하였으며 쇼팽 음악해석을 위한 마스터클래스(Warsaw), 비엔나 뮤직세미나(Wien)에서 Diplom을 취득하였다. 청소년 소개음악회, 뵈젠도르퍼홀 오프닝 음악회, 쇼팽탄생 175주년 기념 음악회,우수신인 음악회,신춘음악회 등 다수의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음악의 폭을 넓혔으며 서울 시립 교향악단, 서울 시립 교향악단 챔버 앙상블, 청소년 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 등의 협연에서 음악의 깊이를 더하였다. 또한 국내외에서 10여회 이상의 독주회 및 다수의 조인트 리사이틀, 두오음악회, 실내악연주회에서 탄탄한 연주실력을인정받은 공경미는 현재 경원대,성신여대,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