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월 21일 (토) 안젤라 휴이트 피아노 리사이틀
http://to.goclassic.co.kr/news/3613
일   시 : 2006년 10월 21일(토) 오후 3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마스트 미디어
협   찬 : ㈜코스모스악기, 오크우드 호텔, BMW Korea, 인터내셔널 피아노
후   원 : 주한 캐나다 대사관
입장권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VAT 별도)
문  의 : (주)마스트 미디어 02-541-6234




이지적인 해석과 따뜻한 품격! 바흐 음악의 여사제 "안젤라 휴이트"

“바흐의 건반 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흔히 원전연주 즉, 하프시코드에 더 큰 무게와 관심을 두어왔다. 그러나 피아노로 뛰어나게 연주한 음반을 접할 때는 그런 생각이 부질없음을 느끼게 된다. 물론 그런 능력을 가진 피아니스트는 극히 일부임을 잘 안다. 안젤라 휴이트가 그 중 한 명이다. 그녀의 바흐 음악에 대한 엄격하고 단정한 태도는 근래 피아니스트들이 가지지 못한 미덕으로 모든 연주상의 난점도 탁월하게 극복해낸 성과는 칭찬 받을 만하다.”
- 알게마이네 자이퉁



글렌 굴드를 잇는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가 드디어 첫 내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바흐 음악에 대한 그녀의 명성은 ‘살아있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최고의 권위자’로 익히 알려져 왔으나, 좀처럼 우리나라 무대에서 그녀를 가까이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2005년에 휴이트는 장장 11년에 걸친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하이페리온 레이블을 통해서 바흐의 주요 건반악기 작품 전곡 녹음을 마쳤던 것입니다. 모두 CD 18장으로 남은 이 방대한 작업을 두고 언론들은 ‘우리 시대가 내놓은 가장 영광스러운 음반 가운데 하나’라고 격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바흐 피아니스트(가디언)’, ‘피아노 분야에서 바흐 작품을 이만큼 정의 내릴 수 있는 피아니스트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것이다(스테레오파일)’ 등 화려한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프로그램

요한 세바스찬 바흐                       영국 모음곡 제6번 d단조
Johann Sebastian Bach                 English Suite No. 6 in d minor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c단조 Op. 13 “비창”
Ludwig van Beethoven Sonata in c minor Op. 13 “Pathetique”

요한 세바스찬 바흐                       프랑스 모음곡 제4번 Eb장조
Johann Sebastian Bach French Suite No. 4 in Eb major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C장조 Op. 2, No. 3
Ludwig van Beethoven Sonata in C major Op. 2, No. 3




안젤라 휴이트 Angela Hewitt

안젤라 휴이트는 1958년 캐나다 오타와의 음악가문에서 출생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캐나다 오타와 대성당의 오르간 주자였고, 이러한 영향으로 휴이트는 세 살이 되던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네 살 때 대중들 앞에서 공연을 했다. 어린 시절엔 바이올린과 리코더, 고전 발레 등을 함께 배웠다. 6세부터 10년간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 다녔고, 아홉 살 때 토론토 왕립 음악원에서 첫 독주회를 가졌다. 이후 그녀는 오타와 대학에서 장-폴 세비야에게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배웠다.
1978년에 이탈리아의 비오티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고, 그밖에도 슈만 콩쿠르, 카자드쉬 콩쿠르, 디노 치아니 콩쿠르 등에서  입상을 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키워오던 그녀는 1985년 토론토 국제 바흐 콩쿠르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도이치 그라모폰과 음반 녹음계약을 맺으면서 피아니스트로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하이페리온 음반사와의 바흐 건반 음악 시리즈를 기획했다. 1994년에 시작된 이 작업은 바흐가 작곡한 주요 건반악기 작품 모두를 녹음한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는데, 1994년에 나온 ‘인벤션’, ‘프랑스 모음곡 (1995)’, ‘평균율 제1권 (1997)’, ‘골드베르크 변주곡 (1999)’, 와 ‘바흐 피아노 편곡집 (2003)’ 등을 거쳐서 2005년에 이를 완성함으로써 1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언론들은 이를 두고 ‘우리 시대가 내놓은 가장 영광스러운 음반 가운데 하나’라고 격찬했다.

그녀는 쿠프랭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갖고 있다. 디스코그라피에는 그라나도스, 샤브리에, 메시앙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고, 라벨의 피아노 독주 작품 전곡 녹음, 쇼팽의 녹턴과 즉흥곡 전곡 녹음이 들어있다. 쿠프랭의 작품은 세 장의 음반으로 녹음했고, 휴이트라 오스트레일리아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바흐의 독주 건반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전곡 녹음은 미국 빌모드 차트 순위에 올랐으며, 음반이 발매된 지 얼마 안 있어 <그라모폰>지로부터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라모와 베토벤의 작품들을 담은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2007~2008년에는 바흐의 평균율 전곡으로 세계 순회 연주를 하고 바흐 음악에 대한 그녀의 해석을 보여줄 렉처-리사이틀을 담은 DVD를 발매할 예정이다.

안젤라 휴이트는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과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멕시코, 뉴질랜드, 이스라엘, 터키, 전 소련 등에서 많은 공연을 가졌다.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자주 열리는 그녀의 독주회는 이미 몇 달 전에 표가 매진된다. 2005년에는 로열 페스티벌 홀 데뷔 무대를 가졌고, 런던 필하모닉과 협연했으며, 인터내셔널 피아노 시리즈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최근 시즌의 하일라이트는 카네기홀 데뷔 무대, 콘서트헤보우홀에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오스트레일리아 챔버 오케스트라와 북아메리카 순회 연주 등이 있다. 최근에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도미닉 몰도우니의 협주곡을 세계초연을 하기도 했다.

휴이트는 2005년에 실내악 축제인 트라시메노(Trasimeno) 음악 페스티벌을 자신이 직접 창설했다. 이탈리아의 페루지아 근교에 있는 트라시메노 호숫가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안젤라 휴이트가 직접 주관하는 음악 축제로서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매년 여름 7월에 개최하게 된다.
2003년, 안젤라 휴이트는 처음으로 BBC 제3라디오의 청취자 상(로열 필하모닉 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이보다 앞선 2000년에는 캐나다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고, 2006년엔 대영제국 4급 훈장을 영국 여왕의 생일에 서훈 받기도 했다. 안젤라 휴이트는 1985년부터 런던에 거주하고 있으며, 조국인 캐나다의 오타와, 이탈리아 움브리아에도 가끔씩 머문다.
작성 '06/08/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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