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기대됐었는데
http://to.goclassic.co.kr/news/3601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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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함신익 대전시립교향악단(이하 대전시향) 상임지휘자겸 예술감독을 교체키로 결정, 향후 대전시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7일, 올해 말로 임기가 완료되는 함감독을 재위촉하지 않기로 박성효 시장에게 보고했다. 교체 이유는 단원들과의 불화와 리더십 부재. 실제로 함감독은 2001년 지휘봉을 잡은 이래 독단적인 연주회 일정 추진, 지역 연주자 배제, 인격모독 발언 등으로 단원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감독 평가 설문에서도 60%에 가까운 단원들이 교체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함감독이 덕성및 인화력 등에서 단원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논란이 된 함감독의 재위촉 여부는 일단락 됐으나, 문제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4개월간의 대전시향 운영이다. 단원들이 함감독 재위촉 반대 성명서를 시에 제출하는 등 진통끝에 나온 결과다. 한마디로 이젠 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됐단 얘기다.

이같은 상황에서 함 감독이 연말까지 남은 공연들을 제대로 치뤄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대전시향은 12월말까지 10여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 중 함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공연은 10월 25일 마련되는 마스터시리즈9을 시작으로 총 4회의 대공연. 남은 4개월여간 함감독이 불편한 심기를 다스려 제대로 연주에 몰입할 수 있을지, 단원들이 곧 떠나게 될 감독과 화합해 좋은 공연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에대해 지역예술 관계자는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감독의 재위촉을 반대했기 때문에 남은기간 관계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며 “자칫 많은 예산이 투입된 하반기 공연이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면에서 염려되는 면이 많다”고 말했다.<千智娥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작성 '06/08/14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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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그러면 다음엔 어디로 가고 그 자리엔 누가 올것인가가 흥미롭게군요

06/08/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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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염홍철씨가 대전시장 떨어지고 한나라당이 당선됐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_- (매우 신빙성 있어보입니다만)

06/08/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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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요 최근 공연들에 조금 문제가 있긴 있었는데… 결국은 이런 일이 터지고야 말았군요. 지역신문들 얘기 100%는 믿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할튼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정말 갈아엎어버리고 싶네요!!!

06/08/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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