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월 13일 (화)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피아노 리사이틀
http://to.goclassic.co.kr/news/4087

일  시 : 2007년 2월 13일(화)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 마스트 미디어
후  원 : EMI / VOLVO / Oakwood
입장권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문  의 : ㈜ 마스트 미디어 02-541-6234


“신세대 가운데 최고의 위치를 확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 「뉴욕 타임즈」



오늘날 젊은 세대의 피아니스트 가운데 지휘자, 비평가, 음반사가 가장 신뢰하는 연주자 중 한 사람인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발매하는 음반과 연주하는 콘서트마다 음악팬들과 평론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안스네스는 북유럽의 청정함을 연상시키는 투명한 음색으로 그만의 뛰어난 음악적 통찰력을 보여 주는 아티스트로 정평나 있다.
이번 독주회는 그리그, 베토벤, 무소르그스키 등 본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곡들로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타계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노르웨이가 가장 아끼는 피아니스트 안스네스가 들려 줄 그리그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은 다섯번째 한국 방문. 1996년 오슬로 필하모닉과 첫 내한무대를 가진 이후, 1999년과 2000년 국내에서 독주회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05년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을 때는 피아노 연주뿐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며 폭 넓은 음악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는 열광적인 한국 청중, 특히 객석에서 환호하던 젊은 관객들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번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스네스는 영혼에 다가서는 섬세하고 청명한 타건, 황홀한 음색에 시적인 해석이 더해진 순도 높은 피아니즘으로 설명된다. 속도감과 개인기, 화려한 무대 매너가 피아노 음악의 세계적 추세라면, 안스테스는 그와는 정반대일 것이다. 또 그래서 그는 더욱 빛나는 존재일 것이다. 「더 타임스」는 그를 ‘별처럼 빛나는 피아니스트, 그의 연주는 극도의 기교를 요하는 순간에도 시적인 깊이가 있다. 신중함이 돋보이는 수준 높은 솔리스트’라고 극찬한 바 있다.

안스네스는 하이든, 쇼팽, 슈베르트, 슈만, 그리그,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슈만, 쇼스타코비치, 브리튼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한 디스코그라피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보와 발매 예정 음반도 까다로운 음악 애호가들과 평론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2006년 EMI를 통해 발표된 그의 음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1, 2번>은 2006년 클래식 브릿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2007년 그래미상 최고 기악 독주 부문(Best Instrumental Soloist(s) Performance)에 노미네이트 되어 있기도 한다.
그가 연주회에서 즐겨 연주하는 앙코르곡들을 모아 최근에 발매한 <Horizon>은 그의 음악 생애 가운데 중요한 소품들을 모은 음반이다. 녹음되어 발매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레퍼토리가 가득한 이 음반을 「뉴욕 타임즈」에서는 ‘2006년의 베스트 음반’으로 손꼽기도 했다.

안스네스는 실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 1월 잘츠부르크에서 아르농쿠르의 지휘로 빈 필과 첫 협연을 가졌고, 3월엔 덴마크 왕립 음악원의 명예 교수로 취임하였다. 이번 아시아 투어가 끝난 후에는 프란츠 벨저 뫼스트 (Franz Welser-M&ouml;st)가 지휘하는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현대 작곡가 마크 앙드레 달바비 (Marc-Andr&eacute; Dalbavie), 그리고 비톨드 루토스왑스키(Witold Lutosławski)의 협주곡을 녹음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의 지휘 아래 로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으로 유럽 투어를 할 예정이다. 또 안스네스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8 & 9번의 녹음에 이어 17번과 20번을 녹음할 예정인데 이전 앨범에서 그러했듯이 노르웨이 챔버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면서 협연할 것이다.

최전성기에 올라있는 피아니스트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이번 독주회는 세계 유수 콩쿨을 통한 데뷔라는 ‘공식’ 없이 많은 연주회를 통해 일찍이 그 재능을 인정받으며 위대한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차곡차곡 쌓아 온 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BIOGRAPHY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 Leif Ove Andsnes


노르웨이 출신의 안스네스는 다섯살 때 음악교사인 부모 밑에서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이래 본국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1970년 노르웨이 베르겐 악원에서 체코 출신의 교수 이르지 흘린카를 사사했고 1987년에 오슬로에서 데뷔 후 1989년 뉴욕과 워싱턴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베를린 필, 뉴욕 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가지며 “신세대 가운데 최고의 위치를 확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뉴욕 타임즈」”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01/2002년에는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아티스트 프로필’이란 제목으로 시리즈 공연을 가졌는데, 런던 심포니와 협연 3회, 실내악 콘서트, 독주회 등 총5회의 공연으로 구성되었던 이 연주 시리즈는 <데일리 텔리그라프>지에 의해 ‘올해의 가장 위대한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4/2005 시즌엔 카네기홀의 ‘퍼스펙티브 시리즈’에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 시리즈는 카네기홀이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명연주자를 초청하여 독주, 협연, 실내악 등 여러 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그 음악 세계를 종합적으로 통찰할 수 있게 하는 기획 시리즈 공연으로 안스네스는 이 시리즈에 역대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 일곱 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챔버 등과 협연했고, 안토니오 파파토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EMI 레이블에서 음반 녹음을 했다. 2005/2006 시즌에는 사라스테가 지휘하는 BBC 심포니와 마크 앙드레 달바뷔의 협주곡을 세계 초연했고, 플레트뇨프가 지휘하는 도쿄 필, 덴마크 국립교향악단, 로스엔젤레스 필, 노르웨이 챔버 등과 협연하며 대규모 유럽 투어를 했다. 2006년 1월엔 빈 무지크페라인 잘에서 아르농쿠르 지휘로 빈 필과 협연했다.

실내악에도 많은 애정을 쏟고 있는 안스네스는 노르웨이의 리소르에서 자신이 예술감독을 맡은 음악제(Risor Chamber Music Festival)를 개최하고 있다. 자신이 주관하는 이 음악제에 매년 이안 보스트리지, 바버라 헨드릭스, 막심 벵겔로프, 기돈 크레머 등 저명한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그 자신도 아스펜, 라비니아, 탱글우드, 베르비에,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에 단골로 출연, 실내악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안스네스는 EMI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 녹음을 해왔는데, <하이든 협주곡집>, <그리그 서정소곡집>, 얀손스 지휘의 베를린 필과 협연한 <그리그/슈만 협주곡집>으로 권위있는 그라모폰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바 있고, 그밖에도 디아파종상, 독일 음반비평가상, 독일 에코 클라식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노르웨이 챔버와의 <모차르트 협주곡 제9번&18번>, 보스트리지와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가 모두 「뉴욕 타임즈」의 ‘올해의 베스트 CD’로 선정되는 등 음악계의 권위 있는 상을 거의 다 수상하다시피 했다. 또한 그래미상에 네 차례나 노미네이트되면서 대중성을 갖춘 피아니스트란 사실도 입증했다. 현재 그는 뉴욕의 카네기 홀, 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런던의 바비칸 센터 등 쟁쟁한 공연장들이 연주 프로그램을 아티스트의 재량대로 정하라는 ‘백지 위임장’을 주면서 초청하고 싶어하는 연주자가 되어 있다. 또한 2002년에 노르웨이 최고의 권위를 지닌 노르웨이왕국 성 오라프 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다채로운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작성 '07/02/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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