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밤, 모리비아의 흙냄새 드보르작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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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밤, 모리비아의 흙냄새

                   드보르작의 향연

               2018년 11. 9 (금) 오후8시 롯데콘서트홀

 

주최∙주관/ (주)두미르 SBU&Parter

 

티켓예매/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티켓, YES24공연 

 

티겟/ R 170,000  S 130,000  A 80,000  B 50,000

 

관람등급/ 만 7세이상

 

관람시간/ 120분

 

연주/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문의/ 02-782-7015

 

한∙슬로바키아 수교 25주년기념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11월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9번을 작곡가의 영혼과 감성에 정통한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의 연주로 경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연주회입니다.

세계적 지휘자 다미안 이오리오와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프라하 근교인 네라호제베스(Nelahozeves)에서 태어난 안토닌 드보르작은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그의 음악에는 슬라브적인 에너지와 모라비아 고유의 멜랑콜리를 동시에 머금고 있다.

그의 음악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지닌 동시에 보편적인 인류의 감수성을 호소하는 흡인력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그의 음악은 아무래도 그가 살던 시대와 지역의 역사로부터 기인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드보르작이 살던 당시 체코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분으로 세계의 모든 문화와 정서를 향유하고

살던 시대였다. 그리고 일찍이 9세기부터 연방국으로서 같은 슬라브족이 분산해 거주하던 지역인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슬로바키아가 연합하여 대모라비아 제국을 건설했고 10세기부터는 체코 왕국으로서 500여 년간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해왔으며 15세기 초부터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았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과 정서에 의해 드보르작 음악에는 넓은 의미에 있어서 보편적 호소력을

갖고 있는 동시에 체코만의 고유한 자연주의적이고 서정적인 특수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체코와 체코슬로바키아라는 하나의 나라로 지내다가

1993년에 독립을 하였다.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손꼽을 수 있다.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슬로바키아는 역사적으로 보헤미아와 모라비아에 정착한 체코인과는

구분되지만 동일한 슬라브족이라는 뿌리와 상당 부분 같은 문화를 공유했던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동질감 역시 크다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음악적으로 오스트리아의 음악적 전통과 보헤미아의 정서

두 가지 모두를 받아들여 수준 높은 음악전통을 만들어왔던 점에서 명성을 높이하고 있다.

 

AXOS 레이블과의 일련의 레코딩을 통해 수많은 레코딩을 남기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들의 드보르작 녹음은 슬라브 고유의 에너지와 보헤미아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명반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는 그들의 슬라브적인

에너지와 보헤미아적인 서정, 슬로바키아 고유의 운무감과 색채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의 정통적인 드보르작 해석을 크게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프로그램]

 

G.A. Rossini(1792 - 1868)
- Ouverturefrom Opera La Gazza Ladra (로시니 오페라 '도둑까치'서곡)

 

A.Dvorak(1841 - 1904)

Violin Concerto in A minor, Op. 53, B. 108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 53)

 

A.Dvorak(1841 - 1904)

Symphony No.9 in E minor "From the New World" (Op.95 드보르작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프로필]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lovak Philharmonic Orchestra

 

오늘날 세계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그들 자신만의 사운드가 아닌 범세계적인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는데 반해,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은 여전히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긍지로 여기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은 1949년 브라티슬라바의 첫 국립 오케스트라로서 설립되었다.

이후 프라하 봄 국제 페스티벌, 빈 페스티벌, 베를린 음악 페스티벌, 피렌체 마지오 무지칼레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음악제에도 게스트로 초청받아서 국제적 명성을 떨쳤다. 음반은 주로 낙소스(Naxos) 레이블을

통하여 발매되었는데, 특히 리보르 페섹이 지휘한 드보르작 표향곡 전집, 스메타나, 야나체크의 관현악곡은

세계적인 명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휘 다미안 이오리오

Conductor Damian Iorio

 

런던에서 이탈리아와 영국의 유명한 음악가 가족 사이에 태어난 다미안 이오리오는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지휘자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시작한 그는 로열 노던 음악대학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공부한 후, 덴마크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미국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지휘자로 수학하였다.

 

바이올린ㅣ김다미

ViolinㅣDami Kim

 

2015년 루체른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하임 국제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오케스트라 단원 선정 특별상, 무네츠구 선정 특별상,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낙소스 레코드사와의 음반 계약과 명기 과다니니를 대여 받았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및 베토벤 소나타상, 최고 모차르트 협주곡상을 수상했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 콩쿠르 2위, 센다이 국제 콩쿠르와 마이클 힐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출전한 모든 콩쿠르에서 모두 파이널 진출 및 입상한 놀라운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작성 '18/10/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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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모라비아(Moravia)가 맞을텐데요?

18/10/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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