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뉴스] 거장들의 만남, 정경화 & 게르기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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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의 만남, 정경화&게르기예프


[앵커멘트]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와 역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한 무대에 섭니다.

서로 비슷한 점도 많기에 이 두 거장의 만남이 빚어낼 소리 조화에 특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키로프의 차르, '동양의 마녀'.

카리스마 때문에 생긴 애칭들입니다.

강렬하고 화려한 연주 스타일은 정말 닮았습니다.

[인터뷰: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들어보면 내가 정말 저랬나 싶을 때가 많다. 몰두해서 했을 때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는 거다. 마녀니, 혼에 들린 사람 같다는건 그런데서 나오는 것 같다."

게르기예프의 누나는 피아니스트, 여동생은 소프라노.

정경화 씨의 언니 명화 씨는 첼리스트, 남동생 명훈 씨는 지휘자로 유명합니다.

음악 가족이라는 점 외에도 타고난 재능으로 세계 음악계에 일찍 이름을 알린 점도 닮았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거르지 않는 고국 연주, 잊혀진 조국 작곡가의 작품 소개 등을 통해 내 나라, 내 민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출하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인터뷰: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67년에 매니지먼트에 들어가서 세계 순회하고 70년부터 세계를 활보하고 다닐 때 나한테 제일 큰 힘이 되고 말도 못할만큼 의지할 수 있는 게 내 나라였다."

이런 두 사람이 브루흐와 브람스로 처음 만나 서로의 개성을 조율합니다.

[인터뷰: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브루흐는 바이올린 콘체르토로서 화려하고 아름답고 브람스는 심포닉하다. 웅장하고 심포니를 기막히게 다루는 지휘자가 해야지 일반적으로 반주로 맞춰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여러 모로 닮은 두 거장.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http://search.ytn.co.kr/search_view.php?m_cd=0106&jkey=200509202120068487

작성 '05/09/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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