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640회 정기연주회(손열음 협연)
http://to.goclassic.co.kr/news/2054
서울시향 제640회 정기연주회
일시 2004-05-11
시간 오후 7:30
장소 대극장
출연

가격 3만5천원(R), 2만5천원(S), 1만5천원(A), 1만원(B)
문의 예매문의1588-7890, 공연문의02-399-1741~3




공연/전시개요 | 프로그램/기획의도 | 출연진/작가프로필

서울시향의 5월 정기연주회는 러시아의 명곡을 두 탁월한 음악인과 함께 합니다. 2002년 제53회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우승한 젊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지휘자 박탕 조르다니아는 쇼스타코비치의 걸작 교향곡 5번을 들려줍니다.

떠오르는 샛별 손열음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최근 한국음악계가 배출한 가장 뛰어난 연주자라고 할 만한 손열음은 만 18세의 어린 나이지만 어느 선배 연주자들도 얻기 힘든 열띤 반응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2002년 비오티 국제콩쿠르 1위 및 스타인웨이 특별상 수상이라는 경력도 대단하지만, 지난해 수원시향과의 협연(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과 리사이틀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얻은 반응은 열광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감식안을 지닌 매니아층들로부터 “실황으로 접할 수 있는 최상의 연주”, “아르헤리치를 연상시킨다” 등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내면서 그 열기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오케스트라 페스티발로 이어갔습니다. 또 서울시향 특별지휘를 위해 내한한 로린 마젤 앞에서 쇼팽 연습곡 등을 연주하여 거장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올 가을 뉴욕필하모닉과 리스트를 협연하게 될 손열음이 이번에 연주할 곡은 피아노 협주곡의 걸작인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1번입니다. 이 곡은 그간의 거장들이 그러했듯이 중후한 스케일과 서정 속에서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해석해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바, 나이를 잊게 만드는 성숙한 해석과 탁월한 기교로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손열음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큽니다.

서울시향과 박탕 조르다니아의 쇼스타코비치 5번
지난해 서울시향을 지휘했던 로린 마젤은 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이전 세대가 베토벤의 5번을 듣고 싶어했듯이 지금의 관객들은 이 곡을 듣고 싶어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흔히 “투쟁을 통해 고통을 뚫고 환희를 향해”로 요약되는 베토벤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고 평가되지만, 볼코프가 정리한 <증언>에 따르면 ‘강요된 즐거움’과 ‘위협에 의해 의해 만들어진 환희’라는 해석도 있는 만큼 그 판단은 해석자인 지휘자와 감상자인 관객들의 몫입니다. 그 결론이 무엇이건 변치 않는 사실은, 이 곡이 (말러에게 교향곡 5번이 그렇듯이) 쇼스타코비치에게 가장 중요한 작품이며, 우리에게도 당분간 그러하리라는 것입니다.
지휘자 박탕 조르다니아는 카라얀 콩쿠르 최고상 수상자로서 러시아를 대표하는 지휘자입니다. 80년대 구 소련에서 서방으로 망명하여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KBS교향악단을 오랫동안 지휘하여 우리에게도 친숙합니다. 그가 녹음한 많은 음반들이 그래미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다는 점은 그의 탁월한 음악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쇼스타코비치 해석은 이미 정평이 난 바, 다시 한번 이번 연주회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http://www.seoulphil.co.kr/concert/schedule_view.asp?pid=grpi2004051410




서울시교향악단 기획실 TEL : 02)399-1741,1742,1743
공연 15분전까지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 '04/04/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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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언제쯤 예매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으로...)

04/04/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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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정말 다행스러운건 서곡이 한 곡 있다네요.^^ 손열음양 협연 들으러 가는게 주목적인데 제가 7시30분 까지 세종에 도저히 가지 못하는 관계로 걱정했는데... 손열음양이 올 1월 금호에서 크누아 학생들과 실내악 협연을 했습니다. 브람스 피아노4중주등을 연주했는데 연주자로 성장해 가는 모습에 흐뭇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DG스타군단이 연주한 브람스 보다 더 좋았다면 과장일까요? ^^;;

04/04/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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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이면 예매 가능할 것 같습니다.

04/04/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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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으으.... 예매를 할려고 보니, 세종문화회관이네요... (예술의 전당인줄 알았는데...) 저역시 제시간에 도착이 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04/04/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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