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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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재개관 페스티벌' 일정 발표

소프라노 홍혜경씨. 내년 초 재개관 예정인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2004년 공연 프로그램이 1일 발표됐다. 세종문화회관의 ‘재개관 페스티벌’은 현재 보수공사 중인 대극장이 다시 문을 여는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재개관 페스티벌을 위해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두 교향악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아울러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정명훈이 상임지휘자로 있는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이탈리아 볼로냐 오페라단 등 세계적인 공연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페스티벌은 빈 필의 재개관 전야음악회로 막이 오른다. 빈 필의 내한공연에서는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빈 국립 오페라극장 음악감독)가 지휘봉을 잡는다. 빈 필에는 상임지휘자나 음악감독제도가 없으며,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반주는 빈 필이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빈 필이 실질적인 ‘상임지휘자’와 함께 내한공연을 갖는 드문 기회란 점에서 주목된다. 2월 28, 29일 이틀 동안 공연한다.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라이프치히가 자랑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과 함께 내한한다. 이 오케스트라는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지휘로 바흐의 ‘마태수난곡’ 전곡을 공연한다. 연주시간만 3시간에 가까운 곡으로 본격 교회음악의 정수를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3월 16, 17일.


9월 중(날짜 미정)에는 한국 일본 프랑스 합동오페라 ‘카르멘’이 공연될 예정. 서울시 합창단과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 소속 합창단, 3개국 공동 솔리스트들이 참여한다. 정명훈 지휘의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카르멘’의 반주 악단으로 서울을 찾는다.


오페라 분야의 대형 이벤트로는 볼로냐 오페라단의 ‘리골레토’(7월 20∼25일)가 관심을 모은다. 바리톤의 세계 제1인자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레오 누치가 리골레토 역으로 출연한다. ‘홍혜경과 메트 주역’ 공연(6월 29, 30일)도 눈길이 가는 무대. 소프라노 홍혜경과 데니스 그레이브스, 테너 프랭크 로파르도, 바리톤 호칸 하게고르 등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의 손꼽히는 주역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세종문화회관측 관계자는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반주악단으로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무용 분야에서는 볼쇼이 발레단의 프로코피예프 ‘신데렐라’(4월 21∼24일)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오네긴’(차이코프스키 원곡· 9월 24∼27일)이 눈길을 끈다.


세종문화회관 산하단체의 공연으로는 곽승 지휘의 서울시 교향악단과 서울시 합창단이 협연하는 말러 교향곡 2번 ‘부활’(3월 2일), 서울시 국악관현악단과 뮤지컬단 및 청소년교향악단 등이 호흡을 맞추는 무용극 ‘아리랑 환타지아’(3월 8∼12일)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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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마태수난곡 공연은 꼭꼭 가보고 싶네요..
작성 '03/10/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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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헉...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웬지 손가락 빨고 살아야할거 같군요... 흑...

03/10/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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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전 '마태'랑 '부활'이 가장 기대되는군요...

03/10/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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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게반트하우스의 마태수난곡이라.. 몹시 땡기는군요~

03/10/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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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진짜 마태수난곡이 가장 기대되어요..흑.. 실제로 들으면 어떨까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에반젤리스트가 누가 올 것인지가 가장 기대되는데,, '그 사람'중 하나가 왔으면 하고.. (불가능한?)꿈을 가져봅니다..-_-

03/10/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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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예매.예매.^^

03/10/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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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마태"라.. 정말 가슴 두근거리는군요..

03/10/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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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모두 예매하고 싶군요... ㅠㅠ 기대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03/10/0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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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지금 예매를 하고 있나요? 있다면 어디서?

03/10/0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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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이글을 보는 순간 평생 첨으로 서울에서 살고싶다는 생각기 드는군요. 정말이지 ㅜㅜ

03/10/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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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예매 뜨면 꼭 알려주세욥!

03/10/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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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빈필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네요.

February 28, 2004

Schubert: Symphony No. 8, B minor, D 759, "Unfinished"

Bruckner: Symphony No. 2, C minor, WAB 102

February 29, 2004

Bach: Ricercare a 6 voci, from the "Musical Offering" BWV 1079, orchestration by Anton von Webern

Alban Berg: Three Fragments from the opera "Wozzeck", op. 7

Brahms: Symphony No. 1, C minor, op. 68

03/10/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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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드디어 빈필의 실연으로 브루크너를...게다가 오자와의 브람스를...블륨스테트 마태는 또 어쩌고..고클회원님들, 갈등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03/10/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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