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의 인종 문제
http://to.goclassic.co.kr/qanda/348754

클래식 음악을 들은 지 꽤 됐습니다만 흑인 연주자나 지휘자가 드문 것같습니다.

지휘자는 바비 맥퍼린 정도, 성악가도 여자 성악가 두 명 정도만 압니다.

왜 그럴까요?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봐도 흑인은 드문 것같더군요.

작성 '20/10/22 18:18
zo***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kp***:

피아니스트로는 리스트 전문가인 앙드레 와츠가 먼저 떠오르고 성악가로는 그나마 여러 명이 있는데 성악 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패스합니다.
고전 음악계가 원래 꽤나 보수적이고 백인들이 만들고 발전시킨 분야라서 타인종이 웬만큼 월등한 실력이 아닌 한 뚫고 들어가기 힘든 세계죠.
그래도 재즈 연주자 중에는 흑인들이 꽤 많죠.

20/10/22 19:23
덧글에 댓글 달기    
be***:

보통 음악에 재능있는 흑인들은 힙합, 알앤비, 재즈 이런 쪽으로 가겠죠. 클래식보다는..

20/10/22 21:53
덧글에 댓글 달기    
ce***:

흑인 사회에서 음악하는 학생중에 클래식을 하면 백인 흉내내냐고 놀리는 분위기가 있나봐요..
클래식 분야는 교육에 들어가는 인풋 대비 나중에 벌어들이는 아웃풋이 적기때문에 시작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것 같구요...
악보대로 틀에 맞춰야하는 클래식 음악 특성상 그들의 특성에 잘 안맞는 부분도 있겠죠..윗분 말씀대로 힙합이나 재즈쪽으로 많이 갈거 같습니다.

20/10/23 10:07
덧글에 댓글 달기    
tj***:

미국내 소수 이민계 그룹 내에서는
제발 공교육에서 우리에게 너희의 클래식 음악문화를
강요하지 말아줘 하는 탄원이 있다는 걸로 봐서는 클래식이라는게
다분히 이미 차별적이고 정치적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20/10/23 13:00
덧글에 댓글 달기    
la***:

인종주의 하고는 다른 얘기지만,
세상에는 보편적이지 않은 것이 마치 보편적인 양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세계 77억 인구중에 유럽 클래식을 생활의 일부로 삼는 인구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유럽 클래식 자체가 소수문화입니다. 유럽 클래식을 연주하거나 듣는 것이 특이한 것입니다. 아마 유럽 내에서조차 그럴 겁니다. 고클 역시 극소수자들의 모임입니다.

20/10/28 14:59
덧글에 댓글 달기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0
 


사실 관계나 객관적인 정보를 묻고 답하기 (음반 등에 대한 주관적 의견 요청은 의견 나눔터로)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21571be*** '20/11/29222 
21570be*** '20/11/26268 
21569gl*** '20/11/16507 
21568oi*** '20/11/09569 
21567wa*** '20/11/03509 
21566gu*** '20/11/02382 
21565jm*** '20/10/30213 
21564jm*** '20/10/30144 
21563jm*** '20/10/30191 
21562su*** '20/10/267413 
21561br*** '20/10/267455 
21560ps*** '20/10/247448 
21559ma*** '20/10/227397 
21558zo*** '20/10/227475 
21557tj*** '20/10/217408 
21556be*** '20/10/197364 
21555  '20/10/157372 
21554my*** '20/10/147456 
21553ms*** '20/10/137386 
21551af*** '20/10/087399 
21550bl*** '20/10/077381 
21549by*** '20/10/047419 
21547wa*** '20/09/297424 
21546ky*** '20/09/287378 
21545me*** '20/09/087378 
새 글 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49478 (1/1980)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0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