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번호의 글
![]() |
![]()
| ||||||||||
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 |
작성 | 21년 전 | 조회 | 7429 | 추천 | 0 |
J. 슈트라우스 II: "집시 남작" 서곡 Herbert von Karajan |
같은 번호의 글
![]() |
![]()
| ||||||||||
Copyright © 1999-2021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 |
작성 | 21년 전 | 조회 | 7429 | 추천 | 0 |
J. 슈트라우스 II: "집시 남작" 서곡 Herbert von Karajan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바흐하우스>는 재정 압박을 이기지 못해 결국 폐업했습니다.
클래식 카페가 수지 타산을 맞춘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고클 애독자 입니다.
>마음이 급해서 인사를 차근차근 못하겠군요. 죄송합니다.
>저,,,,
>
>교대역 바로 옆에 있던 고전음악다방 '바흐하우스'를 아세요?
>제가 즐겨가던 곳이었으며, 어렵게 가곤 했던 곳이었는데,
>어제도 몇달만에 힘들여 힘들여 가보았더니,
>없어졌더랍니다.
>
>혹시 소식 알고계시는 분 부탁드려요.
>아주 없어진 건지, 아님 이사간 건지.
>서울에 고전음악만 틀어주는 다방 별로 없잖아요?
>이 곳은 저의 깊은 추억이 있는 곳이며, 나중에 이곳에서 만나기로 약속도 했던 그런 곳입니다.
>바흐하우스에 대한 소식 좀 알려주세요.
>
>그럼,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