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는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가 없는 건지요?
http://to.goclassic.co.kr/qanda/348580

흔히 말하기를...전자문서는 원본과 사본의 차이가 없다고들 합니다. 가령 하나워드로 문서를 한건 만들면 무한 복사를 해도 원본과 차이가 없는 파일들이 생성된다는 것이지요.

 

요즘 CD도 네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복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리핑을 해서 음원을 굽는 방식으로 편집도 가능하지만 그냥 1대1...통으로 복사를 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 이론상 또 실제로 원본과 복사본 간에는 질적 차이가 없는 것인지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즉 원본을 100% 읽고 작동하는데 1대1 복사본은 인식을 못하고 헛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CD의 경우에도 차이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19/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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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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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D가 담고 있은 정보는 아날로그가 아니라 디지털 파일입니다. 0과 1로 모든 정보가 기록되는데 디지털 정보의 복사에 있어서 복구 불가 오류가 날 확률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고 정보 복사 시 컴퓨터도 검사하기 때문에 파일 열화가 발생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인지하기 힘든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5/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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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원본과 복사본에 차이가 없는가는 일단 CD가 정상적으로 복사가 완료되었을 경우 원본과 복사본간의 음질이 차이가 없느냐...라는 측면에서 비교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CD가 인식을 못한다라는 것은 원본과 차이가 있다 없다의 경우라기 보다는 공미디어 자체가 CD를 읽어내는 픽업과 호환이 안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는 복사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한 경우이겠지요.

적어도 정상적으로 복사가 완료되고, 동일한 기기에서 정상적으로 읽혀진다는 가정하에 원본과 복사본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제 귀에는...)

19/05/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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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ㅇCD 표면 확대한모습
https://mybroadband.co.za/news/gadgets/130658-what-cds-dvds-blu-rays-look-like-under-a-microscope.html

ㅇCD 동작(상세)
http://sites.music.columbia.edu/cmc/MusicAndComputers/chapter2/02_07.php

ㅇCD 동작(한눈에)
https://kids.britannica.com/kids/assembly/view/87647

19/05/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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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공CD의 염료는 레이저 일정세기 이상에서 쪼그라들어서 홈이 파진다고 합니다. (읽기용 빛과 다른 파장인지? 파워를 세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빠른속도로 구워서 홈이 규격대로 잘 안만들어졌거나
CD픽업(0/1 값을 읽는부분)이 구운CD를 잘 읽지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CDP에서 재생해보시거나, 저속으로 굽거나, 공CD미디어를 바꾸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19/05/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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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D를 CD-R 로 복사시 100%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인 구조의 형틀로 찍어내는 일반 프레스 CD와 달리, CD-R은 염료를 레이저로 변형시켜 기록하기에, 프레스 CD보다 레이저 반사율이 낮아 읽는데 오류가 발생하기 쉽고, 고사양 CD플레이어의 경우 레이져 픽업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내구성이 좋다는 CD-R을 사용하여 저속으로 구우면, 기록시에 발생하는 오류의 빈도는 낮출 수 있다 합니다만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반사율이 낮다보니, CD표면의 미세한 스크래치나 오염물질 (지문, 화장품 흔적 등)에 영향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틀 매체의 최대 장점인 데이터 오류 보정 기능은, CD-R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CD-R은 임시 보관용이라면 몰라도 장기보관 방법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복사한 직전에는 잘 인식되다가도, 몇년후에 작동시키면, CD-R 자체의 열화로 인해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태양광, 습기, 고온에 노출되는 자동차 내부등에 보관시 수명은 짧아집니다.

음질은 CD만들기 전 단계인 원본 녹음과 디지틀 편집 마스터링, 리마스터링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음원 추출과 재생시의 방식에 따라 달라지기에, CD의 물리적,화학적 특성과는 별개로 보아야 합니다.

19/05/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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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16-17년 전 '오디오 전용'이라는 공씨디에 구운 것 몇 개 갖고 있습니다. 수명(?)이 남아 있는지 아직 잘 돌아갑니다. 구운 씨디 잘 못 익는 경우는 오히려 고급 cdp에서 경험해봤습니다. 원판과 구운 판이 결코 같을 수는 없습니다만, 청감상 음질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19/05/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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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예...많은 분들이 도움 말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일부 내용은 다소 전문적인 것이어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19/05/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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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음색의 차이 정도 그것도 아주 깊게 집중해야 구별 할까말까 정도입니다.

19/07/0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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