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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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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6년 전 | 조회 | 734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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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자크: 현악 세레나데 E장조 op. 22 Hans Schmidt-Isserstedt |
지적하신 말러 5번 리허설 장면은 80년 대 초반 카라얀 다큐멘터리 필름이 만들어지면서 (비디오 제작용) 촬영및 편집이 된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오리지널 카라얀 다큐멘터리는 80년 초반에 전세계적으로 많이 팔려서 (때마침 영상 비디오가 보급되던 시절이라 ... ) KBS에서도 몇 차례 자막 번역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영어로 편집된 버전은 "the second life"라는 타이틀로 편집 판매가 되었습니다. 오리지날에는 카라얀 조수 시절의 세이지 오자와도 나옵니다.
세계 3 대 권력자로 1) 레이건 미국 대통령, 2) 로마 카톨릭 교황, 3) 카라얀을 언급하던 시절에 나온 영상물입니다.
최근에는 카라얀 리허설 장면을 바탕으로 안네 소피 무터가 카라얀 리허설 장면을 과거 베를린 필하모니 주자와 심층 분석하는 다큐멘터리도 나왔습니다. (지휘 테크닉적으로 카라얀의 여느 다른 지휘자와 비교되기 어려운 높은 경지에 둘 다 감탄하는 대화가 나옵니다.)
독일에는 유튜브로 뜨는데 서울에서는 유튜브가 일부 상용화되어 접근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카라얀의 인간적인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영어 영상으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