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베토벤서거 190주년의해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068

#   2017년은 베토벤이 서거한지 190주년이 되는해입니다.

     191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태생의 아르투르 니키쉬(ARTHUR NIKISCH/ 1855-1922)는

     베토벤교향곡 5번을 최초로 녹음 (DG) 합니다.

     1927년 COLUMBIA사와 DEUTCH GRAMMOPHON사는 베토벤 서거 100주년을 맞아

     전곡 녹음을 기획하고 각각 런던 필하모니어와 베를린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와 함께

     전집을 발표했죠.    1927년~1938년 펠릭스 바인가르트너(FELIX WEINGARTNER/1863-19420)는

     4개의 연주단체를 이용하여 한지휘자로 인한 최초의 베토벤교향곡을 완성합니다.

     이 전집은 이탈리아 그라모포노(GRAMOFONO)제품으로 '체다시스템'으로 음질을 보강했다지만

     고음에서 음이 깨지는등 '악명높은 음반'으로 낙인 찍혔다.

     그럼에도 당시국내유수일간지에 소개되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그후 1996년 도시바EMI에서

     '바인가르트너의예술' 이란 음반이 출시되어 양질의 음원으로 감상할수 있었다.

 

#    ANCIENT INSTRUMENT(고음악 연주)

     우리나라에서 정격음악이 알려진것은 1970년대 프란츠 요셉 마이어(FRANTZ JOSEF MAIER)가

     콜레기움 아우레움(COLLEGIUM AUREUM)연주단체와 라이선스 LP음반(구 서울레코드)으로

     3번과 7번을 출시 한것이 효시다.   베토벤 당시의 악기, 주법등을 연구하면서 1980년대 초반부터

     고음악 연주단체들이 참여, 로이굿맨, 호그우드, 브뤼헨, 노링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1990년대에 들어와서  아르농쿠르, 가디너에 의해 현대악기를 가미한 '절충주의'를

     시도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베를린필의 상임이었던 아바도도 큰 영향을 받아 이전에

     남겼던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의 연주룰 시도해 전집(DG)을 완성했고 위암수술로 수척해진

     얼굴로 혼신의 힘을다해  2001년2월 로마 산타 체실리아국립음악원에서의 전곡 실황을 남겼다.

   

     1951년 영국 런던 태생인 조너선 델마(JONATHAN DELMAR)는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스코어편집을

     완성했으며  베토벤원본에 가장 충실한 판본으로 인정받았고 , 하이팅크, 네빌마리너, 사이먼 래틀,

     프란츠 뵐저 뫼스트, 데이비드 진만등이 이 판본을 사용하였다.

     정격연주의 외형상 특징은 , 첫째 연주속도가 빠르며 둘째 통상적으로 생략되었던 부분울 반복하여

     재현(베토벤교향곡5번3악장)하고 ,셋째 소리가 섬세하고 정교하게 들리며 넷째 베토벤교향곡9번 4악장

     행진곡부분이 '쿵쿵쿵' 처음부터 빠르게 연주함으로 구별할수 있다.

 

#   최근에는 빈필을 비롯한 세계유수의 교향악단과 지휘자들이 내한공연을 가져 베토벤교향곡을 연주한

     기록이 많다. 2012년 8월 다니엘 바렌보임이 서동시집오케스트라

    (WEST-EASTERN DIVAN ORCHESTRA)를 이끌고

     내한하여 나흘간 베토벤교향곡전곡을 연주하는가 하면,  2012년11월20일~21일 마리스 얀손스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내한 베토벤교향곡2&3번, 6&7번을 연주해 큰 호평을 받았다

     당시 얀손스는 "나이가 들면서 관심있는 작곡가는 베토벤이다.  그는 특별하고 철학적이고 깊이가 있으며

     베토벤은 교향곡의 궁극목표이며,  음악계 파워가늠의 척도이자 인류애를 외치는 대표작" 이라고 말했다.

     예전엔 실황연주로 산전수전 다겪고난후 .전집을 출시하는것이 보통이었지만, 요즈음엔 젊은 지휘자들이

     용기와 패기로 도전,  3일 혹은 4일 라이브공연을 전곡녹음 출시하여 '호평'과 '우려'를 낳고 있다.

     2009년7월21일~24일 연주한(ANALEKTA) JEAN-PHILIPPE TREMBLAY(1979년생),   

     2010년6월4일~6일 연주한(BAYER) RUBEN GAZARIAN(1971년생)이 그들이다.  또한 최신보로

      PHILIPPE JORDAN(1974년생)이 파리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실황연주로 전곡을

      BD/DVD(ARTHAUS)로 출시되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현 보스톤 심포니 음악감독인 ANDRIS NELSONS

     (1978년생) 가 빈필과 2017년~2020년 까지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녹음예정으로 있어 1970년대생이 세계

     지휘계의  '40대 기수론'이  제기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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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수집했던 베토벤 교향곡 전집들을 정리하면

      1920년대~1940년대 8종,    1950년대 15종,     1960년대 18종,    1970년대  14종     1980년대   24종,  

      1990년대   21종,       2000년대    31종,       2010년~현재    10종   합계   141종 입니다.

      2013년 12월 고클란에 전집 이미지와 함께 리스트(132종)를 소개했는데 그후 3년동안  9종의 새로운

      베토벤 전집이 추가되었네요.  낱장으로 나왔다가 전곡을 완성한지휘자도 있고 새로운 음원이

      발굴되어 출시된곡도 있고   그  9종  리스트를 살펴보면....

 

1.    1962년 11월~12월     Lovro von Matacic         Della RAI Radio Televisione Italiana        ALTUS

       CD         LP

       구 유고슬라비아(현 크로아티아 북부) SUSAK 태생(1899~1985)인 마타치치는 1956-1958년

       드레스덴국립오페라 음악감독, 1961-1966년 솔티의 뒤를이어 프랑크푸르트국립오페라극장음악

       총감독을 지냈고 만년에는 모국인 자그레브 필하모닉 예술감독을 지낸바 있다.

       그의 연주 중에서 내면의 깊이와 함께 중후하고 설득력있는 장대한 스케일과 심오한 명연주

        브루크너교향곡 5번 과 7번 (체코필/supraphone) 으로 잘알려져있다. 

        그가 NH계관 지휘자로 활동하던시절(1967~1985) 실황연주로 베토벤교향곡을

       'N향 씨리즈'로 출시한바있다.

       1번(1966), 2번(1984), 6번(1967), 7번(1968/1984), 8번(1984) 9번(1966/1967/1973/1975)을 녹음했다.

       또한 체코필과의 3번(1959/supraphon), 로잔느 심포니와 2&6번(denon) 을 남긴바있다. 이 전집은

       이탈리아 특유의 발랄한 생동감과 활기 있게 베토벤상을 그리고 있으며  3, 4, 5, 9번이 수연 이다.

 

2.     2004~2016               Bruno Weil         Tafel Music Orchestra                 ANALEKTA/TAFEL MUSIC

      

       1949년 독일 태생으로 1991년 이후 타펠뮤직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있다.

       2004년 5번&6번으로 시작, 2016년 9번을 끝으로 12년 대장정의 베토벤교향곡 전곡을 완성했다.

       이 전집은 스케일은 작지만 팽팽한 긴장감과 단단한 응집력을 발휘 걸출한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현악파트에 치밀한 짜임새를 치중했고 템포설정은 다소 유연한편이다 (6번).

       지휘자 바일은 "베토벤은 시대악기를 위해 작곡했기때문에 베토벤에 정통적으로 접근하려면 시대악기를

       이용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2, 4, 6, 8번 짝수교향곡이 우수하다.

 

3.    2005~2015               Wojciech Rajsky            Polish Chamber Orchestra                    TACET

      Beethoven: Symphony No.1-No.9 - Complete Edition  전집

       1948년 폴란드 바르샤바 태생으로 1982년 창단된 동 악단은 처음엔 20명의 유능한 젊은이로 구성

       출발했지만 지금은 50명이 넘는다.  라이스키는 1971~1985년 포즈맘필하모닉 예술감독및 상임지휘자로

       활동 했으며 1993년 이후로는 프랑크 푸르트뮤직아카데미 지휘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이 전집은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우아하게 규칙적인 리듬감으로 활기가 넘치며 낙차큰 다이나믹으로

       역동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이 음반의 특성은 SACD로 음질이 우수하고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다섯개

       의 채널에 골고루 배치시켜 SUROUND소리를 독특하게 적용시킨점이다.

       오케스트라가 감상자를 완전히 에워싸고 연주하는듯한 독특한 입체음향을 들려준다는점이 특이하다.

 

4.    2008~2014               Kent Nagano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SONY

       Complete Symphonies : Nagano / Montreal Symphony Orchestra, E.Wall, Mihoko Fujimura, S.o' Neill, M.Petrenko (6CD) 전집 (ANALEKTA)

       1951년 미국 켈리포니아 morro bay 태생인 나가노는 2006년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음악감독과

       몬트리얼 심포니 음악감독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있다.  그가 예전에 베를린도이치심포니와 발표한영상

       베토벤교향곡 3번(DVD/ATHAUS MUSIK/2006)은 마치 SF나 액션영화를 보듯 장발의 머리를 흩날리며

       빠른 카메라워크가 현란해 인상적이었으나 호. 불이 갈리었다. 한장한장 출시될때에 표지에

       DEPARTURE-UTOPIA, THE POETRY OF FREEDOM, GODS,HEROES&MEN등 의미를 부여했다.

       전반적으로 그의 연주는 날렵하고 정제된 앙상블로 세부적인 템포와 다이나믹에 변화를 주었으나

       평이한 연주로 생각되며 그중에 3, 6, 8번이 준수한편이다.

 

5.    2009~2012               Francesco La Vecchia     Orchestra Sinfonica Di Roma                 SONY

      

       1954년 이태리 태생으로 2002년 창립한 로마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있다.

       그는 일본, 멕시코, 카나다, 브라질등 해외연주 활동시 레퍼토리로 활용한 베토벤교향곡을 전집으로

       묶어 출시했다.  신생 교향악단이지만 해외에서라이브연주한 실력으로 연마되어 일정수준 도달한

       전집으로 평가된다. 국내 라이선스로 1장 가격으로 전곡을 들을수있는 잇점이있으며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인 특유의 정열적이며 활기차고 명쾌한 어프로치가 마음에 든다.

 

6.    2010s                      Yondani Butt                London Symphony Orchestra                  NIMBUS

      

       귀족적 풍모가 드러나는 중국 마카오 태생(1945~2014)인그는 자연과학 박사이자 지휘자이다.

       유수의 런던심포니와 베토벤, 브람스, 슈만, 말러등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기획 녹음하다가 병사 했다.

       1986년, 1995년에 MRA GRAMOPHONE AWARD를 수상한 이 지휘자는 6장의 낱장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완성했다. 처음 출시된 3번이 출중한데 특히 2악장에서 부침이 심한 감정의 흐름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국내의 반응은 미미했고 실패작은 9번으로 기억된다.

 

7.   2013~2014             Ivan Fisher           Royal Concertgebow Orchestra             RCD/DVD

     관련 이미지 

       2014년 4월 20일부터 23일 까지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베토벤교향곡 전곡을 공연한 이반 피셔는

      1983년 창단한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FO)와 7번, 4번&6번(channel classics)을 출시해

      호평 받은적이 있다. 그는 라이너, 오먼디, 셸, 도라티, 프리차이, 케르테츠등 헝거리 출신 명지휘자의

      계보를 잇고 25세때에 런던 루퍼트 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본격 지휘 행보를 시작했다.

      그가 2013~2014년에 걸쳐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에서 전곡을 연주한영상이 blu-ray와DVD로

       나왔었다. (1번~5번 실황(2013.5.11/31) 6번~9번(2014.1/2)

       6번이 단연 수연이며 3번과7번이 좋게 들린다.

 

8.   2014~2015    Philippe Jordan         Orchestra of the opera National de Paris   ARTHAUS/DVD

 

     

      1974년 스위스 취리히 태생인 조르당은 2009년부터 파리 국립오페라 음악감독으로 동시에 2011년부터

      빈교향악단 상임지휘자, 2014-2015년 시즌부터는 수석지휘자로 활동한 촉망받는 지휘자 이다.

      2014년 9월~2015년 7월 사이 바스티유에서 가진 5회의 베토벤교향곡 전곡사이클실황이

      영상물(blu-ray/DVD)로 최근 발매되었다. 음반소개서는 "타이트한 긴장감과 치밀한 합주력,

      특유의 드라마틱한 극적 흐름과 디테일한 구조가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이 신선함과

      진지함을 발산한다"고 적었다.

 

9.   2015.10월                  Simon Rattle (2)          Berliner Philharmoniker                BPO/CD,BD,DVD

     

      2002년 빈필과함께 완성한 전집에 이어 자신의 수족과도 같은 베를린필과 실황연주로 베토벤교향곡

      치클루스(zyklus)를 이어가다가 2015년 10월 필하모니아홀에서 두번째 전집을 완성 했다.

      판본은 조나선 델마의 '베렌라이터 교정판'을 사용해 경쾌하고 날렵한 연주를 들려준다.

      래틀은 악구마다 날카롭게 공격해가는 스타일과 한음 한음 소중히 다루는 치밀한 지휘와 베를린필의

     음악적 파워를 실감하는 추진력 또한 상당하다.  5장의 CD와 blu-ray disc 3장, 오디오 동영상을 포함해

     발매되었다.

 

10.   최근에 추가로 출시 예정인 베토벤 전집이 있어 삽입 합니다.

      Rafael Fruhbeck de Burgos  &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DACAPO/blu-ray/DVD

      Beethoven: The Symphonies

        

Beethoven:

Symphonies Nos. 1-9 (complete)

Albina Shagimuratova (soprano), Charlotte Hellekant (mezzo-soprano), Scott MacAllister (tenor) & Johan Reuter (bass)

Danish National Concert Choir

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Op. 14

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Pepe Romero (guitar)

Strauss, R:

 

      

     

Eine Alpensinfonie, Op. 6

스페인 부르고스태생의 이지휘자(1933~2014)가 2011년부터2013년까지

덴마크 국립심포니 상임지휘자 시절 코펜하겐에서의 실황공연이 암으로

사망 2주기를 맞아 출시 되네요. (프레스토 클레시컬 출시일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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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클 가족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즐감하시기를.......^^

작성 '16/10/04 13:57
zo***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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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6/10/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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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르당 음반도 한번 들어볼까 합니다...

16/10/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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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글에서 베토벤의 교향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16/10/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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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베토벤 교향곡이 대개의 경우 너무 익숙하고 그래서 다소 진부한듯한 감이 없지 않지만, 결국 제 경우를 보면 언제나 이리저리 다른 음악을 찾아 돌다가 결국 다시 찾아가서 푸근한 안도감을 갖고 듣게되는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음악에서 마치 고향과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죠.

16/10/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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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

덧글해주신 네분께 감사드려요....^^ 어려서부터 들었던 한 위대한 음악가의 불멸의업적인
그의 음악을과 함께 생명을 불어넣는 위대한 연주가의 체취를 느끼며 즐길수있다는것이
노년의 즐거움과 행복이 됩니다....^^

16/10/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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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개인적으로 근래 전집 중에선 얀손스가 당연 돋보입니다. 이번주 장일범 가정음악에서 정경화 선생님이 출연하셨었는데 얀손스의 베토벤 교향곡을 듣고 뿅 가셨다고... 여담이지만 베토벤과 브람스 협주곡을 실황 레코딩 하신다네요. 여하간 매번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__..

16/10/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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