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bbc선정 교향곡에서 환상교향곡이요..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048

음..

환상교향곡이 그렇게 높은 평가받는 작품이었나요??

다른 곡들은 그냥 저냥 수긍이 가는데 개인적으로 환상교향곡이 굉장히 상위에 랭크된거같은느낌인데..

차이코프스키 4,5번은 아예 순위에도 못들었고, 멘델스존이나 드보르작은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네요.

환상교향곡이 베토벤 5번보다도 상위인데, 원래 그정도 평가받는 작품인가요?

작성 '16/08/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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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둘째치고 음악사적인 가치와 영향력이 워낙 높은 작품이라.. 작곡시기가 베토벤 죽은지 3년 밖에 안됐던 때인데 그 시대로서는 엄청 파격적인 곡이었죠.

16/08/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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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고클 웹진 명곡비교감상코너에 설명이 나와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16/08/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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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

저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커피 한 잔에 사카린을 두 숫가락은 넣고 먹는 느낌의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8/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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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음악에 대한 개인적 취향과 음악사적 중요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환상교향곡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꽤 많죠.
이 곡 은근 연주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곡을 분석해야 하지만 연주할 때는 조금은 비이성적이 되어야 맛이 나는 곡이니까요.

16/08/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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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차 4, 5번이 그렇게까지 위대한 곡인가요? 환상교향곡의 혁명성은 에로이카에 버금갈텐데..
드보르작 7번이 없는게 이상하긴 합니다만..

16/08/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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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저는 즐겨듣지는 않지만 <환상교향곡>이 교향곡의 발달사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환상교향곡을 비슷한 느낌의 말러 1번과 비교해서 들은 적이 있는데, 그 표현의 섬세함과 정교함은 베를리오즈가 압도적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다만 시간적인 간극이 있어서 그런지 베를리오즈의 정서적 구도가 좀 너무 구식스러운점은 있지요.
그나 저라 환상교향곡의 음반은 어떤 음반이 좋은가요?
제게는 마르케비치, 아바도, 정명훈(바스티유)의 음반이 있는데, 전 이 중에서는 시카고와 녹음한 아바도의 음반이 그중 가장 좋았습니다.

16/08/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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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작곡된 시기 생각하면 거의 외계에서 날아온 수준의 교향곡이죠.

16/08/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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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환상교향곡을 좋아하는 1인 입니다. 환상교향곡은 아직 고전주의풍이 남아있던 당시의 낭만주의 사조에 독창적인 태도로 음악에 표제성을 도입한것으로 음악사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작품이라 평가받는것 같습니다. 저는 환상교향곡을 즐겨듣습니다. 5악장중에서 특히 1악장 꿈과 열정의 몽환적인 분위기, 4악장 단두대로의 행진의 그로테스크한 흉폭성(?) 을 좋아합니다. 뮌시& 파리오케스트라와 클렘페러 &필하모니아 , 카라얀& 베를린필등 3종의 음반을 갖고있는데 뮌시는 다소 퇴폐적이면서 감성적인면이 두드러지는연주이고 클렘페러는 뮌시보다는 조금더 이성적이고 정제된 연주 그리고 카라얀의 연주는 딱 카라얀스러운 모범적인 연주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6/08/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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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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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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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제 개인적으로는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하나로 독일.오스트리아 유수의 교향곡들에 일당백의 가치를 가지는 작품이라고 여겨집니다.

베토벤.브람스.브루크너의 교향곡들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구제받을 길 없는 열정.거대한 망상.집착.자기파멸을 향한 질주.그로테스크..

이런 것들을 프랑스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아니면 그 어떤 곡에서 느낄 수 있나요?

대체불가성의 문제죠. 그래서 걸작이라고 봅니다.

16/08/2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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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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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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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최근에 들리는 바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도 베를리오즈 열풍이 불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상류층 세대에서 서서히 베를리오즈 운동이 일어난다는 것 같지요. 다만 아직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는 음악미학적으로 칸트의 숭고미에 집착하는 등 시대 착오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베를리오즈를 제대로 소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16/08/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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