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2번 시리즈마감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343


작곡

1960-1961년 8월 22

초연 1961년 10월 1일

레닌그란드 필에 의해 므라빈스키 지휘로 초욘



편성

피콜로(제3풀루트와 겸함) 풀루트 2 오보에 3 클라리넷 3 파곳3(제 3파곳은 콘트라파곳과 겸함)

호른4 트럼펫3 토롬본 3 튜바 팀파니 큰북 작은북 심벌즈 탐탐 트라이앵글 현5부 (16-20 14-18 12-16 12-16 10-14)





1917년 4월 망명생활을 보내던 레닌은 스위스에서 귀국해

페트로그라드에서 4월 강령을 발표하여 국가권력을 소비에트(노동자 병사 농민회의)로

옮기자고 주장한다 그 무렵 레닌은 페트로그라드 근교의 라즈라프에서 은밀하게 혁명을 구상하고 레닌의 요청으로

봉기를 준비하던 볼세베키는 10월 24일 군함 오로라의 포를 신호로 행동개시해 다음날 아침 수도를 점거한데 이어 26일까지 동궁전과 관청을 점령한다 이렇게 해서 혁명은 무혈점령의 승리를 거둔다

2회 러시아 소비에트 대회는 권력을 장악을 선언하고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이 탄생된다



쇼스타코비치는 이 12번 교향곡을 11번 교향곡의 속편으로 구상했습니다

1939년에 발표된 문서에는



나는 오래 전부터 레닌에게 바치는 교향적 작품 쓰기를 꿈꿔왔으며 이미 1년 전부터 그 일에 착수하고 있었다.

대본 작가는 레닌에 대한 풍부한 민족 전통적 소재를 모아 지금 대본을 쓰고 있는 중이다.

레닌에 대한 교향곡은 합창 독창 그리고 낭독자도 참여하는 4악장의 작품으로 구상되어있다

1악장 -레닌의 청년시절 2악장 10월 혁명을 지도하는 레닌

3악장 -레닌의 죽음 4악장 -레닌 사망 이후 행적을 쫓는다 이다

일련의 음악적 발췌는 이미 끝낸 상태이며 최근 내가 가장 의미를 두고 매달리는 일 중의 하나 이다

그러나 2차 대전이 시작되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 계획이 이루어진 것은 20년이 지난 후 였고 세월이 지나는 동안 교향곡에 대한 구상은 크게 바뀌어 있었다.



1960년 10월 쇼스타코비치는 잡지 라디오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



1957년 나는 최초의 러시아 혁명에 바치는 교향곡 11번을 작곡했다 . 그리고 그때 이미 다음 작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차에 10월 사회주의 혁명에 바치는 교향곡 12번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교향곡 4악장 중에서 두 개는 이미 완성해 놓았다 2, 3개월 후면 모두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



나는 10월 혁명 사건의 증인이다 레닌이 페트로그라드에 왔던 날 핀란드 역 앞에서 그의 연설을 듣던

많은 무리 속에 나도 끼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매우 어린 나이였지만 그 날의 기억만큼은 영원히 내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잊을 수 없는 날들의 추억이 내가 교향곡을 만드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다





11번과 12번은 혁명의 역사에 대한 2부작이라는 사실과 표제를 붙여 그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음악이 전개된다는

유사점이 있다

두 작품의 차이는 규모의 차이로 11번이 60분에 육박하는 반면 12번은 40분간 연주되는 차이와 전자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프로그램을 가지는 반면 후자는 보다 추상적인 표제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음악세계 - 쇼스타코비치

1악장 혁명의 페트로그라드

모데라토

2악장 라즈리프 아다지오 3부형식

레닌이 기거하며 혁명을 계획한 호수 근처 -페트로그라드 근교



3악장 오로라 알레그로 3부형식

네바강에서 공포를 쏘며 혁명 행동에 신호를 보냈던 순양함 이름





4악장 인류의 새벽

리스테소 템포

소나타 형식



승리를 묘사하는 마지막 악장





음반

므라빈스키 레닌그란드 필 1984년 실황 에라토

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후의 걸작연주

숨막히는 긴장감과 폭발력과 환희

모든면에서 최고의 선택



두르얀  게반트하우스  1967

잊혀진 연주입니다만  이 곡의 대표적인 명연주라 할 만 합니다





104 Cultivation 2개의 러시아 민요 무반주 혼성 코랄 1957 1957 *
105 Moscow, Cheryomushki 희가극 1957-8 1959 *
105a Cheryomushki 1959 1962

106 Khovanshchina (Musorgsky) 1958-9 1959

107 Cello Concerto No. 1 in E flat major 1959 1959 *
108 Quartet No. 7 in F sharp minor 1960 1960 *
109 Satires `Pictures of the Past' 1960 1961 *
110 Quartet No. 8 in C minor 1960 1960 *
111 Five Days, Five Nights 영화음악 1960 1961

111a Suite from `Five Days, Five Nights' (assembled by L. Atovmyan) 1961
*
112 Symphony No. 12 in D minor `The Year 1917' 1961 1961 *






1961 레닌 그란드 음악원에서 교수 활동 재개 교향곡 4번 작곡한지 25년만에 초연





유투브에 있는   베네수엘라 젊은 지휘자의  베네수엘라  현지 실황이 있어 올립니다 ( 저 지휘자 당시 20대초반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이 시기에 이 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작성 '19/02/25 20:00
sa***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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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쇼스타코비치 곡 중 처음 접한 곡입니다.....

예전 자주가던 음반가게에 소련 수입반이 들어왔더군요....러시아어로 적혀 있아서 읽지도 못하고.... 그냥 음반가게 주인이 추천해준 음반을 들고 나왔었죠.....

그게 로제스트벤스키가 문화성관현악단과 지휘한 12번 이었습니다.....

첨 들으면서 느꼈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이런 것도 음악이란 말인가.....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인 것 같습니다....^^

19/02/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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