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5번 교향곡 "운명"을 작곡한 집
http://to.goclassic.co.kr/symphony/19348

 

베토벤 운명 교향곡은 1807년을 전후로 작곡이 되었습니다. 

 

배토벤 교향곡 중에서 중간 창작기의 정점에 서 있는 교향곡으로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형식적으로 완벽한 교향곡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휘과" 입시곡으로 거의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운명이 작곡된 집은 현재 비엔나 대학 정문에서 300미터 정도 우측 맞은 편에 있습니다. 운명교향곡이 작곡된 집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건물 전체는 방이 40개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베토벤은 당시에 방을 3-4 개 정도 작업실 겸 숙소 오피스텔 개념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 베토벤이 운명을 작곡한 집은 건물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외벽이 낡았지만 문화재 복원 건축법에 따라 복원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 겉 모습은 초라하기 조차 합니다. 

 

그러나 4층 까지 계단을 올라가 박물관에 입장하면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운명 교향곡 베토벤 친필

 

운명 교향곡이 초연된 공연장 "테아터 안 데어 빈"의 당시의 모습

 

운명 교향곡이 작곡될 무렵에 같이 작곡된 현악 사중주 라주모프스키의 주인공인 라주모프스키 백작?

 

운명 교향곡이 작곡될 무렵 작곡 구상에 몰두하던 오페라 "피델리오"에 대한 베토벤 친필

 

베토벤에게 피아노 곡 작곡에 많은 영감을 준 9살 연상의 피아노 제작자 "스트라이허"

 

베토벤이 높이 평가한 "슈트라이허" 피아노

 

베토벤이 사용하던 보면대

 

베토벤이 사용하던 시계

 

베토벤 운명 교향곡 박물관을 마치고 서울에서 오신 한동균 병원장 일행과 맞은 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 

 

작성 '19/03/02 17:45
1y***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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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베토벤 필체가 너무 allegro con brio 하군요... ㅋ

19/03/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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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

베토벤이야 말로 프리랜서 작곡가를 전업으로 하여 생활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벌은 거의 최초의 작곡가입니다. 곡을 빠른 시간내에 악보로 채워 놓고 자신의 필적을 보고 정확한 정서할 수 있는 악보 필경사를 4~5 명이나 있을 정도였으니 당시에 악보 출판을 통하여 자신의 수익을 극대화한 프로페셔널한 작곡가의 거의 첫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천하의 베토벤도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루돌프 대공의 전속음악가로 확실한 급여를 보장받는 정규직 음악가 자리를 원했다는 것이 지인들과 서신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만큼 작곡을 통하여 충분히 생활비 조달이 가능한 예슬인이 되려면 좋고 인기있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서 많이 인쇄가 되어 배포가 되어야 했습니다. 경제 행위를 위한 작곡에 생산 과정의 합리화가 일어나다 보니 떠오르는 악상을 빨리 붓들어 매어두려면 빨리 음악적 영감을 빨리 오선지에 옮겨 놓은 작업이 팔요했을 것 입니다. 작업 속도를 빨리하려면 필체가 빨라야 해야 했을 것니다. 이는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이프스키의 경우와도 비슷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도 저녁 10시 부터 집필.작업에 들어가서 매일 밤을 새면서 작곡을 했습니다. 빨리 쓰여진 원고를 출판사에 넘길수 있도록 정서 작업을 한 사람이 그의 2번 째 부인 그리고리예브나 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와 부인이 창작의 한 팀이 되어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케이스입니다.

19/03/0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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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역시 베토벤 형님 필체는...ㅎㅎ
악보필경사들이 과연 베토벤 형님의 까탈스럽고 히스테릭한 성격을 어떻게 견뎠을까 싶네요.

19/03/0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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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좋은곳에 갔다오셨네요 부럽습니다 ^^

19/03/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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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감사합니다...필경사를 4-5명씩이나...의외입니다.

19/03/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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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박하면서도 앤틱하고 베토벤이 더 좋아집니다.

19/03/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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