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스 넬슨스, 바이로이트 파르지팔 지휘 전격 취소
http://to.goclassic.co.kr/artist/891

http://slippedisc.com/2016/06/conductor-comes-last-at-bayreuth/

 

안드리스 넬슨스가 전격적으로 올해 바이로이트 로엔그린 지휘를 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언론마다 조금씩 의견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새 연출에 대한 불만 및 음악감독인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나친 간섭에 따른 불화로 지휘를 취소한 것으로 보도되네요. 고클의 어떤 분은 틸레만을 카라얀과 동급 정도로 여길 정도로 뛰어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바그너와 슈트라우스에 대해 어느정도 능력을 발휘하는 것과 별개로, 뮌헨필 시절부터 바이로이트에서 작년 키릴 페트렌코를 아웃 시킨데 이어 올해는 안드리스 넬슨스까지...틸레만은 이런 불화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작성 '16/07/01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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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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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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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b***:

댓글이나 본문과는 좀 별개로 피터 슈나이더는 정말 대단한 지휘자더군요. 2009년 슈나이더 지휘의 바이로이트 T&I 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연주 끝나고 베이스 클라리넷 주자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2막에서의 마르케 왕의 독백같은 경우는 바이로이트 오케스트라 그라베 내에서는 가수의 목소리는 거의 들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연주자는 전적으로 지휘자의 비팅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상황.그런 특수성이 더욱 단단한 지휘자를 필요로 하는것이겠죠.

16/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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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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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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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기사나 글을 잘 이해한것이라면 '지휘 실력과는 별개로' 맘에 안드는 지휘자들과 불화를 일으키는게 이번 사건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속사정은 이미 지금 바이로이트에서 리허설중인 지인들이 있어서 확인을 해본것이구요.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넬슨스나 틸레만측이 긴 코멘트를 안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보도도 되었습니다. 넬슨스가 틸레만보다 바그너에 대해서는 실력과 경륜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럼 왜 굳이 몇년동안 계속 바이로이트에 '본인이' 초청하던 지휘자를 갑자기 그만두게끔 했는지가 핵심인거지요. 무턱대고 틸레만이 실력이 있으니까 그래도 된다는 식의 글은 논지에서 벗어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얀손스가 바그너 오페라 전곡을 연주하지 않는 것은 심장 건강 문제 때문에 몇시간씩 계속 지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것입니다. 게르기에프도 마린스키에서 음반도 발매하고, 연주도 하고 있구요...

16/07/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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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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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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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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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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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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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독일 오케스트라나 오페라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인들도, 틸레만이 잘하기는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나타난 독일인이기 때문에 엄청난 지지를 받는다는 입장이 대다수입니다. 뭐 자나깨나 틸레만이 대단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실력도 어느정도 있지만 독일 버프를 많이 받는 지휘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지휘자가 100년에 한명 나올법한 지휘자라면...클래식 음악은 이미 사장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최근 독일 음악평론가들에게 설문한 결과를 봐도 나오지만, 틸레만에 대한 평가는 샤이,래틀,얀손스 등에 비해 한참 쳐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10위권), 역시나 이번일과 관련해서 그 특유의 독선과 인간성의 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07/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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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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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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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틸레만의 바그너는 100% 인정하나 나머지는 그저 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모두 잘하는 안드리스 넬손스에 한 표합니다. 능력이 있건 없건, 자신의 소신이 있건 없건, 독재는 위험한거에요.

16/07/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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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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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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