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Great Pianists of the 20th Century"
http://to.goclassic.co.kr/diary/2244

아주 오래된 음반 얘기 입니다. "고!클래식" 사이트가 만들어지기 조금전, 20세기가 거의 끝날 무렵 Philips 음반사에서 “Great Pianist of the 20th Century” 라는 200장 으로 구성된 CD 전집이 발매 되었읍니다. 19세기 부터 20세기에 태어난 아래와 같이 72 명의 피아니스트 들의 명연주를 모아놓은 CD 전집 입니다. Philips 가 발매 했지만 스타인웨이 피아노 회사가 후원과 RCA, Columbia, DECCA, EMI 그리고 DG 등 메이저 음반사의 협조로 각 음반사가 보유한 연주자 별 명반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매우 정성을 들여 만들어진 음반으로 연주 뿐이 아니라 소리도 매우 좋습니다. 진정한 명연주 명음반 입니다.

 

제일 나이가 많은 연주자는 파데레브스키로 1860 년생이고 제일 젊은 연주자는 1971년생인 예프게니 키신 입니다. 무려 111년 차이 입니다. 저는 발매 당시 여유가 없어 5개만 갖고 있는데, 이 전집만 갖고 있으면 더 이상 피아노 음반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전집은 요새 발매되는 빈티가(?) 나는 전집과는 다르게 품위도 나름데로 있습니다.

  1. Géza Anda
  2. Martha Argerich
  3. Martha Argerich II
  4. Claudio Arrau
  5. Claudio Arrau II
  6. Claudio Arrau III
  7. Vladimir Ashkenazy
  8. Wilhelm Backhaus
  9. Daniel Barenboim
  10. Jorge Bolet
  11. Jorge Bolet II
  12. Alfred Brendel
  13. Alfred Brendel II
  14. Alfred Brendel III
  15. Lyubov Bruk & Mark Taimanov
  16. Robert Casadesus
  17. Shura Cherkassky
  18. Shura Cherkassky II
  19. Van Cliburn
  20. Alfred Cortot
  21. Alfred Cortot II
  22. Clifford Curzon
  23. Gyorgy Cziffra
  24. Christoph Eschenbach
  25. Edwin Fischer
  26. Edwin Fischer II
  27. Leon Fleisher
  28. Samson Francois
  29. Nelson Freire
  30. Ignaz Friedman
  31. Andrei Gavrilov
  32. Walter Gieseking
  33. Walter Gieseking II
  34. Emil Gilels
  35. Emil Gilels II
  36. Emil Gilels III
  37. Grigory Ginsburg
  38. Leopold Godowsky
  39. Glenn Gould
  40. Friedrich Gulda
  41. Friedrich Gulda II
  42. Ingrid Haebler
  43. Clara Haskil
  44. Clara Haskil II
  45. Myra Hess
  46. Josef Hofmann
  47. Vladimir Horowitz
  48. Vladimir Horowitz II
  49. Vladimir Horowitz III
  50. Byron Janis
  51. Byron Janis II
  52. William Kapell
  53. Julius Katchen
  54. Julius Katchen II
  55. Wilhelm Kempff
  56. Wilhelm Kempff II
  57. Wilhelm Kempff III
  58. Evgeny Kissin
  59. Zoltán Kocsis
  60. Stephen Kovacevich
  61. Stephen Kovacevich II
  62. Alicia de Larrocha
  63. Alicia de Larrocha II
  64. Josef & Rosina Lhévinne
  65. Dinu Lipatti
  66. Radu Lupu
  67. Nikita Magaloff
  68.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69.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II
  70. Benno Moiseiwitsch
  71. Ivan Moravec
  72. John Ogdon
  73. John Ogdon II
  74. Ignacy Jan Paderewski
  75. Murray Perahia
  76. Maria João Pires
  77. Mikhail Pletnev
  78. Maurizio Pollini
  79. Maurizio Pollini II
  80. André Previn
  81. Sergei Rachmaninoff
  82. Sviatoslav Richter
  83. Sviatoslav Richter II
  84. Sviatoslav Richter III
  85. Arthur Rubinstein
  86. Arthur Rubinstein II
  87. Arthur Rubinstein III
  88. András Schiff
  89. Artur Schnabel
  90. Rudolf Serkin
  91. Vladimir Sofronitsky
  92. Solomon
  93. Rosalyn Tureck
  94. Rosalyn Tureck II
  95. Mitsuko Uchida
  96. Andre Watts
  97. Alexis Weissenberg
  98. Earl Wild
  99. Maria Yudina
  100. Krystian Zimerman

 

작성 '18/02/03 9:51
hh***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링크 글 (Trackback) 받는 주소: 로그인 필요
pa***:

재발매를 기대하게 되는 매우 훌륭한 기획이었습니다.
사운드와 커플링들도 매우 훌륭해서 이 시리즈만 남기고 중복음반을 정리하기도 했죠.
근데 이 시리즈 최고령 연주자는 폴란드 초대 총리였던 Ignacy Jan Paderewski로 1860년생입니다.

18/02/03 11:04
덧글에 댓글 달기    
pa***:

Claudio Arrau
Alfred Brendel
Emil Gilels
Vladimir Horowitz
Wilhelm Kempff
Sviatoslav Richter
Arthur Rubinstein

20세기 바다의 모래같이 많았고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났던 수많은 피아니스트 중에 72명만이 이 시리즈에 입성했는데 그 중 단 7분만이 2CD-3장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죠...

18/02/03 11:16
덧글에 댓글 달기    
kp***:

이 박스의 한 장인 루돌프 제르킨을 가지고 있었는데 CD를 넣은 종이 케이스가 앞뒤의 표지에 붙어 있어서 꺼낼 때마다 불편하고 잔 기스가 나서 팔아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참으로 적극적이고 과감한 기획이었었는데 그 게 유일무이한 단점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이 박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을 일반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효과가 가장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18/02/03 13:15
덧글에 댓글 달기    
hh***:

patrick님 제가 잘못 쓴글 지적한것 수정 하여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전집을 갖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프레드 브렌델, 에밀 길레스, 켐프가 6 장의 CD로 구성 된 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며 반대로 아루트르 시나벨, 박크하우스, 루돌프 제르킨이 2 장의 CD로 구성 된것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기획시 DG의 압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18/02/03 14:44
덧글에 댓글 달기    
    la***:

그러나 DG사의 압박이 원인은 아닌 듯. 브렌델 옹은 DG하고 관련이 없으시며 오히려 제르킨이 말년에 DG소속^^

18/02/03 18:25
덧글에 댓글 달기    
    pa***:

개인적으로 Brendel 선생님의 위대함은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함보다는 안정된 조형을 추구했고 그 구조 속에서 엄격하고 학구적인 해석을 들려주었던 20세기 최고의 뿔테 안경 교과서 연주의 대가였죠. (재미는 없다는 얘기죠 ^^;;)

초기엔 Liszt 연주가의 면모를 보여주다가 3번에 걸친 Beethoven 32 Piano Sonatas 전곡 녹음, Schubert Piano Sonatas에서 보여준 위대한 해석력, 동곡 최고의 레퍼런스 Haydn Piano Sonatas, 또한 Philips사에서 집대성한 Mozart Edition에서 Piano Sonatas는 Uchida가 Concertos는 Brendel이 맡게되죠. Bach에서 schonberg에 이르기까지 그의 연주는 국정교과서(ㅋㅋㅋ) 표본을 널리 보여주었습니다 ^^;;

그의 많은 레코딩 중에 Beethoven Diabelli Variations에 가장 손이 갑니다.

18/02/05 11:09
덧글에 댓글 달기    
ro***:

옛날 녹음인 코르토도 4장인데 슈나벨의 2장은 저도 조금 아쉽고요.박하우스의 2장도 저도 마음이 ....
음반이 6장인 분들은 글쎄요 다들 팬들이 있어서 언급하기가 부담스럽고ㅎ

18/02/03 16:15
덧글에 댓글 달기    
su***:

... 낱장으로 중고로 혹은 미국 월마트 온라인 구매까지 ....
모두 모으는데 한 3년 걸린 것 같군요....

18/02/07 15:55
덧글에 댓글 달기    
gl***:

요즘 같이 연주가별로 컴플리트 박스세트가 쏟아지는 시대에는
그냥 옴니버스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의미가 있었겠지만요,

18/02/09 12:44
덧글에 댓글 달기    

덧글을 작성자가 직접 삭제하였습니다

18/02/10 15:03
덧글에 댓글 달기    
hh***:

요즘 옛날 음원을 과도하게 손질하여(?) 비올라 소리가 바이올린 소리로 들리는 CD 보다는 1990년대 부터 2000 년대 초반에 Remastering 음반을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Great Pianist of the 20th Century” 전집물도 그래서 좋아 합니다.
1998년 EMI의 "Great recording of the centrey" 전집물과 2001년에 발매된 DECCA의 "Legendery perfpemances" 전집물은 매우 훌륭한 전집물 입니다.
요즘 마구잡이로(?) 모아 놓은 전집물과는 다르게 좋은 연주자에 의한 선곡, 좋은 녹음 그리고 더욱 좋은 것은 Remastering을 매우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 더 좋다면 쥬얼리 케이스로 보관도 좋고 취급도 편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18/02/10 16:18
덧글에 댓글 달기    
te***:

고급스러웠고 그래서 풀프라이스로 팔던 기억. 몇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처분하고 없네요. 전에는 몰라도 지금은 크게 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루빈스타인 전집이 처음에 풀프라이스로 이백만원 넘었지만 지금은 삼십만원 미만으로 재발매 되었듯이요.

18/02/12 12:54
덧글에 댓글 달기    
jm***:

저는 약 1/4 확보. 전부 여기저기서 중고로 구입했어요.

18/02/12 17:36
덧글에 댓글 달기    
su***:

WILHEM BACKHAUS I 이라는 표지를 보면 최초 박하우스 음반도 2장이상으로 기획되었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

18/08/22 08:41
덧글에 댓글 달기    
0/1200byte
한 줄 덧글 달기
 
 5
 


박스물처럼 특정 장르 (교향곡-오페라)에 한정되지 않는, CD와 LP에 대한 이야기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조회추천
1923pc*** '18/03/152273 
1922hh*** '18/03/034589 
1921hh*** '18/02/2431741
1920mo*** '18/02/2332771
1919se*** '18/02/2130416
1918hh*** '18/02/1754114
1917hh*** '18/02/1230505
1916na*** '18/02/123122 
1915hu*** '18/02/0421417
1914hh*** '18/02/0337635
1913mo*** '18/02/0134181
 mo*** '18/02/1434402
1912ha*** '18/01/302341 
1911ha*** '18/01/2818492
1910ha*** '18/01/261901 
1909ha*** '18/01/262300 
1908ha*** '18/01/2429015
1907ha*** '18/01/2116872
1906ha*** '18/01/201146 
1905ha*** '18/01/181340 
1904mo*** '18/01/1727641
1903ha*** '18/01/151676 
1902ha*** '18/01/131364 
1901hj*** '18/01/133381 
1900li*** '18/01/131662 
새 글 쓰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총 게시물: 2104 (5/85)  뒤로  앞으로  목록보기
Copyright © 1999-2020 고클래식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us by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