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듣는 음반은?
http://to.goclassic.co.kr/diary/2

 

고클 설문을 다시 돌아보니, 좋아하는 것과 많이 듣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 1위가 베토벤 교향곡 9번이더군요.

 

그런데 가장 많이, 자주 듣는 교향곡 또한 베토벤 교향곡 9번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결과가 어떠십니까?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러 교향곡 6번인 것 같습니다. (10년전만 해도 5번이었습니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말러 교향곡 9번입니다.

 

뭐 나중에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

 

 

 

 

 

 

작성 '05/11/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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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가장 좋아하는, 이라고 하면 좀 막막해집니다. 차라리 가장 자주 듣는이라고 하시면 그나마 맘이 편해진달까요. 제 경우에는 자주 듣는 것도 딱히 정해져 있지를 않은 듯합니다. 바흐, 모짤트, 베토벤 위주로 해서 굉장히 폭넓게 듣는 편이라서요. 최근엔 의도적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듣고 있는데, 1 번부터 찬찬히 비교감상해나가고 있고 현재는 12 번을 들을 차례입니다.

05/11/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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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아울러 제가 최고의 심포니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가장 위대한 심포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역시 베토벤 9 번인데, 정말 가장 압도당해서 누가 말처럼 내 머리가 어딧는지조차 찾을 수 없겠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5 번이더군요. 물론 지휘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요.

05/11/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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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저도 가장 위대한 교향곡이 베토벤 9번이라 생각하는 것에 송원섭님께 동의합니다ㅋ 그런대 잘 생각해보니 제가 많이 듣는 곡은 브루크너 8번이군요ㅋ 승우님의 말씀대로 가장 훌륭하다 생각하는 곡과 가장 자주 듣는 곡이 일치하지 않네요 ㅋ

05/11/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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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글쎄요... 가장 좋아하는 곡은 언뜻 떠오르지 않네요. 한 30곡 정도 뽑으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듣는 음악은( 최근엔 더욱) 역시 베토벤 선생 음악입니다.^^ 저는 교향곡, 협주곡 보다는 실내악, 독주곡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지겹도록 자주 들었던 음악은 현악 4중주 12,16번 입니다. 15번도 자주 들었지만 12,16번 만큼은 아니구요, 14번은 잘 듣지 않는 편입니다. 13번은 가볍게 듣고 있구요.그리구 중기 현사,바이올린 소나타들, 피아노 소나타,그외 초기 실내악곡들을 좋아합니다. 피아노 협주곡들은 잘 안 듣습니다. 저 역시 명곡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05/11/1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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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저는 교향곡 중에서는드보르작의교향곡 제8번이랑 차이코프스키의 5번교향곡에 손이 잘가더라구요..^^;

05/1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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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저는 일순위로는 알반베르크 사중주단의
베토벤 13번과 대푸가가 꼽아지네요.

글렌굴드의 골드베르크, 평균율
푸르트뱅글러의 베토벤9번 루체른실황
베토벤 현사 13,14,15,16 + 대푸가
카라얀, BPO의 부르크너 4번(76년)
키스자렛의 Standard Vol.1,2(^^)
최근엔 요것들이 빈도가 높은것 같고

기타 음반들은 그날그날 뽑아들어서 듣는 편입니다.

05/11/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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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지금 줄리니의 말러 9번 1악장을 빼빼로를 먹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 빼빼로데이라 회사식당에서 빼빼로를 주네요 ^^ 전 주로 교향곡이나 오페라 위주로 들어서 그런지 실내악은 여엉 손이 안가더군요. 언젠가는 좋아하게 되겠죠 ^^*

05/1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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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제가 요즘 많은듣는 음악은 모짜르트 교향곡 41번입니다. 모짜르트 교향곡은 다 좋아합니다 ^^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도 좋습니다.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 연주가 뛰어납니다. 제가 아는 피아니스트중에서는 음색이 가장 맑다고 생각됩니다. 모짜르트같이 순수한 음악가의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05/1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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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저는 모짜르트 곡들 중에서는 피아노 협주곡 20번,모짜르트 교향곡 40번,25번, 레퀴엠 등 약간 진지한 곡들이 이상하게 끌리더구려.

05/1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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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제가 가장 어렵게 답하는 질문 중에 하나는 가장 좋아하는 곡과 자주 즐겨듣는 곡이 뭐냐라는 질문입니다.

그것은 이 곡을 꼽자니 그렇고 저 곡을 꼽자니 그렇고.. 이 곡을 들을 때는 이 곡이 마음에 들고 저 곡을 듣자니 저 곡이 마음에 들고.. 그래서, 즐겨 듣거나 좋아한다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게 만들어지더군요.

암튼 다른 분들의 답글에 써 놓은 곡도 다 좋아합니다. 즐겨 듣는 곡은 1시간 이상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네요. --;;;

05/11/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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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 C단조 op37....알프레드 브렌델의 피아노와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하는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한 200번 이상 들었을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들은것까지 합치면 아무리 너그럽게 말해도 500번을 훌쩍 뛰어넘을 것입니다. 이렇게 듣는 사이에 20대의 앳띤 청년은 이제 마흔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 곡에 관해서는 제가 모 사이트에 자세히 써 놓은 글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 하십시오. 주소창에 붙여넣기 해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pungwoldang.co.kr/tt/board/ttboard.cgi?act=read&db=propose&page=5&idx=100

05/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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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이 글은 음악토론 게시판에 11월 9일 올라왔습니다. 신설 게시판으로 운영진에서 옮겨왔음을 알려드립니다.

05/11/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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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저는 번스타인의 말러 2번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약 1년전만해도 베토벤 9번에 손이 가장 많이갔다고 여겨지지만, 그게 꾸준히 변하는더군요.

05/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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