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음반 표지사진 하나...
http://to.goclassic.co.kr/diary/68

 

얼마전 국내에도 수입된 클라우스 텐슈테트/런던 필하모닉의 하이든 <천지창조> 음반 표지사진입니다.

음반 사진의 피사체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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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물체의 정체는 바로 난자(어떤 생명체의 난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입니다.

우측 상단에 막 난자로 돌진해 들어가는 정자의 꼬리(편모?)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만큼 실체적으로 천지창조의 의미를 제대로 표현해낸 사진도 없을 듯 하네요...

저 수정체의 입장에서는 바로 저 찰나가 천지창조의 그 순간일테니까요...

 

1984년 로얄 페스티벌홀 실황 녹음이며, 루치아 폽(소프라노), 안소니 롤프 존슨(테너), 벤자민 럭슨(베이스)가 참여하였습니다. 레이블은 런던 필하모닉의 자체 레이블인 LPO입니다.

 

작성 '06/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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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그림의 이미지가 정자-난자이라면 창조라기 보다는 재생 내지는 복제가 더 어울리는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06/03/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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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빅뱅의 순간을 표현한것은 아닐런지..

06/03/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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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조그맣게 보니까 꼭 개기일식 같은데요..ㅋ

06/03/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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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한 생명의 탄생.. 저도 천지창조에 동의합니다. 복제는.. 좀 그렇군요..^^a 우리가 복제되어서 탄생한 건 아니잖습니까? ㅎㅎ

06/04/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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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재미있고, 한편 장엄하고... 한 생명은 우주라고 하잖아요. 수정되는 순간인데, 정말 천지가 창조되는 것같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06/04/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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