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명반] 음질은?
http://to.goclassic.co.kr/diary/1090


 Mravinsky 차이콥 4~6번
Janos Starker 첼로협주곡 (드볼작/차이콥)
Wilhelm Bakhaus 마지막 콘서트

요즈음 나온[안동림의 이 한장 명반]중 사고 싶은 것 인데요.음질이 어떤가 궁금 합니다.리마스터링은 됐나요?수입 반을 사야 될까요? 혹시 들어보신 분 도움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작성 '11/03/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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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 컨셉으로의 앨범은 현재 구입하기 어렵거나 들어보기 힘든 녹음들은 구입가치가 있어보이나 이미 수입음반으로 한바탕 휩쓴 앨범들은 굳이 라이센스음반을 구입할 이유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가격적인 매리트가 많다면 모를까 라이센스 음반도 아주 저렴하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물론 해설과 함께 곡을 이해하는 측면을 무시할 수 없겠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제외한다면 차라리 오리지널을 간직하고 있는 수입음반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복각의 기술도 좋아졌다고 하지만 편차가 심하다고 하니 큰 믿음도 가지않고 말입니다. CD에 있어서 리마스터링에 대해서도 너무 큰 믿음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리마스터링이 안된 앨범들이 음질이 좋은 경우도 더 많고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음원 자체를 망가뜨리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들어보신 분들께 여쭤보는게 제일 낫다고 할 수 있겠네요. 므라빈스키와 슈타커의 앨범은 워낙 음반계에선 유명했고 또 지금도 유명합니다. 특히 머큐리 리빙 프레전스 시리즈는 음질이 좋은 레이블이고 므라빈스키도 DG 오리지널스는 가격도 저렴하니 그쪽을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03/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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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다만 박하우스 오스트리아 라이브 녹음은 오랜기간동안 발매되고 있지 않다가 이번에 이 시리즈로 나왔는데, 박하우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들어보세요. 미스터지도 많고 중간 중간 힘들어서 쉬어가는 텀도 있지만 박하우스 고유의 음색은 전혀 녹슬지 않았고 젊은시절처럼 정력적인 울림은 없지만 차분한 터치와 목가적인 분위기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박하우스를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수 많은 실황음반 중 하나로 치부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앨범으로 들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1/03/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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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을 작성자가 직접 삭제하였습니다

11/03/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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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머큐리 슈타커 앨범 cd로 사는거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싶습니다.
charlybird님 댓글을 잠시 인용하여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음원 자체를 망가뜨린"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11/03/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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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기지만 이왕에 '이 한장의 명반'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라이센스 음반을 낼 것이라면 CD로 발매안된 귀한 음원을 복각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애호가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제 제발 우려먹는 음반 발매는 그만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11/03/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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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감사 감사--bird님께 특히 감사.보관함에 담았습니다.

11/03/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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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므라빈스키의 차이콥스키 456번은, 유니버설 쪽 '이 한장의~' 시리즈로 이미 두어 번 라이센스 발매가 됐었습니다.

처음에 엉성한 디자인의 검은 표지로 2F1으로 발매했는데, 발매 직후 폐반시켰었습니다.
그후 6번만을 따로 1장짜리로 발매했는데, 원래 2장짜리 중에 한장을 그대로 발매해서 트랙 1, 2는 5번의 3, 4악장이 그대로 수록돼 있는 기상천외의 음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발매한 것은 DG본사의 초록색 구판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다가 썼네요. 저 디자인으로는 라이센스로도 발매했었는데..(골동품을 재활용하는 것인지..-_-;;)

그리고 기왕에 다시 발매하려면 4, 5, 6번을 각각 1장씩에 수록했다면 환영받을 일이었을 것인데..(참고로, 일본 오리지날스는 4, 5, 6번이 따로따로 수록된 3장 박스였습니다.)

11/03/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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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구하기 어려운 음반들을 발매하는거라면 환영하지만 므라빈스키나 슈타커 같은건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왜 라이센스로 찍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복각이 아니라 리핑판 아닌가요?

11/03/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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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그렇죠. 오히려 캄폴리나 코간, 지나 바카우어등등 장기간 재발매되지 않은 음반을 리마스터링해서 출반하는 일은 시장성도 있어보이는데 왜 외면하고 있는지 모를일이죠,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스테레오초기시절의 좋은 연주와 녹음이 참 많은데요.

11/03/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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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

저는 글쎄요, 마르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와 이 박하우스 마지막 리사이틀만 가지고도 충분히 구하기 어려운 연주를 발매해줬다고 감사하고 있어요. 이베이 돌아다녀 보시면 이들 음반이 프레미엄 붙어 팔리고 다니는 걸 많이 보실텐데요.

11/03/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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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

수입반을 구하기 어려운 자크 티보 리사이틀도 괜찮고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죽음과 소녀'와 함께 현악 사중주 15번, 피아노 트리오 2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이 수록된 부쉬 사중주단과 루돌프 제르킨의 모노럴 시절의 명연주도 아주 반갑게 들었습니다.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는 GROC반으로도 재발매됐었지만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된 피아노 트리오 2번과 환상곡은 구하기 어려운 명반이죠.

11/03/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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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이 한 장의 명반 시리즈는
유니버셜에서 내는 시리즈와
EMI-워너에서 내는 시리즈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둘 중에서
EMI-워너의 시리즈는 24비트로 리마스터링한 우수한 음질로 추천 1순위이고, 해외에서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유니버셜의 시리즈는 해적판같은 커버에 형편없는 음질로 기피 1순위입니다.

이름이 같아서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극과 극이므로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1/03/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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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보충해서 정확히 말하면
EMI-워너는 '이 한장의 역사적 명반'
유니버셜은 '이 한장의 명반'
입니당

11/03/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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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아 감사 합니다.

11/03/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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