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에 주문했던 하이드시에크의 에라토 HMV 레코딩 전집이 도착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국내 온라인 서점의 전집 설명에는 오리지널 커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박스를 실제 열어보기전까지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오리지널 커버 전집이었습니다^^
먼저 비닐 뜯기전 인증샷을 얼짱 각도로 앞 뒤 올려봅니다. 하이드시에크의 젊은 시절 훈훈한 흑백사진을 메인으로 넣었습니다. 예전 에라토 전집 박스들을 구매했을때 허접한 겉박스에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특히 피레스 여사의 에라토 전집이 기억나네요...) 이 박스반은 딱딱한 하드 케이스에 인쇄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어서 메인인 음반들 커버를 1번 시디부터 4장씩 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첫 4장만 뒷면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다른 시디들도 비슷하게 뒷면은 충실한 수록곡 소개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총 27CD이고 마지막 사진에는 북클릿을 묶어서 찍었습니다.
북클릿은 23페이지 얇은 책자이고 음반 별 수록곡들이 정리되어 있고 불어, 영어, 독어 순으로 하이드시에크에 대한 소개글이 들어있습니다. 하이드시에크에 관심을 가졌지만 수집한 음반이 많지 않다면 그의 주요 녹음들이 잘 정리된 전집이라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 같습니다. 북클릿 중간에 멋진 사진 한장이 있어서 함께 올리며 개봉기를 마무리합니다.
미국 아마존에 주문했던 하이드시에크의 에라토 HMV 레코딩 전집이 도착해서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국내 온라인 서점의 전집 설명에는 오리지널 커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박스를 실제 열어보기전까지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오리지널 커버 전집이었습니다^^
먼저 비닐 뜯기전 인증샷을 얼짱 각도로 앞 뒤 올려봅니다. 하이드시에크의 젊은 시절 훈훈한 흑백사진을 메인으로 넣었습니다. 예전 에라토 전집 박스들을 구매했을때 허접한 겉박스에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특히 피레스 여사의 에라토 전집이 기억나네요...) 이 박스반은 딱딱한 하드 케이스에 인쇄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어서 메인인 음반들 커버를 1번 시디부터 4장씩 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첫 4장만 뒷면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다른 시디들도 비슷하게 뒷면은 충실한 수록곡 소개가 꼼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총 27CD이고 마지막 사진에는 북클릿을 묶어서 찍었습니다.
북클릿은 23페이지 얇은 책자이고 음반 별 수록곡들이 정리되어 있고 불어, 영어, 독어 순으로 하이드시에크에 대한 소개글이 들어있습니다. 하이드시에크에 관심을 가졌지만 수집한 음반이 많지 않다면 그의 주요 녹음들이 잘 정리된 전집이라 만족도가 아주 높을 것 같습니다. 북클릿 중간에 멋진 사진 한장이 있어서 함께 올리며 개봉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