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단상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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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단상153: 멘델스존의 극음악과 오페라2
 
  
   연대를 잠깐 살펴보면, 리스트1811-1886, 바그너1813-1883, 슈만1810-1856, 쇼팽1810-1849, 멘델스존1809-1847, 그보다 앞선 베를리오즈1803-1869, 더 앞선 베버1786-1826, 베토벤1770-1827, 케루비니1760-1842와 같다. 이중 베토벤 만을, 존경했으되 직접 만나보지 못했고, 그외는 모두 그가 만나본 작곡가들였다. 물론 요제프 요아힘1831-1907이라는 신동 바이올리니스트(19세기 후반기 중요 바이올리니스트)도 포함하여, 또한 1822년 7월 스위스 여행중 푸랑크푸르트에서 만난 음악신동 10살 또래 페르디난트 힐러를 포함하여. 힐러, 그와는 이후 친구로 남는다.
   쇼팽을 높이 찬양했고,1832 파리에서 만나 친교 맺고, 에튜드op.10을 처음 듣게된 사람 중 하나였던 그는 당대의 비르투오소에 대한 비판을 쇼팽에겐 삼갔다.
  슈만에 대해,1835년 라이프치히에 온 뒤부터 그의 친구이자 동료로 남았고, 슈만 교향곡1,2번 게반트하우스에서 초연했고, 슈만이 악보 발굴해 그에게 보내준 슈베르트 C장조 교향곡<그레이트>를 초연했다.
  베를리오즈에 대해, 1831 로마서 친교, 1843 환상교향곡 라이프치히 초연 도움. 그의 음악 그리 좋아하지 않음, 탐탁찮게 여김. 그럼에도 미학적 협력을 이룬 음악사적 보기드문 사례.
   바그너에 대해, 그는 처음엔 멘델스존 찬미자라 맹세하고 다녔다. 그러나 1850년 익명으로 '음악에서 유대주의에 관하여'라는 멘델스존 비판 논문 써, 악명높은 전통적 반유대주의 토대 마련.
   케루비니에 대해서도 별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러나 베토벤은 케루비니를 찬양했다.
   리스트에 대해, 1825년 파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 '손가락은 많지만 두뇌는 거의 없다'고 낮게 평가. 나중에는 멘델스존도 리스트의 기교 찬양하게 됐지만 리스트의 과시벽에 대해선 계속 의구심 품음.
   베버에 대해, 1821 '마탄의 사수' 베를린 초연시 그의 생애에 하나의 이정표로서 중요한 영향 끼침.
  
   멘델스존 초기 작들에 모차르트 영향 거쳐 베토벤 영향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또래 음악신동 페르디난트 힐러를 만난 1822년, 베를린 귀향 후 9월 '피아노 사중주 1번 C장조 op.1' 완성했는데, 또 1822년 후반 '현악교향곡 8번' 작곡했는데 이들 곡에서 모차르트 영향 나타난다. 이후 12월 5일 '피아노 협주곡 A단조', 'D단조 바이올린 협주곡', 또 1823년 '현악4중주 내림마장조', '현악교향곡 9번', 6월엔 '바이올린 피아노 위한 소나타 F단조'(1824년 op.4로 출판)를 작곡했는데, 점점 베토벤 영향 나타나게 된다.
   멘델스존은 1825년 16세 때 이미 130여 곡 작곡한다.
   한편 보드빌vaudeville이라는 프랑스 준오페라 형식의 극장여흥이 있는데, 발언되는 대화와 대중 노래를 주로 선보이는 이 형식은, 멘델스존이 초기에 쓴 징슈필에 영향 미쳤다. 19세기 후반 보드빌은 뮤직홀과 연예오락 쇼로 변했지만. 한편 징슈필Singspiel은 대게 코믹한 주제를 갖는 오페라 작품으로, 대화하듯 읊어지는 대사와 노래로 불리는 곡목들로 구성되는데,멘델스존은 유년시절 네 곡의 징슈필을 썼다.
 
   1820년대 초반, 그는 넓은 범위의 형식과 장르를 섭렵했다, 오페라를 포함하여. 생애 후반 그는 다시 이 장르(오페라)로 돌아오겠다는 희망 품었지만, 작곡가로 활동했던 가장 초기 외에는 오페라를 쓰지 못했다. 1820년 말에는 프랑스식 보드빌에서 영감 얻어 쓴 첫 코믹 오페라 1막 짜리 징슈필 <병사들의 연애사건Die Soldatenliebschaft>를 이미 완성했다. 
작성 '13/02/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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