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멈춰버린 2020년 공연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신작!

남녀 사이의 심리전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오페라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신작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은 가운데 페스티벌 100주년을 기념해 이례적으로 무대에 오른 오페라죠.

모차르트와 콤비를 이뤄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대본 작가 다 폰테의 천재적인 유머 감각을 살려 창작된 작품으로, 남녀 사이의 심리전을 밝은 분위기로 그린 도입부는 사랑을 의심하는 인간적인 본성을 다루며 진지한 고뇌로 이어집니다.

현대적으로 연출된 무대 위에서 압축된 형식으로 진행되는 오페라 부파가 힘들고 지친 나날에 웃음을 불어 넣어줄 거예요!

**특히 개봉 첫 2주간 "오페라 핫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금주 중 예매 오픈 예정!!

▶ 코지 판 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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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일시 : 2021년 4월 18일(일) ~ 2021년 6월 9일(수) / 매주 수, 일요일

- 공연시간 : 약 152분 (인터미션 없음)

- 상영지점 : 전국 메가박스 7개 지점

- 상세정보 : 메가박스 홈페이지/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