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클래식 신보 안내
http://to.goclassic.co.kr/newrelease/1107
 

CHAN 10668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Vol. 2     ★★★★★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수록곡: 소나타 제48번, 제32번, 제50번, 제19번, 제20번


드뷔시 시리즈에서 느꼈던 그 놀라움과 충격은 이번 하이든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그가 더욱 많은 시리즈를 계획하길 바란다.    - 그라마폰 -


샨도스(chandos)에서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장-에프랑 바부제’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제2집이 발매되었다. 개성 있는 연주 스타일과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로 많은 클래식 팬들을 가지고 있는 바부제는 본 작을 통해 최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듯 신들린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렷하고 명확한 터치로 작품이 내재하고 있는 의미와 느낌을 확실히 전달하고 있으며 명료한 흐름 또한 자연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다.

 

(19 for 4)

CHAN 10638(19)   퍼시 그레인저 에디션 박스세트  ★★★★


연주: 리차드 히콕스(지휘), BBC 필하모닉, 마크 패드모어(테너), 페넬로프 트와이트(피아노), 파멜라 헬렌 스티븐(메조-소프라노), 수잔 그리튼(소프라노), 팀 휴(첼로), 마크 터커(테너), 덴마크 국립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델라 존스(메조-소프라노), 스티븐 바르코(바리톤), 마르틴 힐(테너) 외


2011년도는 작곡가 ‘퍼시 그레인저’가 세상을 떠난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해 샨도스(CHANDOS)에서 특별한 박스세트를 제작하였다. 지금껏 샨도스에서 발매되었던 19장의 그레인저 앨범들을 박스세트로 재발매한 것이다. 그레인저의 다양하면서도 특별한 작품들이 모두 담겨있는 이 박스세트에는 관현악 작품집, 관악 오케스트라 작품집, 합창 음악, 피아노 솔로, 실내악 작품집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리차드 히콕스, 마크 패드모어, 페넬로프 트와이트, 수잔 그리튼, 스티븐 바르코 등 다양한 연주자들과 지휘자들이 각각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미국 국적을 가진 호주 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그레인저는 1,000편 이상의 작품을 작곡하였는데, 그 중 상당수는 피아노 작품이었을 만큼 피아노 음악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또한 영국 여러 곳의 민요에 흥미를 가지고 민요를 소재로 솔직하고 명쾌한 작품을 써서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본 박스세트에 담긴 곡들도 대부분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작품의 분위기와 느낌은 노련한 연주자들에 의해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CHAN 10662(2)   리스트/ 순례의 해 전곡      (2 FOR 1)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리스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순례의 해’는 그가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보고 들은 인상을 피아노를 통해 음악화한 작품으로 전4권 26곡의 피아노 소곡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리스트가 느꼈던 회상, 추억, 인상, 감상 등의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처리하여 시적인 정서도 풍부하며 음감도 매우 다채롭다. 가장 리스트다운 작품이라 평가되고 있으며, 리스트 본래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격조 높은 작품인 것이다.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 로르티’가 이 작품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명반으로의 등극에 한 발을 내딛고 있다. 캐나다가 자랑하는 국보급 아티스트인 로르티는 날카로운 감각과 함께 안정된 테크닉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청중들의 상상력을 한껏 이끌어내고 있다.


*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최근 공연 모습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_hmCk6V_5U

http://www.youtube.com/watch?v=dhLgFeqWcLw


 



 ## 강추 앨범 ##

CHAN 10667   드뷔시, 라벨,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제니퍼 파이크(바이올린), 마틴 로스코(피아노)


본 앨범의 주인공 ‘제니퍼 파이크’는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드뷔시, 라벨, 프랑크의 작품으로 샨도스(chandos)에서의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2002년에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에서 이름을 알린 이후, 신세대 아티스트답게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연주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하는 신선함이었기에 대중들 뿐 아니라 많은 평론에서도 그녀를 극찬하였으며, 이 후 영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수차례 공연을 해오며 경험을 쌓아나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2011년, 피아노의 거장 ‘마틴 로스코’와 손잡고 본 작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바이올린계를 이끌어 나가는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파이크의 신선함과 로스코의 노련함이 합쳐진 이 앨범은 올 한해 샨도스를 빛낼 음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CHAN 0777   발바스트르/ 클라브생 작품집        


연주: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소피 예이츠는 거대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이다.    - 그라마폰 -


안정되면서도 균형을 이루는 예이츠의 연주는 매우 특별하다.   - BBC Music -


‘클로드-베니뉴 발바스트르’는 당대 가장 유명한 프랑스의 작곡가 겸 오르가니스트, 하프시코디스트 중 한 명이었다. 본 앨범에는 그의 1759년 작 모음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샨도스(chandos)를 대표하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소피 예이츠’가 환상적인 연주를 선사하고 있으며, 본 작의 레퍼토리도 발바스트르를 기리는 마음으로 직접 선택하였다고 한다. 발바스트르가 파리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을 무렵, 즉 인생에서 큰 행복을 누리고 있던 시기에 작곡한 작품들이기에 대부분 곡들의 느낌이 밝고 희망적이다. 이러한 작품 내면의 분위기와 느낌을 예이츠는 역시 놓치지 않고 확실히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CHAN 10637   서정적인 클라리넷 작품집          


연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마이클 멕헤일(피아노)


수록곡: 노베르 부르크뮐러-듀오 op.15/ 핀치-5개의 바가텔 op.23/ 바에르만-아다지오/ 생상스-소나타 op.167/ 패르트-거울 속의 거울/ 폴 리드-‘빅토리안 키친 가든’ 중 모음곡/ 풀랑크-소나타 S 184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마이클 콜린스’는 16세에 제1회 ‘BBC 청소년 음악 콩쿠르’에서 목관 부분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 후 22세에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확실한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클라리넷 연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 받으며, 최고 수준의 클라리넷 음악들을 샨도스(chandos)에서 선보이고 있다. 본 작은 앨범의 타이틀처럼 서정성 깊은 작품들로 수놓아져 있는데,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마이클 멕헤일’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7번 트랙, 바에르만의 아디지오는 클래식 팬들의 귀에 무척 익숙한 곡이 될 것이다.

 




오리지널 버전 초연 녹음 -

CHAN 10661   윌리암 월튼/ 현악 사중주          


연주: 도릭 현악 사중주단


영국 실내악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젊은 앙상블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지난해에 발표한 코른골트의 앨범에 이어 영국의 가장 훌륭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윌리암 월튼’의 작품으로 클래식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지난 데뷔 앨범이 그라마폰에서 ‘Editor's Choice'를 받는 등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며 많은 이들의 주목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때문에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도 상당했으리라 예상되는데,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낸 패기 때문인지 본 작에서는 이전 앨범보다 더욱 힘차고 활기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흔히 연주되지 않는 월튼의 현악 사중주 작품들을 선택하여 자신들만의 개성과 노력의 응어리를 작품 안에 모두 담아놓은 듯 하다.




CHAN 10659   베르디/ 4개의 성가집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투린 왕립극장 오케스트라, 투린 왕립극장 합창단, 바바라 프리톨리(소프라노), 프란체스코 멜리(테너)


수록곡: 여러 국민의 찬가, 저를 구원하소서 주여, 성가 4편, 자애로운 성모여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베르디의 성가 작품집을 녹음하였다. ‘바바라 프리톨리’와 ‘프란체스코 멜리’가 각각 소프라노와 테너를 맡으며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앨범의 수록곡 중 ‘성가 4편’은 부드러운 진행이 묘미인 아베 마리아, 단테의 시에 곡을 붙인 성모를 위한 찬가, 레퀴엠과 함께 베르디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 데움, 베르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바트 마테르, 이렇게 4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세다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가 작품의 감동을 더하고 있으며, 베르디의 유일한 기회 음악인 첫 곡, ‘여러 국민의 찬가’에서 역시 노세다의 명품 지휘가 빛을 발하고 있다.

 




- 이달의 음반 -

CHAN 10658   브리튼/ 관현악 작품집              ★★★★


연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BBC 필하모닉, 로버트 머레이(테너), 폴 왓킨스(첼로)


수록곡: 글로리아나 중 교향적 모음곡 op.53a,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op.68, 피터 그라임즈 중 4개의 바다 간주곡 op.33a


브리튼의 유명한 작품 ‘4개의 바다 간주곡’과 상대적으로 그동안 좀처럼 녹음되지 않아왔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op.68'과 ‘교향적 모음곡 op.53a'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다. 본 작을 지휘하고 있는 ‘에드워드 가드너’는 1975년생의 젊은 지휘자로, 처음 오페라로 재능을 발휘하여 28세에 ‘글라인드본 온 투어’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촉망 받는 신세대 지휘자로 이름을 날리며, 그 대열에서도 가장 선봉에 설만큼 천부적인 재능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2007년 이후부터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본 앨범에서 BBC 필하모닉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장악력과 힘찬 추진력이 브리튼의 작품을 통해 멋지게 발휘되고 있다.



CHAN 10665   루피나챠/ 관현악 작품집 Vol. 1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메시나의 신부, 교향곡 제6번


- 초연 녹음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루피나챠’의 관현악 작품집이 샨도스(chandos)에서 3장의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다. 본 앨범이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BBC 필하모닉을 이끌고 루피나챠의 관현악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수록된 ‘메시나의 신부’와 ‘교향곡 제6번’은 아티스트들이 상당히 드물게 선택하는 레퍼토리로, 루피나챠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클래식 팬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앨범이 될 것이다. 더욱이 노세다의 풍부하면서도 날카로운 화음과 선율은 루피나챠의 작품과 매우 어울리고 있다.

 




CHAN 10664   할보르센/ 관현악 작품집 Vol. 3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랑힐드 헴싱(하드앵거 피들), 마리안느 소르젠(바이올린)


수록곡: 교향곡 제3번, 블랙 스완(초연 녹음), 결혼 행진곡 제1번 op.32 외


‘요한 할보르센’의 음악은 노르웨이의 가장 비밀스러운 음악 중 하나이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뿐만 아니라 그리그 이후, 가장 중요한 노르웨이 작곡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리그와 스벤젠에 이어 낭만주의 전통을 발전시켜 왔지만 그들과는 구별되는, 즉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의 영향을 받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새롭게 소개시켜 왔다. 이런 할보르센의 특별하면서도 신선한 음악은, 그리그와 같이 대중적인 호응을 크게 얻어낸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CHAN 0778   라수스/ 종교 작품집               ★★★★★  


연주: 앤드류 네드싱하(지휘),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 His Majestys Sagbutts & Cornetts


1670년대에 설립된, 세계적인 명성의 합창단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이 2010년에 하우얼스 작품으로 샨도스(chandos)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였을 때, 많은 이들이 반가워하며 레이블 샨도스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이들의 영향력과 음악성은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는데, 본 작은 어느새 샨도스에서 발표하는 이들의 세 번째 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작곡가 ‘오를란드 드 라수스’의 종교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 음악을 풍미했던 프랑코-네덜란드 악파의 최정상에 위치하며 최고 권위자라는 명성에 이견이 없었을 만큼 라수스의 음악은 음악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러한 음악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선 최고의 지휘자와 합창단이 맡아야했기에 ‘앤드류 네드싱하’와 캠브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합창단’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대부분의 곡들이 초연으로 녹음된 것도 팬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이다.




 CHAN 10660   댕디/ 관현악 작품집 Vol. 4         


연주: 루먼 감바(지휘),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Poems des rivages, Op.77/ Symphonie italienne


'뱅상 댕디‘는 드뷔시, 라벨과 동시대의 작곡가이며, 세자르 프랑크의 제자이기도 하였다. 포레는 댕디를 가리켜 ‘음악의 삼손’이라는 표현을 쓰며 그의 다재다능함과 깊은 음악성을 칭송하였다. 작곡가, 지휘자, 교육자 그리고 프랑스 음악 예술의 전도자로서 모범이 되고 다른 이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갔던 댕디의 음악성과 예술성을 대중 뿐 아니라 많은 음악인들도 인정해왔던 것이다. 이렇듯 댕디의 음악은 내재되어 있는 의미도 깊고, 무엇보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절제미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지휘계의 신사라 불리는 영국 지휘자 ‘루먼 감바’와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앨범들에 이어 본 작에서 역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CHAN 10666   빌헬름 킨츨/ 독일 가곡 Vol. 1    

연주: 크리스티안 리보르(소프라노), 카스텐 수스(테너), 요첸 쿠퍼(바리톤), 스테이시 베르취(피아노)


수록곡: 비애, 로망스, 거리의 악사 외


- 초연 녹음 -

'빌헬름 킨츨‘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다. 킨츨하면 유명한 오페라 ‘전도자(Der Evangelimann)'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그의 가곡 역시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들이 매우 많다. 200곡 이상의 가곡을 써온 킨츨은 낭만주의의 포스트-바그너 시대의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며 오페라 못지  않은 명 가곡들을 작곡해 왔던 것이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킨츨의 가곡이 대중적으로 많이 소개되지 않고 있는데, 이번 샨도스(chandos)에서 계획하고 있는 2장의 킨츨의 가곡집이 국내의 많은 클래식 팬들에게 소개되길 희망한다. 본 작은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25곡 중 19곡이 초연으로 녹음되어 있다. 소프라노의 ’크리스티안 리보르’를 포함하여 ‘카스텐 수스’, ‘요첸 쿠퍼’와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작품을 함께 하고 있다.

 




 CHSA 5087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헨크 드 블리거 1994년 편곡)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로얄 스코티쉬 국립 오케스트라


수록곡: ‘연애 금제’ 서곡, ‘요정’ 서곡, 트리스탄과 이졸데(1994년 편곡)


바그너의 여러 작품들을 편곡해오던 ‘헨크 드 블리거’는 드디어 바그너의 비극적 낭만주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도 교향악적으로 편곡하기에 이른다. 기대, 갈망, 환희, 이별, 희망, 죽음과 같은 이 작품의 핵심적인 주제는 오로지 오케스트라의 힘으로만 표현되고 있다. 특히 이 시리즈의 1집부터 절정의 지휘를 선보이고 있는 ‘네메 예르비’의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더해져 다시 만나기 힘든 최고의 편곡집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트리스탄과 이졸데처럼 많이 알려진 곡은 아니지만 바그너의 최초 로맨틱 오페라 ‘요정’의 서곡과, 셰익스피어의 비희극 작품 ‘자에는 자로’를 바탕으로 한 ‘연애 금제’의 서곡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이달의 음반 -

CHSA 5086   홀스트/ 관현악 작품집 Vol. 2         ★★★★★


연주: 앤드류 데이비스(지휘), BBC 필하모닉, 맨체스터 챔버 합창단


수록곡: 베니 모라 제1번 op.29, H107/ 일본 조곡 op.33, H126/ 행성 op.32, H125


이 음반은 샨도스(chandos)에서 무척이나 의미 깊은 앨범이다. 홀스트의 관현악 작품집을 시리즈로 계획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Vol.1의 앨범이 완성되었다. 2009년 1월의 발매일만을 기다리고 있던 시기에, 지휘자로 참여했던 클래식계의 거장 고 ‘리차드 히콕스’가 세상을 타계한 것이다. Vol.1은 예정대로 2009년 1월에 발매가 되었고 이 음반은 히콕스가 녹음한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이 후, Vol.2의 발매 여부는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었다. 히콕스를 대신할 지휘자를 찾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웠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드디어, Vol.1이 발매된 이후 2년 만에 대망의 Vol.2가 발매되었다. 히콕스의 뒤를 이어 본 앨범을 맡은 이는 역시 영국 출신의 지휘자 ‘앤드류 데이비스’였다. 그의 화려한 경력이나 이력은 차치하고서라도 그가 지휘하는 음악을 들어본 클래식 팬들이라면, 히콕스의 바통을 이어받을만한 이로 데이비스가 얼마나 적당한 지휘자임을 인정할 것이다. BBC 필하모닉과 맨체스터 챔버 합창단이 함께 하고 있는 것과, 주 레퍼토리로 홀스트의 대표곡 ‘행성 op.32, H125'를 선택한 것을 보면 Vol.1에 비견되기 위하여 얼마나 신경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달의 음반 -

CHSA 5088   딜리어스/ 애팔래치아, 높은 언덕의 노래  


연주: 앤드류 데이비스(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합창단, 올리비아 로빈슨(소프라노), 크리스토퍼 보웬(테너), 앤드류 러프(바리톤)


독일의 작곡가 ‘프레드릭 딜리어스’의 작품 중, 비교적 쉽게 듣기 힘들었던 두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대규모 합창곡이자 관현악

작성 '11/05/24 10:03
kk***수정 삭제 트랙백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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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아..참 샨도스는 탐스러운 작품들을 잘도 내놓습니다. 그런데 샨도스는 그레인저를 19장이나 될만큼 많이 발매했었네요 미처 몰랐습니다.

그레인저 세트와 콜린스의 클라리넷 앨범.할보르센,바그너 트리스탄 편곡집.홀스트의 행성. 이 앨범들때문에 또 지갑사정 허전해지겠네요..

특히 앤드류 데이비스의 행성 연주는 이전에도 텔덱앨범이 있었습니다. 좋은연주였죠.그런데 그 앨범의 녹음은 솜씨좋은 텔덱 녹음이었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샨도스앨범의 레코딩은 항상 좋았던것 같습니다..기대되네요~

11/05/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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