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광주시립교향악단 with 권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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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 제271회 정기연주회

“낭만주의의 거장 - Virtuoso Romantic”

 

■일시: 2011. 12. 1(목) 20:00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주최: 광주문화예술회관

■입장권: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학생 50% 할인

■광주시립교향악단 062) 524-5086

 

 


  광주시립교향악단의 271회 정기 연주회는 오는 12월 1일(목) 오후 8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콜린 메터스의 지휘와 바이올리스트 권혁주의 연주로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진수가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독일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브람스와 영국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 엘가의 작품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영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콜린 메터스와 유럽을 중심으로 폭 넓은 연주를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만났다. 베토벤 뒤를 이어 독일 정통음악을 계승한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과 엘가의 탄식과 수수께끼 변주곡이 연주된다.
 

 

  지금은 <사랑의 인사> 작곡자로 더 널리 알려진 엘가의 이름을 1899년 세상에 알려준 작품이 수수께끼 변주곡이다. 엘가는 주제와 14개의 변주를 가진 이곡에 그의 가족과 주위 친구들을 상징하는 독특한 이니셜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들려주면서 누구를 묘사한 것인지 알아맞히게 했다고 한다. 각각의 변주는 청자로 하여금 수수께끼를 푸는 묘한 매력을 주는 작품이다. 1914년에 완성된 "Sospiri" 는 이탈리아어로 "탄식"이라는 뜻으로, 엘가는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적 정서를 자신의 종교 음악에서 보여주었던 에스프리로 그렸다.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의 최대걸작의 하나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고금을 통틀어서 베토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의 작품과 더불어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하나로 불리는 명곡이다. 브람스가 신임했던 바이올린의 명수인 요아힘의 조언을 빌어 완성한 이 협주곡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초월하여 교향곡적 성격을 띠며 모든 협주곡의 최상에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권혁주의 연주로 브람스의 서정적이면서 파워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Program

 

 

J. Brahms Violin Concerto Op.77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77
 

 

 

Intermission
 

 

 

E. Elgar Sospiri Op.70

엘가 탄식 작품70
 

 

E. Elgar Enigma variations Op.36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36
 
 

 

 

 

Profile

 

 

 

■ 지휘 / 콜린 메터스

 

  현재 런던 로얄 아카데미의 지휘과 교수인 콜린 메터스는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BBC Symphony, BBC Scottish Symphony, Philharmonia Orchestra London, Halle Orchestra, City of Birmingham Symphony, National Symphony of Lreland, Ulster Orchestra, Royal Liverpool Symphony 등의 교향악단을 지휘해왔다. 그는 또한 폴란드,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홍콩, 네델란드, 프랑스, 베트남, 그리스, 터키, 뉴질랜드와 미국 등지에서 객원지휘자로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콜린 메터스는 지휘자로써, 오케스트라 트레이너, 그리고 지휘 교육자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수회 영국에서 BBC Radio 3을 위한 녹음, 텔레비전 방송과 녹음을 해왔다. 그의 엄청난 레퍼토리는 특히 고전주의, 낭만주의 그리고 현대 작곡가 작품들에 탁월한 해석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대 작곡가 Jonathan Harvey, John Lambert, Matthew Taylor, Augusta Read Thomas, Leonard Salzedo, Ewen Bennett, Adam Gorb, and Nicola Lefanu 등의 작품을 초연하였다. 1996년 7월 메터스는 Robin Holloway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Andrew Marriner의 협연으로 초연하기도 하였다.
 

  20세기의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해 오고 있는 메터스는 특별히 Tippett, Lutoslawski, Henze, Richard Rodney Bennet, Robin Holloway, Paul Patterson과 Messiaen으로부터 그들의 작품 연주를 의뢰 받기도 하였다. 메시앙은 메터스의 연주를 열정과 패기 그리고 그의 어려운 작품에서 고귀함이 있는 연주라고 평하였다. 펜데레츠키는 메터스의 연주에 참석하여 그의 교향곡 1번 연주를 듣고 메터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들은 최고의 무대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콜린 메터스는 1999년 이래 베트남 국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과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구성원을 전원 베트남 연주가들로 구성하여 베트남 젊은 음악가들을 고무시키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의 기량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그의 업적을 높이 기려 1999년 베트남 정부는 그에게 영국인 최초로 문화 공로훈장을 수여하였다.

 

 

 

■ 바이올린 / 권혁주

 

  2004년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두루 석권한 권혁주는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이다.
 

 

 

  권혁주는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7세 때 김남윤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후 9세인 1995년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에서 1930년대 러시안 학파를 대표하는 스톨리아르스키와 얌폴스키를 모두 사사한 에두아르드 그라치 교수 문하에서 수업을 받았으며, 크레믈린 궁에서 러시아 공화국 옐친 대통령 초청으로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11세에 제 3회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하면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고 박성용 회장)으로부터 전폭적인 후원을 받아 바이올린 영재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16세에 독일의 클로스터-셴탈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17세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제 3회 얌폴스키 콩쿠르에서 그랑프리 및 ‘멘델스존-얌폴스키의 론도 카프리치오소 최고 연주자상’을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2004년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러시아 문화부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얄타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페트로프, 루데코 등 러시아 음악인들과 나란히 협연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지휘로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유리 시모노프 지휘로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모스크바 체임버, 크레믈린 체임버 등과 다수의 협연을 하였으며 러시아 음악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티혼 흐레니코프는 권혁주에게“러시아의 음악계보를 이어갈 차세대 주자”라며 그의 음악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스크바에서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 전곡을 연주하여 레오니드 코간 이후 완벽한 연주라는 호평을 들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서울 금호아트홀에서도 동일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러시아와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혁주는 지휘자 요엘 레비와 브뤼셀 필하모닉, 슐로모 민츠의 지휘봉 아래 이스라엘 하이파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아르헨티나 테아트로 콜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터키 빌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페인 무르치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키예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모라피안 필하모닉, 뉘른베르크 심포니커,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자로 연주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정명훈 지휘로 서울시향, 고이즈미 가즈히로 지휘로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수원시향, 경기도립, 프라임 필하모닉, 유라시안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의 솔리스트로 초청받고 있다.
 

 

 

  권혁주의 음악은 리사이틀과 실내악 무대에서도 다양하게 음악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는데 지난 2007년에는 정동극장 아트프론티어시리즈 초청으로 연속 3일 동안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으며,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단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폭넓은 레퍼토리의 실내악 음악을 연주해 오고 있다.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크르쉬슈토프 베그르진 교수를 사사 중인 권혁주는 1998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고악기 임대 사용자로 선정되어 Guadagnini, Parma (1763) 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대한음악협회 올해의 신인대상을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제2회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였다.

 

․ 예 매 :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www.gjart.net (062-613-8364)

※회관 우대 ․ 정기회원 추가 구매시 40% 할인

작성 '11/1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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